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43년을 앞서 간 영화.jpg

클린트 이스트우드인가요?
휴잭맨 비슷한데 43년전이면

오싹하네요

저동네가 먼저 겪었으니..

더티 해리인가??

저여자도 100미타 15.5초보단 빠를듷

한국에 들어온것도 다 서구권에서 수입한거죠뭐

더티 해리.
더티 해리 영화 자체가...
당시 반전주의, 평화주의, 히피즘 등의 분위기를 까는 영화라서...

[리플수정]더티해리, 오랜만에 보는 영화네요
시리즈로 나온 영화로 아는데, 본문 장면은 몇편인지 모르겠네요

한국 개봉할땐 더티하리로 개봉해서 기억하고 있음

킹티 갓리...니뮤..

그런데 저 여자가 해리의 목숨을 구하고 죽죠.

저 여자가 해리 파트너 아니었나요?

더티 해리 시리즈 3편 '집행자'(1976)죠.
저 여자 경찰은 오히려 해리가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해주는데.. 다들 알고 추천을 하는지...

알투디투// 그렇군요. 저 영화 재미있나요?

이 영화 안본 사람들이 다 추천하고 있네 ㅋㅋ 딱 한 부분만 보고 뷔페들하고 다를게 머임 ㅋ

노러브// 딱히 영화를 추천하는게 아니라 메시지를 추천하는거니 상관있나 싶기도 하네요

제가 결말 찾아봤습니다. 궁금하신 분들 참고하세요 ㅎ http://mlbpark.donga.com/mp/b.php?m=view&b=bullpen&id=201905190031229135

페미 영화죠.
추천이야 이 장면을 보고 하는거고.

설사똥이건 된 똥이건 똥은 똥이죠
40년 전 똥에 대한 이야기도 마찬가지..
경찰이면 범인을 잡으세요
애먼 똥냄새이야기는 그만하시고

[리플수정]와 클린트옹 젊은시절 처음봐요

이 영화 주제가가 좋죠.

이 영화의 결론은 추천하신 불페너들의 바램에 적합한거죠....결말은 저 여성이 나중에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위험을 무릎쓰고 구하는거 아닌가요. 불페너들의 바램은 경찰이라면 저 여성 정도의 기개와 능력과 활약이 있어야 한다는거죠. 이 글을 추천하신 분들은 여성을 혐오하는 것이 아니라, 경찰다운 경찰을 바라는게 아닌가요? 여성이어서 안된다가 아니라 경찰은 경찰다워야 하고 시민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게 많은 불페너들의 바램 아닌가요? 이 영화의 결말이야 말로, 이 글을 추천하신 분들이 바라는겁니다.

작은솔방울// 오.... 빙고!!!

작은솔방울// 님처럼 해석을 하려면 저 영화의 결말 부분도 이야길 해야죠. 저건 해리 캘러한의 오판을 현재 여경의 이슈를 가지고 머리 짜르고 꼬리 짤라 올린 것에 지나지 않아요.
저도 이번 여경 사건에 대해 비판적이지만 별로 맥락에 맞지도 않은 영화 가져와서 올리고 그걸 가지고 우르러 추천 올리는 꼴이 우습네요.

[리플수정]캬..사이다 진짜 디질꺼면 제발 혼자 디져요;;경찰이 긴급상황에 우물쭈물 오또k거리면 뒤지는건 시민임;그옆에있는 동료고 제발 능력없으면 짜져라..자리.월급축내지말고;아니면 나오는사람처럼 고칠 의지라도있던가. 이거쉴드치는 한국페미님들께선 그저 무논리.

참조로 '더티 해리' 시리즈 중 1편은 돈 시겔 감독이 만들었는데 엄청난 비난을 받은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여성 영화 평론가 폴린 캐얼로부터 우파 마초 쓰레기 영화로 낙인을 받았죠. ㅎㅎㅎ
하지만 오늘 날 재평가는 이 영화는 액션 영화 중의 걸작 중에 하나입니다. 일본의 위대한 영화 평론가 하스미 시게히코는 이 영화의 공중 촬영 장면 하나를 가지고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위에 소개된 3편은 오히려 어중간 한 영화입니다. 여성 진영으로부터 마초 영화로 공격을 받자, 해리 캘러한의 저런 식의 생각이 잘못 되었다는 것으로 결론이 납니다.
뭐 굳이 저런 장면까지 가져와서 43년을 앞서 간 영화 어쩌구 하는 것도 좀 유치합니다.
영화주의자로서 한 마디 한다면 영화는 영화로서 재밌게 봅시다라는 겁니다.
저는 이번 여경 사건에 대해 비판적이지만 영화를 저런 식으로 이용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이 영화 결론은 여경도 파트너를 지켜낼 수 있다는거죠
여자도 기회를 주면 해낼수있다 즉 여자라서 받는 편견을 없애자는 내용임

알투디투// 저장면만 비유하신거겠죠 영화전체가아니라 물론 저처럼 내용을 잘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뒷내용을 좀 설명 해줬다면 좋었겠지만..

저 메세지가 옳았고 영화가 틀렸다라고 주장할 수도 있는거죠

저 메세지는 옳죠
쓸데없는 여경은 아웃

작은솔방울//촌철살인이십니다!!!^^

글쎄요 저메세지가 틀린것도 아니고 결말이 저여성이 이스트우드 구했다고
이스트우드가 틀린것도 아니지 않는지?
범죄자 잡아본적없고 내근직 문서업무만 했던 여경이 경호업무지원해써
결국은 자기를 무시했던 파트너를 구하고 장렬히 죽었다?
영화는 자세히 모르지만 결국은 그 여성 경관이 그런 편견을 가진 파트너나
주변의 편견을 깨기위해 자기 맡은일 완수하려고 노력하고 살신성인한거지
결과가 그렇게 됐다고 그러니 내근직만 한 여성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달리기 몇초인지 강력범죄 대응경력이 있는지 그런거로 편견 가지지 마라..
라는 결론일리가 있는지?
해리도 충분히 우려하고 걱정하는것도 당연하고 그러나 여성도 살신성인
할수 있다 정도라고 보이는데

이 장면만 보고 추천했고 현재 한국의 결말도 이 영화의 결말과 버금갔으면하네요

한 줄 요약 "더티해리를 구해낼 수 있는 여경이 필요하다."

논란과 별개로 시리즈 전부 개꿀잼. 저런 매력적인 마초 캐릭터 영화가 다시 나오긴 힘들 듯

더티해리인가요? ㅎㅎ
저 영화에서 보면 캘리포니아 꽃길 꽃 하나도 없는
진짜 오래된 영화내요

'더티 해리' 라는 별명을 가진 실존 강력반 형사를 모델로 만들어진 시리즈입니다.
'더티 해리'라 불렸던 형사의 공적이 전설이라고 합니다.
공공의 적 처럼 체포하기 보다는 옛날 보안관, 카우보이 같은 마초적인 캐릭터가 대신 종결 해주는 결말이 많습니다. 체포할 것도 없이 흉악범을 현장에서 사살 합니다.
상대는 당시 가장 지독한 형태의 범죄를 일으킨 흉악범이고요..전 시리즈를 보시면 총기가 휴대 가능한 미국에선 진짜 쏴죽이고 싶은 악질적인 범죄자만 나옵니다.
'더티 해리' 시리즈에선 파트너가 007 시리즈의 본드걸처럼 1화 등장 하고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티 해리' 파트너 대부분이 당시에 백인들이 차별 할만한 경험없는 신입경찰, 흑인, 여경찰, 중국계 대부분 위기의 상황에서 해리를 돕거나 같이 위험한 임무중에 죽거나 중상을 입게 됩니다.
해리 자체가 자기가 가장 험한 강력반 업무를 맡기 때문에 파트너가 죽거나 부상으로 복귀하지 못하는 경험을 워낙 많이 당해서 파트너를 만들기 싫어 합니다.
단역이나 범죄자로 나온 인물이 유명배우가 된 걸 찾아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입니다.

이영화내용만 보면 해리를 구하는 용감한 여경이죠
이영화처럼 여경들이 편견을 깨고 범죄자들 팍팍 때려잡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더티해리 유명한 영화죠..
마초남 클린트이스트우드 현대물로 부활한...
시리즈갈수록 피로감이 강하지만 유명한 오락영화 시리즈죠...
저때까지만해도 "액션스타"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지금의 거장으로 변모할지는 상상도 못했던,,,

영화는 시나리오대로 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짤 보는내내 개혈압;;

살신성인은 영화라서 한거고 현실은 오또케

대부분 남성들은 여성들도 동등한 능력과 책임감을 갖기를 원하지만 대부분의 여성은 그렇지 않죠. 책임감과 스트레스를 회피하기만 하고 뒤에서 권리만 주장하는게 대부분 입니다. 저는 한번도 그런 사람들을 같은 동료라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남자도 마찮가지죠. 경찰본분의 직업의식을 가지고 그에 걸맞는 능력을 갖출려고도 하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직장만을 원해 경찰에 지원하는 실정이고 그 모든 짐은 현직경찰과 국민이 떠안고 있습니다. 동일한 채용조건과 동일한 업무강도와 동일한 진급기준이 적용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Go ahead
Make my day

아침에 일어나서 불폔 열었는데 제가 고딩 시절에 본 추억의 영화라서 반갑네요.
영화 집행자를 영화관에서 본 분은 드물겠지요.
저는 79년 단성사에서 개봉할 때 직접 봤습니다.
크린트 이스트우드는 당시 우리나라나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배우였어요. 흥행 보증수표였지요
그 다음 티브이에서 몇번 방영한 것 같은데 본 기억은 없어요
제가 저 영화에서 기억나는 것은 해리 형사가 여자 파트너를
처음에는 좀 무시하다가 그녀의 활약으로 목숨을 건졌고 그녀의 죽음에 비감한 감정을 느끼는 것으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영화는 그저 그뿐입니다.
여자들도 형사를 하는 시대가 오고있구나 하는 감정을 느꼈을 뿐입니다
이 점만은 분명히 말씀드려요
이 영화가 여경의 무능을 드러내는 텍스트로 인용되는 것은 좀 그렇네요
무엇보다 품격있는 보수주의자 이스트우드 옹이 이렇게 짜깁기 용으로 자기 영화가 인용되는 것을 원치 않을 듯 합니다

작은솔방울님 댓글 추천

클린트 형님 개 멋있음

이 영화시리즈를 더불어민주당이 싫어합니다.

작은솔방울님 댓글 추천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