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우리나라에는 제대로 된 진보도 보수도 없는거 같습니다.
걍 다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쁘죠 허허허
루리-14487070372019/05/19 18:37
우리..동년배들도...프리코내..좋아합미다...곻환..공주님에게,,,자유를..달라!!~~
폴탁2019/05/19 18:36
확 들어오네 ㅋㅋㅋㅋㅋㅋ
엄마품45호기2019/05/19 18:38
제 동년배들은 전부 한국당 좋아합니다 허허허허허
꼬리만지고싶다2019/05/19 18:37
애한테 뭘 묻는거야ㅋㅋㅋㅋㅋㅋ
오라군2019/05/19 18:36
너무 막 나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폴탁2019/05/19 18:36
확 들어오네 ㅋㅋㅋㅋㅋㅋ
꼬리만지고싶다2019/05/19 18:37
애한테 뭘 묻는거야ㅋㅋㅋㅋㅋㅋ
헤일🐙하이드라2019/05/19 18: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V53PL2019/05/19 18:37
아니 거기서?
제로・무라사메2019/05/19 18:37
초3: 우리나라에는 제대로 된 진보도 보수도 없는거 같습니다.
걍 다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쁘죠 허허허
루리-14487070372019/05/19 18:37
우리..동년배들도...프리코내..좋아합미다...곻환..공주님에게,,,자유를..달라!!~~
엄마품45호기2019/05/19 18:38
제 동년배들은 전부 한국당 좋아합니다 허허허허허
KanoNerin2019/05/19 19:02
대한민국에 미래는 없다
PoinsetTia2019/05/19 18:38
아이 : 제 동년배들 다~~~ 홍카콜라 봅니다,,,!!
루리웹-93697161082019/05/19 18:42
갑자기 생각난 건데
고3 때 사회문화 선생이
"너네 부모님 월 500씩 벌어? 집에 돈 한 10억 있어? 그것도 아닌데 왜 정치성향이 보수야?"
라고 했는데 진짜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네
Kasumigaoka_Utaha2019/05/19 18:44
여긴 보수진보 그딴거 없는 오합지졸들인데 진득하게 고집하는 모습을 보이는 정치인이 없음
공주타령하는 머저리들 말고
헤이키2019/05/19 18:44
선생이 ㅂㅅ이네
🎗WATCHMAN🎗2019/05/19 18:44
그 사문 선생님 배움이 얕으시네. 어려울수록 먹고 사는 문제로 지쳐 보수화 되기 쉽다는 이론도 모르나.
아사쿠라료코2019/05/19 18:44
맞는말아님? 보수쪽에서 저런쪽을 위한 정책을 내는건 당연한거잖음
feynman2019/05/19 18:45
맞는 말 했는데?
루리웹-93697161082019/05/19 18:45
그러다가 결국 왜 보수냐 이유 설명하라길래
자유와 평등 중 굳이 하나를 선택해야한다면 자유를 선택할 거고,
최선의 변화 보다도 그 변화가 가져올 부작용이 걱정이라서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게 사회에 옳다고 생각하기에 보수다.
물론 한나라당 뽑을 마음 없다. 얘는 보수가 아니라 병1신이니까 같은 건 ㅄ 자음 두글자 밖에 없다. 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집에 돈 없으면 진보 뽑아야된다.는 개지1랄을 반복하던 년....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이나 세계가 자본주의 위에 구성되고 있으니
정치 경제가 서로 떼어낼 수 없는 부분이란 건 아는데
왜 굳이 정치성향이나 사회문화에 대한 입장을
경제적으로만 해석해서 갈라야 되냐는 거지.
내 입장 저렇게 말해놓고도 계속 경제 문제로만 뭐라하니까 그 선생한테 짜증난 거고
힘세고건강함2019/05/19 18:53
그냥 돈많다고 하지 ㅋㅋㅋㅋㅋ 그런것들이랑은 단답형으로 대화손절하는게 이득임
8282019/05/19 18:56
왜냐면 보수는 자유 평등은 진보 이러는데 이게 대충 들어맞는건 재화분배와 시장에 대한 기업규제 쪽이거든.
문화나 사회현상쪽에선 반대일경우가 많고. 너가 자유와 평등을 근거로 진보수를 선택했다면 그건 경제쪽 내에서 이야기가 될수밖에 없어서 그래.
루리웹-93697161082019/05/19 19:06
사회경제가 또 반대로 접근하네.
개개인의 불평등을 인정하고 넘어간다는 점을 사회문화적인 거라고 봤는데 경제적인 관점으로 가야 되는 거였나
호옹이
그런데 선생은 왜 변화에 대한 입장은 그냥 씹었던 거지
8282019/05/19 19:19
네 선생님이 그닥 생각이 없어보이니까 그 속내까진 모르겠다. 그리고 개인의 불평등에 대해선 요새는 어느 사회학파든 다 인정하는 분위기야.
그것에서 어디까지 불평등이 파생되냐로 싸우고있고.
기실 경제에서의 극단적 자유는 사장됐다고 봐야지.
초3: 우리나라에는 제대로 된 진보도 보수도 없는거 같습니다.
걍 다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쁘죠 허허허
우리..동년배들도...프리코내..좋아합미다...곻환..공주님에게,,,자유를..달라!!~~
확 들어오네 ㅋㅋㅋㅋㅋㅋ
제 동년배들은 전부 한국당 좋아합니다 허허허허허
애한테 뭘 묻는거야ㅋㅋㅋㅋㅋㅋ
너무 막 나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 들어오네 ㅋㅋㅋㅋㅋㅋ
애한테 뭘 묻는거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아니 거기서?
초3: 우리나라에는 제대로 된 진보도 보수도 없는거 같습니다.
걍 다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쁘죠 허허허
우리..동년배들도...프리코내..좋아합미다...곻환..공주님에게,,,자유를..달라!!~~
제 동년배들은 전부 한국당 좋아합니다 허허허허허
대한민국에 미래는 없다
아이 : 제 동년배들 다~~~ 홍카콜라 봅니다,,,!!
갑자기 생각난 건데
고3 때 사회문화 선생이
"너네 부모님 월 500씩 벌어? 집에 돈 한 10억 있어? 그것도 아닌데 왜 정치성향이 보수야?"
라고 했는데 진짜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네
여긴 보수진보 그딴거 없는 오합지졸들인데 진득하게 고집하는 모습을 보이는 정치인이 없음
공주타령하는 머저리들 말고
선생이 ㅂㅅ이네
그 사문 선생님 배움이 얕으시네. 어려울수록 먹고 사는 문제로 지쳐 보수화 되기 쉽다는 이론도 모르나.
맞는말아님? 보수쪽에서 저런쪽을 위한 정책을 내는건 당연한거잖음
맞는 말 했는데?
그러다가 결국 왜 보수냐 이유 설명하라길래
자유와 평등 중 굳이 하나를 선택해야한다면 자유를 선택할 거고,
최선의 변화 보다도 그 변화가 가져올 부작용이 걱정이라서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게 사회에 옳다고 생각하기에 보수다.
물론 한나라당 뽑을 마음 없다. 얘는 보수가 아니라 병1신이니까 같은 건 ㅄ 자음 두글자 밖에 없다. 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집에 돈 없으면 진보 뽑아야된다.는 개지1랄을 반복하던 년....
그렇지만 정치성향이 꼭 개인 재산을 따라가야할 이유도 없으니까
보통 자본주의에 입각해 생각해보면 자유는 있는애들이 뛰노는 무대지, 서민이 뛰놀 무대가 아니거든.
개인 재산이랑 사회를 바라보는 입장에 대한 걸 왜 꼭 동일시 해야 됨?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이나 세계가 자본주의 위에 구성되고 있으니
정치 경제가 서로 떼어낼 수 없는 부분이란 건 아는데
왜 굳이 정치성향이나 사회문화에 대한 입장을
경제적으로만 해석해서 갈라야 되냐는 거지.
내 입장 저렇게 말해놓고도 계속 경제 문제로만 뭐라하니까 그 선생한테 짜증난 거고
그냥 돈많다고 하지 ㅋㅋㅋㅋㅋ 그런것들이랑은 단답형으로 대화손절하는게 이득임
왜냐면 보수는 자유 평등은 진보 이러는데 이게 대충 들어맞는건 재화분배와 시장에 대한 기업규제 쪽이거든.
문화나 사회현상쪽에선 반대일경우가 많고. 너가 자유와 평등을 근거로 진보수를 선택했다면 그건 경제쪽 내에서 이야기가 될수밖에 없어서 그래.
사회경제가 또 반대로 접근하네.
개개인의 불평등을 인정하고 넘어간다는 점을 사회문화적인 거라고 봤는데 경제적인 관점으로 가야 되는 거였나
호옹이
그런데 선생은 왜 변화에 대한 입장은 그냥 씹었던 거지
네 선생님이 그닥 생각이 없어보이니까 그 속내까진 모르겠다. 그리고 개인의 불평등에 대해선 요새는 어느 사회학파든 다 인정하는 분위기야.
그것에서 어디까지 불평등이 파생되냐로 싸우고있고.
기실 경제에서의 극단적 자유는 사장됐다고 봐야지.
신자유주의까지 그렇게 박살났는데 남아있으면 신기하긴 할듯
난 웃으라고 올린글인데 니들끼리 뭐하냐
난 웃으라고 올린글인데 니들끼리 뭐하냐
학생 : 10억은 없고...그냥 서울에 건물 몇개가 다예요
초3 : 진보와 보수같은 이념에 얽매이는건 낡은 구시대의 잔재라고 생각합니다.
…
ㅋㅋㅋㅋㅋ
초딩 : 뭐? 노동자들의 이념을 나눠 내분시켜려는 자본주의에 타락 돼지들! 숙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