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비워두라 하는 ㅄ같은 정책보다는
부산처럼 핑크라이트 시스템이 훨씬 좋은 예시 라고 할수있다
평소에 앉아있다가 임산부 배지가 근처에 있으면
자동으로 불이 들어와서 비켜주면 되는 시스템
물론 임산부 패치를 들고다녀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음
https://cohabe.com/sisa/104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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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임산부자리는 남자들보다 같은 여자가 오히려 더 짜증나는거 아님 ?
님 임산부세요 ? 하고 비켜달라고 할수도 없잖아 남자면 눈치라도보이지
이거 벌써 악용하는 글 여초에 한번 올라왔더라.임산부도 아닌데 받아가지고 자리양보받는글 봤었는데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면 안되듯이
어디나 얌체는 있을거고 그거는 사회적으로 걸러 내면 됨
젛은 시스템은 계속 연구해야 하고
나도 이거좋다고 생각함 대부분 임산부들이 대중교통 잘이용하지않지만 이용할때 불편함이 없도록 양보석만든건좋음 그리고 임산부도 이용할꺼면 번거롭긴해도 패치받고 타는게 좋지
그리고 찐애들이 들고다님
솔직히 임산부자리는 남자들보다 같은 여자가 오히려 더 짜증나는거 아님 ?
님 임산부세요 ? 하고 비켜달라고 할수도 없잖아 남자면 눈치라도보이지
우리 누나 임신했을때 배가 많이 안나오고 펑퍼짐한 옷 입고있을때라 눈에 잘 안띄고 임산부 뱃지 가방에 달고있었는데 임산부석에 앉아있던 아지매가 뭔 자랑거리나서 그런거 달고다니고 노인네한테 자리 비켜달라고 하냐고 떽떽거렸댔음 그날 우리 누나 집 가면서 서러워가지고 대성통곡하면서 집갔다던데;; ㄹㅇ 일반여자,아줌마들 당당하게 앉아서 흉보는 사람들 개많다고 그랬음
이런말하면 좀 그렇겠지만 여적여는 과학이였던걸까?
자랑거리지... 얼마나 큰 자랑거린데... 참...
일베를 보고 한국인의 인성을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는 말자
그 애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본인 부양할 세금내줄거란 생각은...
아! 이런게 가능한 사람이었다면 애당초 그런 소리를 안했겠구나
그아줌마 엄마도 별거 아닌일한 사람이겠지 뭐
그리고 찐애들이 들고다님
나도 이거좋다고 생각함 대부분 임산부들이 대중교통 잘이용하지않지만 이용할때 불편함이 없도록 양보석만든건좋음 그리고 임산부도 이용할꺼면 번거롭긴해도 패치받고 타는게 좋지
일단 기본전재가 비워두는게 아니라 앉아있다가 불들어오면 비켜주는거라 훨씬 좋다고봄
어플로깔면될듯
이거 벌써 악용하는 글 여초에 한번 올라왔더라.임산부도 아닌데 받아가지고 자리양보받는글 봤었는데
임산부로 착각할만큼 배가 나온 케이스니까, 예외로 둬야....
왜 지들 목조르는일을 서슴없이 할까...
그런것도 페미니즘 운동이라고 생각하는걸까>>?
그건 임신한 사람한테 주도록 진짜 철저하게 해야되는데
외관만 보고 그냥 휙휙 줘버리는 산부인과 문제인듯..
악용하는사람과 확인안하고 준 산부인과도 처벌해야한다고봄
이런게 진짜 여적여지..
아-미안 내가 잘못봤네 이거말고 역에서 나눠주는거 있는데,,,그거랑 착각했네.
그거까지 감안해도 지금처럼 무조건 비워두는것보단 나음
아냐 근데 니말대로 분명 악용할 가능성 있음 예전에도 있었자너 패치 그냥 막 나눠준거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면 안되듯이
어디나 얌체는 있을거고 그거는 사회적으로 걸러 내면 됨
젛은 시스템은 계속 연구해야 하고
그정도 정신머리면 양보해야 맞다...
걍 불쌍하니 앉게 둬라
본인이 산모수첩 들고가야 주는걸로 바꼈데
그거 논란되고난뒤에 패치 발급할때 산모수첩확인후 발급으로 바꼈음
임신했을 땐 자차가 최고야
남편이나 가족이 운전해주는게 가장 좋고
택시도 하도 달려서 안전벨트해도 힘듦
배부른 상태에서 급정거 당하면 자궁수축 오기도 하고
임신부 보고 양보해주면 아주 땡큐인거고...
사실 다들 양보 안해주는게 아니라
폰 같이 자기 할일한다고 임산부가 있는지 몰라서 양보를 못해주는 편이 많은거 같은데?
저런 제도 좋긴한데 민망해서 못하고 다닐듯 ㅜ
그런 시선을 바꿔야 하는게 우리 숙제인듯
당당히 앉을수있게 바꿔야 하는데 사람들 시선이 확실히 신경쓰이는건 맞지
경험자의 의견 인정합니다
교통약자석이 있는데 굳이 임산부석까지? 그냥 없는게 맞다 문제만 생길뿐임
교통약자석에 임산부 앉으라고 해놨는데 틀딱새끼들이 어딜 여자가 배불러가지고 싸돌아치면서 자리뺏냐고 지1랄 해서 만든거야.
그게 임산부석을 만들어야하는 이유라고 보긴 좀 힘든거 같은데?
이상하네 난 병원갈때 보면 아주머니들 아저씨들 임산부 와서 앉으라고 하는거 몇번 봤는데..
와이프 임신하고 고생하는거 보닌깐 나는 임산부석 안앉기로 했음
임산부석은 사실 없애는게 맞다고 봄. 임산부에게 자리양보하는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배려심에 기댈일이지 이걸 강요하는게 사회분위기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그런데 출산율이 낮다보니 임산부나 여성에 대한 배려를 국가에서 무리하게 강제화 시키려는 중이지.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누구를 위한 좌석이 만들어져야 한다면 그것은 나라를 위해 강제로 희생당하는 현역사병들과 예비군을 위한 특별석이 먼저여야 하는것이 마땅하다. 모병제임에도 군인을 위해 박수를 쳐주며 자신의 자리를 양보하는 미국 국민들을 보면 정말 한국은 갈길이 먼것으로 보임...
나는 부산에 사는 임산부B. 이번에 임산부 패치를 받았다.
지하철에 타니 핑크라이트 켜졌고 자리에 앉은 여성분를 살짝 쳐다보았다.
그녀는 나에게 자리를 양보해주었다. 조금 미안했다.
그녀가 자리를 양보한 순간부터 핑크라이트가 미친듯이 켜졌다.
^^
나는 부산에 사는 임산부A. 이번에 임산부 패치를 받았다.
지하철 빈자리에 앉고 있는데, 핑크라이트가 켜졌다. 조금 민망했다.
다음 역에서 탄 어느 여성분이 내 앞에 섰다. 핑크라이트가 미친듯이 켜졌다.
그 여성분은 날 째려보기 시작하였고 주변의 사람들은 나 향해서 머라고 수근거리는것 같았다.
나는 억울했지만 자리를 그녀에게 양보하였다.
그리고 핑크라이트가 미친듯이 켜지기 시작하였다.
ㅜㅜ
좋네
부산에만 있구나
부산엔 여성전용칸도 있다
저걸 사람들 타고 내릴 때마다 신경쓰느니 귀찮아서라도 안 앉고 말지 [..]
배려석 말이 배려지 걍 아무나 앉드라고 ㅋ...뭣보다 자꾸 강요하는 놈들이 있어서 더 짜증나
권리를 행사하고 싶으면 어느 정도 의무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함 저 경우에는 임산부도 귀찮더라도 자리를 양보 받을 권리를 행사하고 싶다면 패치를 받고 가지고 다닐 의무 정도는 해야 된다고 봄
임산부 자리석 아니여도 그냥 자리에 앉아 있어도 나이 있는 사람들이 눈치줘
내가 봤던 최악은 버스에서 임산부 타시길래 양보해드리고 도와드리러 가는 사이에 쳐 앉더라
내가 임산부 계시니까 양보해 드리려는데 뭐하는거냐고 하니까 모르쇠
싸우려는데 옆분이 대신 양보해주시더라
어이가 없어서 진짜
근데 저 배지 악용가능성이있어보인다.
저런자리만들생각말고 캠페인같은걸로 시민들의식을 비꾸지
따로 만들어놓으니 노약자석은 노인석이고 노약자석이랑 임산부석이 별개로 알드다
보통의 사람들 이라면 임산부가 대중교통에 탔을 때 대부분 자발적으로 자리 양보해줌
저 자리가 있건 없건.
난 아직도 저런 자리의 존재 자체가 의문임 필요 이상으로 임산부를 배척해본 적이 있던가
요새는 오히려 '임산부석 가서 알아서 앉겠지' 하고 가끔 신경을 안 쓰는 자신을 보면서
자괴감이 들 때도 몇 번 있었음
노약자석에 앉는 꼰대 틀딱들 때문에 생긴거니
노약자를 공짜로 태워주는게아니라 어린이 가격으로라도 받아야한다
진짜 말 그대로 거기 쳐 앉아서 에어컨 쐬면서 수다떨려고 타는인간들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