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른지방에서 렌트카를 빌려서 3일정도 이용을 했습니다.
그랜져로 예약을 해서 배차 받았는데, 직원이 새차가 배차되었다고, 행운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랜트카를 새차로 받으니 기분은 좋았는데,
문제는 반납할때 직원이 차를 한바퀴 휙......둘러보더는중에,
앞 범퍼밑으로 허리를 숙여서 보더니,
"손님, 이거 스크래치가 났네요, 수리비 변상해야합니다. 30만원입니다." 이러네요.
뭔소린가 해서 범퍼밑을 보니, 일자 드라이버 같은걸로 약 한뼘정도 긁힌 상처가 보이네요.
저는 20년이상 무사고에 단순 스크래치 사고도 한번도 없었고, 렌트카로 어디 긁히거나 한적도 한번도 없었는데요 ㅠㅠ
비행기 시간이 늦어서 언쟁을 할 여유도 없어서 그냥 깎아서 20만원 주고 왔네요.
이거 통수 맞은거죠? ㅠㅠ
https://cohabe.com/sisa/1044096
렌트카 반납할때 범퍼밑에 스크래치 났다고 30만원 달라하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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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전부 사진찍고 받아요
근데 보통 범퍼 밑에까지 사진찍지는 안잖아요
ㅇㅇ 맞으거임.
근데 빌리기 전에 안찍으셨나유?ㄷㄷ
전체적인 사진은 찍었는데, 범퍼밑에 허리숙여서 자세히 봐야하는곳은 못찍었네요 ㅠ
일부러 긁은 자국이면 밤에 와서 긁었거나 좀전에 긁었거나 ㄷㄷㄷ
예전에 티비에 나왔었죠~ 위치추적기 달아서 늦은시간에 숙소 찾아가 찾기 어려운곳 슥 그어서 담날 반납때 이거 수리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농후한듯
몰래가서 긁는다고 카던데
확인 불가한 곳 아닌가요?
타기 전에 영상이나 사진으로 안남겼나요???ㄷ ㄷ ㄷ ㄷ
내시경 수준으로 찍어 놓으셔야 ㄷ ㄷ ㄷ
완전자차 안드셨었어요?
보험 안들었나요?
사설 쓰신건가요?
그래서 좀 비싸도 대기업 체인 렌트카를 써야한다고...
디기업 체인은 좀 덜한가요
대기업이 덜하다기보다는, 사설 렌트카들중 양아치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죠. 특히 제주도에서 피해사례 많이 발생하더군요. 자신도 모르는 파손부위 보여주며 협박하다가 소비자가 본인이 안했다고 우기면 조폭처럼 인상쓰며 겁박. 특히 여성들이 많이 당하는..
저 항상 운동하는 해안도로 옆에
전망 좋은 술집이 있는데
거기 주차장 진입로가 경사가 뜬금없이 엄청 가파르게 나있어서
조깅하면서 그 옆에 지날때 그 주차장으로 랜트카 번호판 달고있는 차량 진입할때마다
'퍽-' 하면서 긁히면서 들어가더라구요.
지금까지 본것만 해도 열번도 넘을거같은데 ....
자차 괜히 싸구려 들어놨으면 저사람들 골치좀 아프겠다...싶더란 ㅎㄷㄷㄷ
보험처리 하라고 하시죠... 무슨 실비로 보상하라나요?
통수맞네요. 지도에서 후기라도 남기세요..
무조건 렌트차를 탈때 구석구석 사진을 찍어두고 타는게 좋습니다
이래서 렌트는 완전자차... 에휴... 뒷통수 제대로 맞으셨네...ㅡㅡ;
밤바 밑에 보는건 전통적인 통수 방법 중 하나
제주도에 영세 업자는 다 이렇게 장난 많이 칩니다.
세게 나가거나 목소리 크면 그냥 가라고 하는 경우도 많구요
바퀴에 흙 묻어는데 이건 돈 안받냐??? 라고 하셨어야...
티가 쉽게?? ㅎㄷㄷ
자차들면 그런짓 안할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제주나 완전자차 있지
대형 랜트카라도 내륙은 슈퍼자차의 경우도 면책금 있음
호구 , 작업 당한듯... ㄷ ㄷ ㄷ
그래서 탈때 영상으로 사진으로 남겨놓아야함.... 그리고 반납할때 혼차 차량 점검 못하게 따라다니면서 지켜봐야됨.
당하셨네요 ㅠ 듣보잡 렌터카 회사는 이용하지마세요 대기업만 이용하셔요 사기공화국에서는 뭐든조심해야합니다
조만간 하나 이용해야 하는데
어디로 알아보면 좋을까요
사기로 고발하겠다고하세요. 그냥 가라고 할겁니다.
하체 스크래치는 안 보는데....
-_-;;
드ㅜㄷ보 업체인듯
같은 사람 많을듯.
범퍼하체가 스크래치 잘 나는 차들이 있답니다
이건 업자가 미리찍은 완전한 사진을 토대로 배상 청구해야 하는거아닌가요?
메이저 렌터카는 범퍼 밑은 안보는데..
저 ㅅㄲ는 일부러 본듯..
저 스크래치 하나로 수백 벌었겠네요
너네들이 찍어놓은 사진을 내놓으라고 하셔야죠
양아치들이에요
하체 본다는거 자체가 이미 알고 있는거네요. 그리고 최초 확인 안한 부분이면 렌트카 과실 같은데 말이죠. 소비자에게 먼저 정보 제공 안했으니깐요. 무조건 계좌로 주고 소보원에 거셔야 합니다
저래서 렌터카는 새차받는거 아닙니다.
적당히 굴려먹은 흠집도 여기저기 있고 그래야 편하게 타죠.
한 몇일 타는건데 좀 헌차면 어떻습니까?
뱅기 시간에 쫓기는 관광객 상대 전형적인 수법.
대인보험은안되도 자차 대물은 되는데..;; 안들면 통수 맞죠..
영세업체에서 자차안들면 그렇게 뒤통수 맞습니다.
보통 제일 싼 곳으로 알아서 견적받아오라한다음 그 가격에 퉁치죠 자기들은 더 싸게한다고 제주에다 비행기타고가야하니까 노리고 눈탱이 친 듯
이래서 보험은 최상위등급으로들어서 막끌고다녀야..
저는모닝빌려서 보험이빠이들고 막타고줍니다
빌릴때 일부러라도 한바퀴 다 찍는거 직원이 보게 하면
저런 소리 안합니다^^
하나의 팁이죠
저도 비슷하게 한번 당했습니다 앞범퍼 아래 긁힘
지들이 범퍼 밑에 뭐가 있는줄알고 거기 찍힌걸 찾았을까요?
저는 휠 가지고 당한적 있네요ㅋㅋ
이런거 알바나 직원 애들 뒷돈 챙기려고 수작하는겁니다. 당하신거임..
보통 자차 들어도 휠은 안되죠.
요즘은 휠, 타이어, 방전등은 따로 특약으로 선택가입하더군요.
휠은 긁은 적이 없습니다.
저도 다 사진 찍어놨는데 휠만 자세히 찍어놓은 것도 없었고 그냥 당했습니다...
렌트하면 무조건 자차들어요 실수로 어디 박아도 자차든 차는 반납할때 보지도 않더군요
처음에 없었다는걸 업체가 증빙 못하면 지급해 줄 필요 없음.. 소보원에 문의해보세요.
이게 맞죠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 렌트 할때도 하단은 찍어놔야 겠네요
동영상으로 쭉 돌려서 찍긴했는데 으휴
이게 맞죠
돈울 그냥 줬다는것도 웃기네요
어느업체인가요? 이니셜이라도 알려주세요
렌탈 하실때 점검 목록에
고지하지 않은건 물어줄 필요
없습니다
경찰에 신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