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은 저거보다 신의 목소리 파일럿 프로그림 봐야됨
신급 가수 5명 데려다놓고 아마추어랑 경합해서 아마추어가 이기면 상금주는 예능이었는데 박정현이 첫 편에서 레전드 찍음
그 예능 성시경이 MC였는데 박정현이 성시경 미소천사 불러서 성시경까지 학살함 ㅋㅋ
성시경이 자기보다 잘 부르면 어떻게 하냐고 징징
상대방은 아마추어인데 최선을 다하냐고 타박 ㅋㅋ
그 예능에서 유일하게 1승한 아마추어가 지금 워너원 멤버 중에 김재환
처음에 윤도현 지명해서 이기고 다음에 박정현 지명해서 떨어짐
이코2019/05/20 23:53
김범수랑 박정현이 이걸로 떡상
Rck$Nas152019/05/20 22:47
초반엔 좋았는데
나중갈수록 신나는 노래 부르는 사람만 잘되더라
끝까지달려2019/05/20 22:57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노래는 전부 탈락 위기. 김연우가 토이때 보여줬던 절절한 발라드가 죄다 망하니까 지르는걸로 갈아탔을 정도로.
raincat2019/05/20 23:06
나도 그게 좀 싫었음 실험적인 무대를 하면 하위권이 되고 살아남으려면 질러야되니 말이야
레이븐이펙트2019/05/20 23:17
특히 김경호 물론 잘부르지만서도..
사타케 미나코2019/05/20 23:32
김연우 나와같다면 부를때 진짜 소름돋았음
물망초2019/05/20 23:33
그런가? 난 고음이나 발라드 위주밖에 안남아서 점점 재미없어지길래 그만 봤는데
루리웹-06105855442019/05/21 00:00
난 레전드는 아니지만 테이나올때 발라드로 홍보 했는데 테이 1라때 발라드 불러서 꼴등하니까 락부른게 기억나
발라드 부르면 거의 하위권이었어.
그리고 YB도 나와서 락같은거 부를땐 승승장구 하면서 1위하고 그랬는데
딱한번 잔잔하게 불럿는데 바로 꼴찌인가 그랬음
물망초2019/05/21 00:01
그랬군...난 내가 봤을 땐 잔잔함 부르다 고음 쫙 지르는 거 위주였던 거 같은데
하여튼 노래가 다양하지 못하고 고음 지르기 위주 되는 게 넘 싫엇음
방청객 카메라 가서 감동먹은 씬까지 너무 뻔해서...
권자봉2019/05/21 00:17
관객투푠데 관객들이 거기서 거기니 뭐...
콩미루2019/05/20 22:48
레전드 많이 나왔지
張星彩2019/05/20 22:48
이상하다 왜 아직 3차대전이 안일어났지
큐베개객끼2019/05/20 22:48
와 역시 무대를 다 뒤집어놓으셨다
이쁜애가좋더라~썬연료가좋더라2019/05/20 22:53
나는 내가 좋아하는 건모가 떨어져서 슬프단 말이야 다시해!
귀여운하루카2019/05/20 23:13
와 역시 백수단 선생님
전국치즈협회장2019/05/20 22:48
나는 7ㅏ수다
난아직그대를이해하지못하기에2019/05/20 22:50
좋은 노래는 나중에도 꾸준히 나왔는데 프로그램은 뒤로갈수록 재미 없어져서 나중에 스트리밍으로만 들었었음...
민트생선까스2019/05/20 22:53
패밀리가 떴다!!
신청2019/05/20 22:53
공포의 쿵쿵따 미만잡 아니냐?
신청2019/05/20 22:55
+ sbs는 x맨, mbc는 동고동락
witchunt2019/05/20 23:00
kbs는 위험한 초대 아닌감
호Ris2019/05/20 22:54
개인적으로 나는가수다2가 더 좋았던거 같아 좋아하는 가수가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레이븐이펙트2019/05/20 23:19
나가수2는 가수한명에게 몰입하기 힘들었던거같음
호Ris2019/05/20 23:26
내가소향을 좋아해서 경연에는 관심이없고 좋아하는가수가 노래 많이 불러주는게 좋더라
이시즈 탱크2019/05/20 22:55
건모가 떨어진건 인정못해애애앳!!
개그콘서트2019/05/20 22:56
김건모 사건 때가 이미지 많이 하락했지
赤愛2019/05/20 22:56
김건모 립스틱바른거 아직도 생각나네 ㅋㅋㅋ
KRSW DIA2019/05/20 23:22
미우새에서 다 회복됨
훠이2019/05/21 00:05
결국은 다들 자기편이라는걸 확인한 사건
루리웹-14265809882019/05/20 22:56
나가수하면 역시 522지
하이 호2019/05/20 22:56
이건 뭔가 플랫의 문제가 있었어
레전설급 가수가 많이 나오니 보는거지
예능이 뭐 엄청난 재미가 있었던건 아닌 느낌
트루먼쇼2019/05/20 22:58
522대첩 노래들은 진짜..
그 김연우가 탈락했던 전설의 레전드
자나르칸드2019/05/20 22:59
용감한형제들 개 재밌었는데 쒸...뿔
김법사2019/05/20 23:00
개인적으론 김범수 희나리가 기억에 남더라
가라아게 마스크2019/05/20 23:00
초반에 건모형 재도전 논란 생각나네
리모난2019/05/20 23:03
초반엔 다양한 장르로 도전도하는 재미가 있었지만 갈수록 인기 위주로 별로되감
Dx2Dx22019/05/20 23:03
아티스트를 극한으로 내몰면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는 걸 보여준 프로그램
Dx2Dx22019/05/20 23:04
물론 시즌 넘어갈수록 그없
Jacob12032019/05/20 23:05
불후의 명곡에 즐거운 분위기로 아직 살아남은거 보면
나는 가수다는 레전드 가수들 섭외한건 좋았는데 분위기 너무 무겁고 .. 뭔가 불편했달까
kosumi04012019/05/20 23:10
불후의 명곡처럼 그냥 꼴찌가 되더라도 아무 페널티가 없는 서로 즐기는 분위기라면 좋았겠지만, 아예 탈락이라는 전제를 넣어버리니 즐기는 분위기가 아니라 서로의 자존심 싸움으로 번져버려서 계속 무거운 분위기가 반복된거죠. 아예 불후의 명곡처럼 순위는 따지더라도 페널티없이 갔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트루먼쇼2019/05/20 23:13
나가수는 "최고의 가수를 가린다" 라는 컨셉으로 대결구도를 만들었다면
불후의명곡은 "레전드 노래를 누가 잘부르나" 라는 컨셉으로 대결구도를 만들었지
나가수가 처음에 저런식으로 시작해서 섭외부터 어려운데다가 가수들한테 주어지는 부담감도 심하고
불후의명곡은 일단 섭외가 자유롭지 굳이 탑가수가 아니더라도 노래 잘하는 가수부터 아이돌이 퍼포먼스위주로 꾸밀수도있었고 숨겨진 가수들이나 뮤지컬배우등등 그러다보니 부담감도 없고
탈락자 여부도 한몫했고
라그나롴2019/05/20 23:50
그런데 나가수가 요즘 음악 예능들 틀을 잡은 전설적인 예능이었긴 하지
나가수 없었으면 불후, 히든싱어, 복면가왕도 없었을 듯
게다가 당시에 잊혀진 명가수들 다시 방송으로 불러내는 역할도 했고
NSMDK2019/05/20 23:05
나는가수다 본적없어서 첫짤보고 무한도전인줄
카페인뽕2019/05/20 23:09
그 무슨 대첩 잇엇는데. 5월이엇나..
레이븐이펙트2019/05/20 23:21
김건모 광탈에 이소라 벌러덩 ㅋㅋ
기무타쿵2019/05/20 23:09
차라리 이걸 시즌으로 해서
1등 3번 하면 그 1등한 가수에게 방송 시간을 개인 콘서트를 할 수 있게 해주고
다음 시즌으로 넘어 갔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네요...
진짜 박정현 팬으로 매주 볼 수 있어서 좋아했었던 프로그램이예요
레이븐이펙트2019/05/20 23:22
뭐.. 왕중왕전 하는걸로 잘 매듭지었다고 생각함.
BlueWaterSky2019/05/20 23:09
처음엔 쩌는 라이브 들어서 좋았는데 갈수록 가수들 심적 부담감 심해지고 출연 안하려하고
시청자들끼리는 줄세우기 하기 바쁘니 점점 재미가 없어졌음.
이미 탑급 가수들인데 거기서 경쟁을 또 시키니 시간이 갈수록 예능이 아니게 된 느낌
벵야2019/05/20 23:09
522대첩
종야홍2019/05/20 23:11
×88년생인 윤하도 나왔다
종야홍2019/05/20 23:11
아 나가수2였네
잡았다!요놈!2019/05/20 23:12
임재범 개좋았는데 두곡부르고 빡쳐서 하차
트루먼쇼2019/05/20 23:14
그때 맹장수술받고 건강때문에 하차한건데..
잡았다!요놈!2019/05/20 23:16
엉?진짜?난 뭐 그때 이소라랑 싸워서 나간줄알았음;
레이븐이펙트2019/05/20 23:23
다시 돌아온다고 임시하차했는데 그대로 끝 ㅋㅋ 갠적으로 여러분보다 빈잔이 더 좋았음
존댓말빌런2019/05/20 23:13
논란이 많이 났다고 들어서 알고 있어요
응원하는 루리웹인2019/05/20 23:16
와 고영욱있을때네ㄷㄷㄷ
카페인의요정2019/05/20 23:19
나가수였나 평가단있던게 대체 왜있는지 몰랐다.
92년생흑마법사2019/05/20 23:19
갠적으로 이소라 넘버원 기억남음
노잼형제2019/05/20 23:42
레전드지
김치칼국수박2019/05/20 23:19
다들 마지막 사진 위 왼쪽을 봐!!
신비의 이프리타2019/05/20 23:22
오히려 나중에는 시청자들이 원하는 눈높이때문에 가수들이 섭외들어오면 거절한다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개고생해서 빡노래해도 고음안나오면 탈락...오죽하면 나중에는 나는 고음이다라고 비판받을정도니...
Timber Wolf2019/05/20 23:23
김범수는 같이 군대에서 봤을때도 겁나 잘불렀음.
난 무반주 보고싶다가 그렇게 소름끼치게 멋진곡인지 몰랐어 ㄷㄷㄷ
....김범수는 참고로 작고 말랐고.... 음... 내 기준으로 잘생기진 않았다 ㅋㅋㅋㅋㅋㅋ
라그나롴2019/05/20 23:50
지금 얼굴가수 김범수 모함하는거임? ㅋ
Timber Wolf2019/05/20 23:52
....김범수 키와 외형에 쌩얼 볼적있냐?
라그나롴2019/05/20 23:54
드립이었는데...
Timber Wolf2019/05/20 23:56
드립이면 자연스럽게 넘겨주거나 무시하지
그러니까 나도 무안 ㅠㅠ
레이븐이펙트2019/05/20 23:26
나가수2는 두가지 기억남
1. 대중에게 잘먹히는 지르는 선곡했다가 광탈한 소찬휘
2. 국카스텐과 시나위 맞대결 ㄷㄷ
전립선2019/05/20 23:32
ㄴㄴ소찬휘는 나가수2에서는 오히려 실험적인 선,편곡 했음. 다만 그게 지독하게 안어울리고 올드했을뿐. 나가수3에서 노래방 애창곡들로 지르는 편곡 했더니 순위는 계속 좋았지. 그래서 들을만한 노래는 딱히 없었지만.
레이븐이펙트2019/05/20 23:33
고래사냥이랑 불새 불렀던걸로 기억하는데 기승전샤우팅 아니었남
비카호2019/05/20 23:28
정엽같은 괴물도 조기탈락한 전설의 그프로
은성류2019/05/20 23:31
윤도현밴드 국카스텐
두 가수가 제일 기억에 남음
새벽기차 개좋았는데 7등따리ㅠㅠ
노잼형제2019/05/20 23:42
이소라 넘버원은 진짜 아직도 충격적인 그때 기억이 각인되어잇음..너무좋았는데 너무 충격이엇어
OODOODOOD2019/05/20 23:43
시즌 1은 내가 제대로 안 봐서 모르겠고
시즌 2는 박완규, 국카스텐, 소향, 윤하가 기억에 많이 남았음.
시즌 3은 군대에서 봤는데 시즌 2에선 신나고 지르는 노래가 인기 많았다면 시즌 3에선 서정적인 노래가 꽤 잘 나가서 시즌 2 때랑 비교되서 신기했음. 시즌 3 우승을 양파가 했었나?
라그나롴2019/05/20 23:52
어쩌면 나가수 최대 수혜자는 소향과 소향의 노래를 들은 시청자들
소향 홀로아리랑 유투브에서 듣는데 소름이 돋을 정도
OODOODOOD2019/05/20 23:54
근데 난 정작 시즌 2 생방으로 보던 시절엔 소향 노래 별로라고 생각했었음. 나가수 막 나왔을 때 노래 들어보면 고음으로 올라가는게 경이롭긴한데 너무 숨 넘어갈 듯이 부르는 것처럼 보였거든. 그러다가 나중에 불후의 명곡 나올 때 다시 들어보니까 그 땐 괜찮더라고
이코2019/05/20 23:56
홀로아리랑은 불후의명곡에서 부활이 부른게 개인적으로 더 좋았음
물론 소향무대도 레전드
죄수번호2799354952019/05/20 23:52
내가 제일 싫어하는 종류의 버라이어티
브루저2019/05/20 23:59
그리고 방송사들은 저거 기점으로 음악뽕에 빠져서 음악예능 막 찍어 내더라구
공대지원자2019/05/21 00:11
나는 가수다
긍정적인면 : 상대적으로 젊은세대들에게 익숙하지않았던 중장년 가수가 나오고 음악예능의 효시가됨
부정적인면 : ??? : 재도전의 기회를
나는 가수다가 8년됐다고?
초반엔 좋았는데
나중갈수록 신나는 노래 부르는 사람만 잘되더라
레전드급 가수들이 나와서 평가받는 예능
김범수가 이걸로 빛 많이봤지
이게 벌써 8년이라고?? 거짓말하지 마라
와 역시 무대를 다 뒤집어놓으셨다
나는 가수다가 8년됐다고?
이게 벌써 8년이라고?? 거짓말하지 마라
2000년대 이후 티비를 안봐서 모름
아 그러고보니 저기 촤하하가 있었구나 ㅋㅋㅋㅋㅋㅋ
벌써?
재밌긴 했는데 너무 과열 되가지고 ㅋㅋㅋ
레전드급 가수들이 나와서 평가받는 예능
김범수가 이걸로 빛 많이봤지
빚 많이짐?
비겁하게 얼굴로 노래하는 가수..
최대 수혜자는 박정현인듯
박정현은 저거보다 신의 목소리 파일럿 프로그림 봐야됨
신급 가수 5명 데려다놓고 아마추어랑 경합해서 아마추어가 이기면 상금주는 예능이었는데 박정현이 첫 편에서 레전드 찍음
그 예능 성시경이 MC였는데 박정현이 성시경 미소천사 불러서 성시경까지 학살함 ㅋㅋ
성시경이 자기보다 잘 부르면 어떻게 하냐고 징징
상대방은 아마추어인데 최선을 다하냐고 타박 ㅋㅋ
그 예능에서 유일하게 1승한 아마추어가 지금 워너원 멤버 중에 김재환
처음에 윤도현 지명해서 이기고 다음에 박정현 지명해서 떨어짐
김범수랑 박정현이 이걸로 떡상
초반엔 좋았는데
나중갈수록 신나는 노래 부르는 사람만 잘되더라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노래는 전부 탈락 위기. 김연우가 토이때 보여줬던 절절한 발라드가 죄다 망하니까 지르는걸로 갈아탔을 정도로.
나도 그게 좀 싫었음 실험적인 무대를 하면 하위권이 되고 살아남으려면 질러야되니 말이야
특히 김경호 물론 잘부르지만서도..
김연우 나와같다면 부를때 진짜 소름돋았음
그런가? 난 고음이나 발라드 위주밖에 안남아서 점점 재미없어지길래 그만 봤는데
난 레전드는 아니지만 테이나올때 발라드로 홍보 했는데 테이 1라때 발라드 불러서 꼴등하니까 락부른게 기억나
발라드 부르면 거의 하위권이었어.
그리고 YB도 나와서 락같은거 부를땐 승승장구 하면서 1위하고 그랬는데
딱한번 잔잔하게 불럿는데 바로 꼴찌인가 그랬음
그랬군...난 내가 봤을 땐 잔잔함 부르다 고음 쫙 지르는 거 위주였던 거 같은데
하여튼 노래가 다양하지 못하고 고음 지르기 위주 되는 게 넘 싫엇음
방청객 카메라 가서 감동먹은 씬까지 너무 뻔해서...
관객투푠데 관객들이 거기서 거기니 뭐...
레전드 많이 나왔지
이상하다 왜 아직 3차대전이 안일어났지
와 역시 무대를 다 뒤집어놓으셨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건모가 떨어져서 슬프단 말이야 다시해!
와 역시 백수단 선생님
나는 7ㅏ수다
좋은 노래는 나중에도 꾸준히 나왔는데 프로그램은 뒤로갈수록 재미 없어져서 나중에 스트리밍으로만 들었었음...
패밀리가 떴다!!
공포의 쿵쿵따 미만잡 아니냐?
+ sbs는 x맨, mbc는 동고동락
kbs는 위험한 초대 아닌감
개인적으로 나는가수다2가 더 좋았던거 같아 좋아하는 가수가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나가수2는 가수한명에게 몰입하기 힘들었던거같음
내가소향을 좋아해서 경연에는 관심이없고 좋아하는가수가 노래 많이 불러주는게 좋더라
건모가 떨어진건 인정못해애애앳!!
김건모 사건 때가 이미지 많이 하락했지
김건모 립스틱바른거 아직도 생각나네 ㅋㅋㅋ
미우새에서 다 회복됨
결국은 다들 자기편이라는걸 확인한 사건
나가수하면 역시 522지
이건 뭔가 플랫의 문제가 있었어
레전설급 가수가 많이 나오니 보는거지
예능이 뭐 엄청난 재미가 있었던건 아닌 느낌
522대첩 노래들은 진짜..
그 김연우가 탈락했던 전설의 레전드
용감한형제들 개 재밌었는데 쒸...뿔
개인적으론 김범수 희나리가 기억에 남더라
초반에 건모형 재도전 논란 생각나네
초반엔 다양한 장르로 도전도하는 재미가 있었지만 갈수록 인기 위주로 별로되감
아티스트를 극한으로 내몰면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는 걸 보여준 프로그램
물론 시즌 넘어갈수록 그없
불후의 명곡에 즐거운 분위기로 아직 살아남은거 보면
나는 가수다는 레전드 가수들 섭외한건 좋았는데 분위기 너무 무겁고 .. 뭔가 불편했달까
불후의 명곡처럼 그냥 꼴찌가 되더라도 아무 페널티가 없는 서로 즐기는 분위기라면 좋았겠지만, 아예 탈락이라는 전제를 넣어버리니 즐기는 분위기가 아니라 서로의 자존심 싸움으로 번져버려서 계속 무거운 분위기가 반복된거죠. 아예 불후의 명곡처럼 순위는 따지더라도 페널티없이 갔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나가수는 "최고의 가수를 가린다" 라는 컨셉으로 대결구도를 만들었다면
불후의명곡은 "레전드 노래를 누가 잘부르나" 라는 컨셉으로 대결구도를 만들었지
나가수가 처음에 저런식으로 시작해서 섭외부터 어려운데다가 가수들한테 주어지는 부담감도 심하고
불후의명곡은 일단 섭외가 자유롭지 굳이 탑가수가 아니더라도 노래 잘하는 가수부터 아이돌이 퍼포먼스위주로 꾸밀수도있었고 숨겨진 가수들이나 뮤지컬배우등등 그러다보니 부담감도 없고
탈락자 여부도 한몫했고
그런데 나가수가 요즘 음악 예능들 틀을 잡은 전설적인 예능이었긴 하지
나가수 없었으면 불후, 히든싱어, 복면가왕도 없었을 듯
게다가 당시에 잊혀진 명가수들 다시 방송으로 불러내는 역할도 했고
나는가수다 본적없어서 첫짤보고 무한도전인줄
그 무슨 대첩 잇엇는데. 5월이엇나..
김건모 광탈에 이소라 벌러덩 ㅋㅋ
차라리 이걸 시즌으로 해서
1등 3번 하면 그 1등한 가수에게 방송 시간을 개인 콘서트를 할 수 있게 해주고
다음 시즌으로 넘어 갔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네요...
진짜 박정현 팬으로 매주 볼 수 있어서 좋아했었던 프로그램이예요
뭐.. 왕중왕전 하는걸로 잘 매듭지었다고 생각함.
처음엔 쩌는 라이브 들어서 좋았는데 갈수록 가수들 심적 부담감 심해지고 출연 안하려하고
시청자들끼리는 줄세우기 하기 바쁘니 점점 재미가 없어졌음.
이미 탑급 가수들인데 거기서 경쟁을 또 시키니 시간이 갈수록 예능이 아니게 된 느낌
522대첩
×88년생인 윤하도 나왔다
아 나가수2였네
임재범 개좋았는데 두곡부르고 빡쳐서 하차
그때 맹장수술받고 건강때문에 하차한건데..
엉?진짜?난 뭐 그때 이소라랑 싸워서 나간줄알았음;
다시 돌아온다고 임시하차했는데 그대로 끝 ㅋㅋ 갠적으로 여러분보다 빈잔이 더 좋았음
논란이 많이 났다고 들어서 알고 있어요
와 고영욱있을때네ㄷㄷㄷ
나가수였나 평가단있던게 대체 왜있는지 몰랐다.
갠적으로 이소라 넘버원 기억남음
레전드지
다들 마지막 사진 위 왼쪽을 봐!!
오히려 나중에는 시청자들이 원하는 눈높이때문에 가수들이 섭외들어오면 거절한다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개고생해서 빡노래해도 고음안나오면 탈락...오죽하면 나중에는 나는 고음이다라고 비판받을정도니...
김범수는 같이 군대에서 봤을때도 겁나 잘불렀음.
난 무반주 보고싶다가 그렇게 소름끼치게 멋진곡인지 몰랐어 ㄷㄷㄷ
....김범수는 참고로 작고 말랐고.... 음... 내 기준으로 잘생기진 않았다 ㅋㅋㅋㅋㅋㅋ
지금 얼굴가수 김범수 모함하는거임? ㅋ
....김범수 키와 외형에 쌩얼 볼적있냐?
드립이었는데...
드립이면 자연스럽게 넘겨주거나 무시하지
그러니까 나도 무안 ㅠㅠ
나가수2는 두가지 기억남
1. 대중에게 잘먹히는 지르는 선곡했다가 광탈한 소찬휘
2. 국카스텐과 시나위 맞대결 ㄷㄷ
ㄴㄴ소찬휘는 나가수2에서는 오히려 실험적인 선,편곡 했음. 다만 그게 지독하게 안어울리고 올드했을뿐. 나가수3에서 노래방 애창곡들로 지르는 편곡 했더니 순위는 계속 좋았지. 그래서 들을만한 노래는 딱히 없었지만.
고래사냥이랑 불새 불렀던걸로 기억하는데 기승전샤우팅 아니었남
정엽같은 괴물도 조기탈락한 전설의 그프로
윤도현밴드 국카스텐
두 가수가 제일 기억에 남음
새벽기차 개좋았는데 7등따리ㅠㅠ
이소라 넘버원은 진짜 아직도 충격적인 그때 기억이 각인되어잇음..너무좋았는데 너무 충격이엇어
시즌 1은 내가 제대로 안 봐서 모르겠고
시즌 2는 박완규, 국카스텐, 소향, 윤하가 기억에 많이 남았음.
시즌 3은 군대에서 봤는데 시즌 2에선 신나고 지르는 노래가 인기 많았다면 시즌 3에선 서정적인 노래가 꽤 잘 나가서 시즌 2 때랑 비교되서 신기했음. 시즌 3 우승을 양파가 했었나?
어쩌면 나가수 최대 수혜자는 소향과 소향의 노래를 들은 시청자들
소향 홀로아리랑 유투브에서 듣는데 소름이 돋을 정도
근데 난 정작 시즌 2 생방으로 보던 시절엔 소향 노래 별로라고 생각했었음. 나가수 막 나왔을 때 노래 들어보면 고음으로 올라가는게 경이롭긴한데 너무 숨 넘어갈 듯이 부르는 것처럼 보였거든. 그러다가 나중에 불후의 명곡 나올 때 다시 들어보니까 그 땐 괜찮더라고
홀로아리랑은 불후의명곡에서 부활이 부른게 개인적으로 더 좋았음
물론 소향무대도 레전드
내가 제일 싫어하는 종류의 버라이어티
그리고 방송사들은 저거 기점으로 음악뽕에 빠져서 음악예능 막 찍어 내더라구
나는 가수다
긍정적인면 : 상대적으로 젊은세대들에게 익숙하지않았던 중장년 가수가 나오고 음악예능의 효시가됨
부정적인면 : ??? : 재도전의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