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최저 8350원으로 주급으로 준뒤
2달째부터 협의를통해 8750으로 주고 있습니다.
알바1명이 주휴수당 얘기를 하네요
알바한지2달 됐고 이번달이 마지막이고, 어디서 들었다고 해서 자기가 거기에 해당이 된다고~~
이제와서 ㅡ..ㅡ
퇴근시간이 그의매일 40분일찍 퇴근하는데 그걸
시간으로 다쳐주고 했는데~~
지각할때도 많고 오후5시 출근인데 6시되기전까지는
손님도 없고,
4대보험 들자고 하니 그건 싫다고 해서 안넣었는데
참 거시기 합니다.
https://cohabe.com/sisa/1040167
주휴수당 어찌 해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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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5시간 넘으면 줘야죠.
저도 그리 주다가 사람 다 줄였습니다.
법적으로 줘야 하는거니 주셔야죠
앞으로 근태관리 철저히 하시면 비용은 더 세이브 되겠네요
월급제 아니면 무조건 법대로 바꿔야지요.
아무리 잘 챙겨줘도 나중에 명목상 줘야할걸 따로 안주면 또 줘야합니다.
나중에는 연월차 수당도 문제될수 있어요.
그렇쿤요.
시간줄이고 4대보험 다 들어가고 해야겠네요
알바 잘해줄 필요 없어요. 그냥 딱 법적으로 지킬것만 지키면 돼요. 편의 봐주고 그런거 필요없어요. 통수 몇번 맞아보면 현자타임 옵니다.
그래야 되겠어요.
1. 먼저퇴근시켜준거' 는 안쳐줍니다.
2. 손님이 없다고 쉬는것도 여튼 대기' 한거지 일하는시간에 들어갑니다.
3. 직원이 돈내놔라 ㅈㄹ 하면 뭐 그냥 신고하라고 하고 고용노동부가서 조정받으세요.
ㄴ 그러면 직원은 그 싫어하는 4대보험 다 때고 월급받아야 합니다. 님도 내야하지만 직원한테 돈 더 주기 싫으면 그렇게 하세요.
4. 근로계약서 썻죠?? 임금지급 최대한 미루세요. 조정끝나면 4대보험 정산 다 해서 보내준다고..
그게 배신때린 직원에게 젤 엿맥이는 방법입니다.
받아야 할 주휴수당 달라는게 배신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수준 참 알만하네요
주휴수당은 당연히 챙겨줘야하는게 맞아요
자영업 해보시면 압니다.
처음 사람구할때 일년이든 이년이든 뭐 무조건 퇴직금까지 싹 다 받아갈꺼라고
그렇게 열심히 하겠다고 해대서 고민고민하고 뽑고 시급까지 올려주고 그렇게 했는데
알고보면 그냥 한두달 대충 알바해서 어디 여행갈려고 뒷통수 후리는 그런애들이 많아요
저는 그런 배신을 말한겁니다.
법대로 하셔야죠. 10일치 임금을 더 주셔야겠네요. 주휴수당 8개, 월차 2개.
뭐 그렇습니다.
앵??? 주휴수당 안주려했나요???
저흰 주고 밥도 간식도 안주고 아무것도 안줍니다
서로 줄꺼 주고 받을꺼받고
근로기준법에 의한 휴계시간 보장함
끗 그래도 시급 10300 원 나감
사람 써보니...
주는만큼 일을 시켜야합니다..
저렇게 문제 많은 애들이 꼭 요구도 많아요
네
법대로^^
대신,
근태 확실히..
아예 처음부터 못박고 가던가
안그러면 무조건 생기는 일입니다
사장은 챙겨줬다 생각하고 직원은 원래 주는건데 생색내네 라고 되는순간부터
회사가 망가짐
그냥 최저시급으로 맞춰주고 성과급을 주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그래서 다들 그냥 1~2시간씩 줄여서 파트타임 구하는겁니다
아니면 대부분 3명 일할거 2명으로 줄이고 10~20%씩 더 인센티브 주더라구요
남과는 그냥 줄건 주고 받을 건 받으면 땡입니다.
더 챙겨 줄 필요도 없습니다.
자게이시니까 자게에 올라 오는 알바와 업주간의
수없는 글을 봤을텐데...
서로 상대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도 아실테구요.
절대 잘 해 줄 필요도 없고, 업무관계에서 딱 끊으셔야 합니다. 잘 해 주면 호구소리 듣고, 못해 주면 죽일 놈 되는게
업줍니다.
점점 알바자리가 줄어 드는 이유
지각부터 까세요. 그리고 아쉬게도 주휴수당의 개근이란 개념엔 지각과는 관계없이 출근유무만 보기에 주휴수당을 지급해야죠. 무엇보다 4대보험부터 가입시키세요. 세금도 처리해야하고, 당사자의 소득 사실도 증명해야합니다. 마지막 월급에서 밀린 4대보험 사업주의 최소한의 범위로 모두 납부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네요.
그리고 쓸데없이 앞에 1시간 논다. 뒤에 30분 일찍 퇴근시켜준다 이런식으로 하지말고 딱 필요한 피크시간에만 근로계약서 작성하고 4대보험 가입하고 법 테두리 안에서 고용하세요. 근로계약서 미작성도 사업주 책임으로 독박입니다.
그리고 주휴수당 지급하기 아까우시면 주15시간 내에서 여러명 고용하시면 됩니다.
사실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주휴수당 안주는곳이 많죠 편의점의 경우 상당한수가 안준다는 ㄷㄷㄷ
이승만 정권때 생긴법인데 아직도 안지켜지다니... 줄건 줘야죠. 사장도 잘만나야 됨 이곳 사장은 주휴수당은 물론 장사안되면 1~2시간 일찍퇴근 (이런걸로 생생안냄) 장사잘되는 달은 보너스 20~30 챙겨줌 간식 이런건 배터지게 챙겨주고 직원들이 한번 들어오면 붙박이임 챙겨주는 만큼 직원들도 진짜 열심히 일함
줄 건 주고 받을 건 받으세요.
일관계는 정으로 하면 안 됩니다.
본문, 댓글들을 보니 참... 세상이 각박해졌다는 느낌이 더 강해지네요...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