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방에 도어락이 설치된 이유

너만 모르는 이야기

아직도 같은 집에 살게 해주고 있다는것만 봐도 여동생이 부처님이네

이새끼를 정신병원 보내야지 ㅋㅋ

팬티도둑과 비밀의 방

정상이 아니야

진짜 시발 솔까 팬티나온건 진짜 경찰에 신고해도 할말없는거 아니냐?

나가 뒤시십쇼

그럴 수 없어 색히야!

...ㅁㅊ새끼....그게 왜 니방에서 나와...

더이상 팬티를 훔칠수 없어서 짜증남

그럴 수도 있지래 어이가 없군

여동생이나 누나의 옷이 내 방에 발견될수는 있음
가끔 박스한 티셔츠를 부모님께서 내 방에 놔두시기도 하더라
근데 미안하다는 말 자체가 니가 가져간거잖아 ㅋㅋㅋ

집에 금수가 있는데 조심하는게 맞지

우리누나는 여름에 내 빤스입고 댕기는데ㅋㅋㅋ

부모님이나 내 옷에 딸려 들어올 수야 있지만 미안하다는거 보니 정상은 아니군

ㄷㄷㄷ

저 오빠라는 새키를 내보내야 하는거 아니냐;;;

설치할만하네

범죄자 시점 아니냐?
본인이 잘못 했으니 동생이 저리 된건대 뭐가 심하냐?
되려 저거 경찰에 신고하면 친족이라도 감방갈수 있는건대

자기반성을 먼저 해야할 것 같은데..-ㅁ-;

어제부터 도어락 달았는데 친구들이 올 때 마다 물어보면, 하룻밤새 친구들이 몇 번이나 다녀간거지

99% 확률로 주작

미친... 얼마나 혐오스러울까 오빠라는게

저러면 아빠가 반갈죽 했을텐데 살아있네

컨셉이길 빈다

저럴 경우엔 경찰서를 데리고 가야 되나?
아니면 정신병원에 데리고 가야 되나?

컨셉이거나 평소 문제겠지..
예전 같이살때는
누나빨래까찌 내가 하다보니깐
가끔 내 팬티랑 누나팬티랑 섞여서 내방에 오기도 하거든..
근데 평소 행실이 있으니 그런거 보고 이상하게 여길요소가 전혀 없음

본문과는 별개로 나도 지문인식도어락 써보고 싶다

본문에는 일부러 가져갔다는 표현이 없는데? 자기 옷 가져가려다 섞인 상황일수도 있는데 자기 범죄자처럼 취급해서 기분나쁘다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