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버튼 사용도 안했는데 뜯어진건가요?
진짜 내구성이...무상기간지나면 조심히 써야겠네요
개선 좀 하자 소니야...
kaede_sora2019/05/15 10:37
네...너무 슬픕니다..
파인크래프트2019/05/15 10:33
몇번 그런글을 봤었고요, 확실히 이번 a7 3세대와 a9은 셔터버튼 자체가 설계 하자이거나 불량률이 꽤나 높은 것 같네요.
두컷씩 찍히는것도 여기 포럼에서만 50명 가까이, 반셔터 풀린다는글도 상당수... 버튼 이렇게 뽑히는 경우도 종종....
소니는 이제 성능보다 내실을 다져야 할 것 같아요.
kaede_sora2019/05/15 10:35
그러게 말입니다...조금만 내구성좋으면 좋을텐데...
qqdcq2341232019/05/15 10:42
저는 M2 4년썼는데 아직 멀쩡합니다.. 4만컷 정도밖에 안쓰긴햇지만..
kaede_sora2019/05/15 10:43
3세대가 하자인가보네요...
핫픽셀블라드2019/05/15 10:51
갠적으로는 2세대보다 3세대에서 느낌 개선이 있었습니다. 기존까지는 쭉 사용하던 셔터 버튼이라 문제가 없었던것 같고..
갓의장2019/05/15 10:54
쇼트버튼이 빠질수있는게 참 문제내요.. 주위에서도 그런문제로 고민하더라구요
kaede_sora2019/05/15 10:56
뽑기운인지 아니면 손에 열이많으면 문제인지 참...
Mr.B™2019/05/15 10:55
3m 양면테잎으로 붙혀놓은건가 ㄷ ㄷ ㄷ
kaede_sora2019/05/15 10:56
떨어지고 안쪽이 약간 끈적인걸보니 그런느낌입니다..
tritopiA7r2019/05/15 11:00
양면테이프로 붙여놓은 것이 맞습니다. 접착력은 그리 강하지 않아서 소프트버튼의 양면테이프의 힘으로 셔터버튼이 빠지기도 합니다.
구조적으로 개선되면 좋긴 하겠는데요, 어쩌면 잘 뽑히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셔터에 무리한 힘이 가해진 경우... 셔터 자체가 뽑히거나 이상이 생기는 것보다는 버튼이 쏙 빠져주는게 안전하다고 볼수도 있죠.
그런데... 소프트버튼을 사용하지 않은 상황에서 두대나 저렇게 뽑히는 것은 좀 신기... 합니다. -_-;;
kaede_sora2019/05/15 11:02
다한증으로 접착력이 약해져서일 가능성도 있을까요..?
일단 as보내면 일주일이나 기다리라하고 수리비도 11만원 저번에 견적은 냈는데 무상수리되긴했지만...
tritopiA7r2019/05/15 11:05
다한증은 아닐겁니다. 버튼 구조를 보시면 파악하실수 있을텐데요, 버튼사이로 땀이 들어간 다음 다시 안쪽에서 윗쪽으로 역류해야 접착부분에 영향을 주니까요. 양면테이프로 붙어있는 부분까지 땀이 역류(?)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겁니다.
kaede_sora2019/05/15 11:05
제 운이 그냥 안좋은걸까요...
tritopiA7r2019/05/15 11:07
참고로 2~3세대 바디에서는 아직 버튼이 뽑힌적은 없네요.
저는 1세대 A7에서 겪었습니다.
얼마전에 소프트버튼 붙여사용하다가 떼어내니 셔터버튼도 빠졌다는 글을봤네요.. 무상수리기간이라 무상수리 받으셨던거 같던데...
저는 소프트 쓰지도 않는데 떨어져버립니다....
의심가는건 다한증..?때문에 열많아서 접착력약해졌다 정도인데...
몇몇 글 본거같아요 ㅎ
저만그런게 아니였군요...
소프트버튼 사용도 안했는데 뜯어진건가요?
진짜 내구성이...무상기간지나면 조심히 써야겠네요
개선 좀 하자 소니야...
네...너무 슬픕니다..
몇번 그런글을 봤었고요, 확실히 이번 a7 3세대와 a9은 셔터버튼 자체가 설계 하자이거나 불량률이 꽤나 높은 것 같네요.
두컷씩 찍히는것도 여기 포럼에서만 50명 가까이, 반셔터 풀린다는글도 상당수... 버튼 이렇게 뽑히는 경우도 종종....
소니는 이제 성능보다 내실을 다져야 할 것 같아요.
그러게 말입니다...조금만 내구성좋으면 좋을텐데...
저는 M2 4년썼는데 아직 멀쩡합니다.. 4만컷 정도밖에 안쓰긴햇지만..
3세대가 하자인가보네요...
갠적으로는 2세대보다 3세대에서 느낌 개선이 있었습니다. 기존까지는 쭉 사용하던 셔터 버튼이라 문제가 없었던것 같고..
쇼트버튼이 빠질수있는게 참 문제내요.. 주위에서도 그런문제로 고민하더라구요
뽑기운인지 아니면 손에 열이많으면 문제인지 참...
3m 양면테잎으로 붙혀놓은건가 ㄷ ㄷ ㄷ
떨어지고 안쪽이 약간 끈적인걸보니 그런느낌입니다..
양면테이프로 붙여놓은 것이 맞습니다. 접착력은 그리 강하지 않아서 소프트버튼의 양면테이프의 힘으로 셔터버튼이 빠지기도 합니다.
구조적으로 개선되면 좋긴 하겠는데요, 어쩌면 잘 뽑히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셔터에 무리한 힘이 가해진 경우... 셔터 자체가 뽑히거나 이상이 생기는 것보다는 버튼이 쏙 빠져주는게 안전하다고 볼수도 있죠.
그런데... 소프트버튼을 사용하지 않은 상황에서 두대나 저렇게 뽑히는 것은 좀 신기... 합니다. -_-;;
다한증으로 접착력이 약해져서일 가능성도 있을까요..?
일단 as보내면 일주일이나 기다리라하고 수리비도 11만원 저번에 견적은 냈는데 무상수리되긴했지만...
다한증은 아닐겁니다. 버튼 구조를 보시면 파악하실수 있을텐데요, 버튼사이로 땀이 들어간 다음 다시 안쪽에서 윗쪽으로 역류해야 접착부분에 영향을 주니까요. 양면테이프로 붙어있는 부분까지 땀이 역류(?)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겁니다.
제 운이 그냥 안좋은걸까요...
참고로 2~3세대 바디에서는 아직 버튼이 뽑힌적은 없네요.
저는 1세대 A7에서 겪었습니다.
신기하네요. 저게 떨어지기도 하는 군요.
두번이나 떨어져 슬픕니다...
빠진 자리도 황당하다는 표정인데 ㄷㄷ
다시보니 그렇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