https://cohabe.com/sisa/1044236
역대급 부산 모텔 ㅎㅎ
해운대 근처 모텔
온천탕
3만원
그동안 부산에 있는 모텔 여러 곳 가보았지만
이곳이 제일 인상이 깊은 모텔이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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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운대나 광안리에 모텔들 대부분 낙후되지 않았나요? ㄷㄷㄷ
대부분 새건물 많아야ㅡ
저런곳도 있는거구요
ㅋㅋㅋㅋ 가보고 싶네유 ㅋㅋㅋㅋㅋㅋㅋ
고전적이네요.
엇! 여기 저도 가본거 같아요. 학생 때 엠티로!
추격자 컨셉인가요
TV가 없네요.
대전 유성온천도 비슷한거 있던데
요새는 찾기도 어렵쥬
양평에도 가족탕 가면 저런식으로 욕조가 있죠
나름 마누라 딸래미 델꼬가서
등 밀고오기 좋습니다
여친이랑 가보고싶네여,,ㅎ
ㄷㄷㄷㄷㄷㄷ
100프로 온천수에 목욕하려면 뜨거운물만 ㄷㄷㄷㄷ
고문 당할 분위기
청도 용암온천 숙박도 저거랑 비슷,,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호명이랑 싱크로 쩌네요..
무려 온천수를 쓰나 본데 아쉽게도 세면대가 없군요 ㅠ
세숫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본사람 1
충주 수안보 온천도 저렇던데 ㄸ
저긴 온천이니까요...
온천을 목적으로 지은 오래된 여관(?)을 모텔이란 이름만 붙인듯..
친구랑 학생때 가봤습니다 ㄷㄷㄷㄷ
본인 사진이세요 저런데가 진짜 좋아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방마다 사우나 있는 곳도 있던데...
가족탕이라고 이런데 많아요
이거보다 비싼 방은 탕이 좀 커서 애들 데리고 가서 놀다 오면 좋죠.
온천에는 아직 이런 가족탕 호텔도 번호표 있습니다.
찝찝해서 못할듯 ㅎㅎ
더 충격적이었던건 저 변기물도 온천수라서 뜨끈뜨끈함..
변기에 앉으면 훅하고 올라오는 수증기가;;;;;;;
영화 변호인에 나왔던 고문하던곳 느낌나네요
해운대쪽 농심 호텔이 기억상 이랬는데요..
온천이라 물은좋을듯
신기하네요
부모님이 해운대 토박이신데 어릴때 부터 여기만 다녔습니다. 온천수는 여기가 제일 좋다고 ㅎㅎ 옛날 추억 돋네요.~
추격자 나올듯
유명한곳으로 압니다.
http://simjuliana.tistory.com/2373
할매탕 송도탕 둘다 유명합니다
저거 아직 있어요 2년전까지 가봄
저랑 출장이 비슷하신듯 전 구미에 왔어요.
저긴 좀 작네요 전에 갔던곳은 진짜 어지간한 목욕탕의 작은 탕정도 크기여서 아내와 아이 튜브까지 불어서 뜨근한물에서 퐁당거렸네요 ㄷㄷㄷ
일본 옛날 모텔 느낌.ㄷㄷㄷ
갑자기 저런 70-80 컨셉의 목욕탕도 재미있겠다 싶네요
가족탕이라고해서 모텔이라기보단 온천 목욕탕의 한 형태라고 생각하셔야... 이해가 쉽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