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
어떤 남자에게 어느 날 고대의 마법으로 뱃속에 왕국의 성이 들어찼으며
머리에는 요정용과 성기사가 살고있으며
고간은 저주로 인해서 블랙홀이 되버렸어요
밑그림 :
프로의 결과물 :
본 독자들 : 와 잘 그렸네
소설 :
어떤 남자에게 어느 날 고대의 마법으로 뱃속에 왕국의 성이 들어찼으며
머리에는 요정용과 성기사가 살고있으며
고간은 저주로 인해서 블랙홀이 되버렸어요
밑그림 :
프로의 결과물 :
본 독자들 : 와 잘 그렸네
괜히 비싼 돈 주고 의뢰하는게 아니었어
아니 이건 의뢰주가 너무 구체적으로 잘알려줘서 그릴때 개쉬웠겠다 ㄹㅇ..
진짜 잘 그렸네
개부랄같은 설정은 그럭저럭 읽을만한 필력만되도 잘팔림
ㄹㅇ 자기가 뭘 원하는지 존나 잘 알려줬음 ㅋㅋㅋㅋㅋ
진짜 잘 그렸네
역시 프로야
괜히 비싼 돈 주고 의뢰하는게 아니었어
성벽이 꼬추랑 연동더ㅣㄴ 그소설
왕국 수도의 성문을 공격받으면 고간킥급 고통을 받고 뒷문을 공격받으면 ㅎㅈ공격을 받는 미친 설정
성문이 몸과 블루투스 연결되어있나봄
그럼 수도 확장하면 어캐되는겨
성벽만 부수지만 않으면 문제없는듯.
암걸린거 아닐까?
암세포도 생명이야?
그나저나 요즘 문마교가 자주올라온다? 올릴게 일본 라노벨에서 한국으로 옮겨왓나
아니 이건 의뢰주가 너무 구체적으로 잘알려줘서 그릴때 개쉬웠겠다 ㄹㅇ..
ㄹㅇ 자기가 뭘 원하는지 존나 잘 알려줬음 ㅋㅋㅋㅋㅋ
이것이 프로다 희망푠
뭔 개부랄같은 설정이냐..;;
재밌음. 문피아에 은근 병 신 같은 설정 소설들 자주 올라오는데 이상하게 재밌는 게 유머임
개부랄같은 설정은 그럭저럭 읽을만한 필력만되도 잘팔림
티타펠꼬망 저사람이 저런 설정으로 글 쓰는 사람임.
극단적인 먼치킨 물 + 영지물. 전작이 워해머40K 패러디한거 같은 작품이었는데..
뭔 영주님 이었음
진짜 작가가 약한거같은데 재밋고 인기있음ㅋㅋㅋ
1000만년만에 돌아온 함장님이엿나 그럼. 그거는 나름 진지물이엿는데 김황제는 약빤 코믹ㅋㅋ
ㅇㅇ 맞다 그거야
ㄹㅇ 저 작가 필력이나 sf로 유료 완결 내는 멘탈보몬 읽을만한 작가임.
그저 이번작에서 어그로를 위한 약한게 심해서 그렇지.
실제로 병맛으로 보는 소설임. 대신 작가가 필력이 좋아서 잘 쓴 병맛소설.
위기에 빠진 왕국이 마지막 남은 성을 어느 헌터세계의 성씨 김 이름 황제 성명 김황제의 뱃속으로 전이시키는데,
그 성과 주인공의 신체가 동기화됨.
성벽이 공격당하면 배가 아프고
정문을 치면 부랄이 아프며
후문을 당하면 뿅뿅이 뚫린다.
그러면 성문을 없애버리면 안 아프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서 실행했더니 똘똘이가 사라져버리기까지...
온갖 고난과 역경을 뚫고, 과연 우리의 황상께선 위기에 처한 왕국(= 부랄)을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위대하신 패왕 김황제황제폐하 만세만세만만세!
야 너 광고글 잘쓴다 편집자가도 되겠음
알앗어...제발 그만해... 난 관심도 없고 그냥 컨셉이 왤케 약빨았냐고 물어본거였어...
잘못했어요
알람 그만뜨게해주세요
...
이거보니 재밌어 보인다
ㅅ1발 본문과 다른 댓글 볼땐 존나 보기 싫었는데 너가 쓴 소개글 보니까 졸라 재밌을거같잖어
오....개끌리네
이거 ㅋㅋ 주변 마법사들이 고간에 블략홀 달고다니는거 보고
역시 대마법사쭘되면 정상이 아니군 이러면서 다 넘어감 ㅋㅋㅋ
댓글땜에 선작하러 간다. 그런데 막장 악역이 되다랑 비교하면 어느쪽 약이 더 쎄?
블랙홀만 너무 이질적인거같음
음식 먹으면 왕국으로 들어가는건가? 반대로 응가 누면 왕국쓰레기가 나오고?
성모양 벨트인줄알았는데 그냥 성이였어
태양의 기사 피코 말하는 건 줄 알았네
드레곤 캐슬이던가
고간이 블랙홀이면 남자인가 여자인가
블랙홀 고간에 대해 말하는놈이 없네
그나저나 ㅈ이 없어지고 검은 구멍만 남았는데 이걸 남자라고 불러도 됨?
됨
쉴때 그리는 그림 보고싶당
저 왕관이 맘에 안든다아아 초반부본 바로는 저건 가야식 금관이어야함
잘그렸네
고간블랙홀!
프로는 프로구나
미남 ㅋㅋㅋ
그래도 이건 볼만한소설 나름피드백도 깔끔하게 잘끈고
밑그람 무슨 유아동화책 느낌나는데?ㅋㅋㅋ
저거 어떤 작가가 은근히 유행시켜서 한때 다들 저런거 표지로 달고 그랬음. 물론 무료일때 이야기고 유료화되면 다 제대로 된 그림으로 바꾸더라
얼마 들었댕?
난 밑그림이 삽화일때가 더 좋았어
이거 생각보다 재미있음.
그런데 그림판 표지는 누가 유행시킨거냐, 지옥과 인간의 대결 작가가 시작했나?
그런듯
이정도면 클라이언트가 말도안되는 요구 한거 아님
저정도만 해줘도 일러스터, 디자이너들한테는 천사인데
요즘 판타지 표지에 나오는 인물은 다 똑같이 생겼네.
양산형이라서 개성이랄 게 1도 찾아볼 수가 없어.
근데 저 정도 러프도 없이 아몰랑 님이 알아서 해줘요
식으로 일러레에게 떠 넘기는 게 많다고함. 글에 나온 경우는 친절한 편이라 카더라
상뿅뿅같네 ㅋㅋㅋㅋㅋㅋ
이 작가 전작은 워해머 느낌나는 함장주인공의 SF물 썼드만 갑자기 다음작 분위기가 ㅋㅋ
엄청나게 구체적으로 해줬군
생각외로 연재하는 소설 보는사람이 많네
난 첨에 똘똘이 그래도 빨리 돌아올줄 알았는데 그게 아직도 우주 저편에서 돌아오고 있는 중이더라.
네이버 시리즈에서 그래도 평점 9점 넘는 작품들은 대개 볼만하다는 평인데 이 작품도 9점 넘음. 유쾌한거 보고싶을때 추천함
전작 재미있게 봤는데, 이건 어떨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