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가 다큐병에 걸려서 재미를 다 버려서 그래
감동이랑 의미는 다큐 3일이든 인생극장이든 다른 프로그램에서 얻으면되는데 왜 예능에서 병걸려서
꼬ㅡ부기2019/05/14 22:49
재미부분을 죄다 빼는데 재밌을리가 있나
!\2019/05/14 22:51
그놈의 의미부여(feat. 개콘)
안선생님 시인이되고싶어요2019/05/14 22:45
걍 노홍철 정현돈 빠지고나서 노잼됐음
무사시 GUN道2019/05/14 22:51
태클 쎄게 찌르는 캐릭터 둘이 빠져버리니 노잼됨
로렌스2019/05/14 22:54
나도 공감하는게 예능이라는게 협업이라고 봤을때
소재를 만드는사람 + 살을 붙이는 사람 + 마무리하는사람 이렇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
하하는 살을 붙이는 포지션에 가깝고 마무리는 유재석이나 박명수가 하면되는데 만들사람이 없음
근데 소재 만드는 두사람이 빠지니까 뭐가 없어진거같음
캄파넬라2019/05/14 22:55
사실상 무도에서 재미 그 자체의 축인 둘이니까
나머지 멤버가 그럴 입재간을 가지고 있었으면 타방송에서도 활약했겠지
검색벌레2019/05/14 22:46
방송에서 말꺼낼 정도면 정형돈이 얼마나 회의때 이야기 꺼냇을지 뻔하지.
꼬ㅡ부기2019/05/14 22:49
재미부분을 죄다 빼는데 재밌을리가 있나
얗얗2019/05/14 22:50
PD가 다큐병에 걸려서 재미를 다 버려서 그래
감동이랑 의미는 다큐 3일이든 인생극장이든 다른 프로그램에서 얻으면되는데 왜 예능에서 병걸려서
핏빛들녘2019/05/14 22:52
예전에 양심냉장고 한 피디 보고서 교양예능욕심이 난 걸까....그건 새 프로그램으로 하지....ㅉㅉ
얼짱파이터2019/05/14 23:08
나도 그래서 졸라 싫었음 감동이고 의미부여고 나발이고 예능보는데 그런게 왜 필요한건지... 맨날 장기 프로젝트 하다보니까 매화 보는 사람아니면 내용도 모르겠고... 마지막엔 억지감동 추구하고 그래서 안봄
얗얗2019/05/14 23:09
게다가 상품 걸면 맨날 기부엔딩 통수엔딩이니까 어느순간 멤버들이 상품이 걸려있어도 미리 단념하구 열정적으로 안뛰는게 눈에 보이더라구... 그걸 제작진도 알고는 있으니까 고치기보단 멤버들끼리 서로 돈 삥뜯기 시스템 구축해서 반복하는거 보고 진짜 씁쓸했던 기억남
백돌2019/05/14 23:09
엄근진 하는 것보다 웃기는게 훨씬 힘들어서
루리웹-21223126662019/05/14 23:15
아니 근데 의미와 재미 둘 다 잘 섞어 잘 만들기도 했음. 내 생각에는 다큐병보단 걍 무도가 10년 넘은 탓도 있고, 무엇보다 가장 큰 타격은 노홍철 정형돈 빠진 거라고 생각함. 노홍철 빠지고 위태롭게 버티다 정형돈까지 빠지니 그 공백을 메우지 못한 거지. 주전 멤버 33%가 날아가버렸으니.
!\2019/05/14 22:51
그놈의 의미부여(feat. 개콘)
Kiva-tobat 32019/05/14 22:51
그거해서 개콘 망했잖아
Night_Watch2019/05/14 22:51
유돈노가 주캐리하고 박명수와 그외들이 간간이 옆에서 쳐주는걸로 이끄는 프로그램인데 돈 노가.. 다...
크리스탈아이2019/05/14 22:51
난 애청자 의견 듣기에서 방송에서 춤좀 그만추라는 의견에
"우리가 좀더 신나게 추면 될 것 같다!"
"춤짱에게 춤 배우러 가자!"
했을 때 오래 안가겠구나 생각했음
IT:Crowd2019/05/14 22:52
생각할 거리나 메시지 던져주는거 정말 가끔이면 의미있고 좋은데
이게 몇주나 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되질 않나 너무 자주인거 같아서;
강능단유2019/05/14 22:52
저것도 있지만 외세에 너무 쉽게 굴복한것도 있음. 시청자들이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거하지마라 하니까 그거 다 들어줌
리링냥2019/05/14 22:52
그리고 놀랍게 최후의 방어벽이던 정형돈이 나가자마자 남은 인기조차 수직하락
ETS토익2019/05/14 22:53
사실 그냥 물 다 빠져서 그렇지 뭐 웃길 자신 없으니까 예능에서 다큐 찍고 가요제나 하고 뭐 그런거겠지
김깐도르2019/05/14 22:55
난 무도 안본이유가 재밌게 할려고 하지않아서 안보게됨
어느순간부터 개그프로그램처럼 안하더라
운교동치밥맨과단무지들2019/05/14 22:56
PD를 시즌 별로 교체 햇어야
1박2일처럼
불꽃저그2019/05/14 22:56
내가 누누히 주장하는 무한도전 매력의 핵심은
'남자들이 ㅂㄹ친구들과 놀때 하는 ㅄ짓'같은 매력이었다.
'정말 뿅뿅 같은 생각이야'
'당장하자!'
이런 느낌이 핵심이었는데,
소위시청자라는 새끼들이 지네가 뭘 보고 재밌어했는지 인지도 못한 상태에서
태클만 존나게 걸다보니, 저 ㅂㄹ 친구들을 갑자기 친구 부모님 장례식장 보내듯
예의 차리는 스탠스를 취하게 만들어버림
동물원패밀리 5번가2019/05/14 22:56
이거 재밌어서 부기영화 리뷰 있길래 보니까 저 부분에 대해 얘기하더라. 요즘 코미디는 웃기도 힘들다고
그리니드12019/05/14 23:22
퐁!
히오오옷2019/05/14 22:57
딱히 나간멤버들이 핵심이였고 남은멤버들은 재미없어서 망한건 아니라고생각함
걍 저렇게 의미부여할려하고 불편러들 눈치보면서 몸사리니까 노잼이된거지..
옛날에 빠꾸없이 나갈때는 오히려 정형돈이 노잼컨셉일정도로 진짜 누가 언제터뜨릴지 몰랐는데..
우사밍 샤크2019/05/14 22:57
그냥 전체적으로 지친거지
흥하는 시기때도 방송사는 태클걸고 빠고 까고 시어머니 행세했는데
무도고 제작진이고 멤버고 다 나이먹고 지치고..
응원하는 루리웹인2019/05/14 23:03
+뭘 해도 불편한 시어머니들
아난쿠루카르2019/05/14 23:04
무도 딱 토토가 까지 본듯
glaDOS25012019/05/14 23:05
정형돈 머리체 잡으면서 "이게 웃겨? 이게 웃기냐고!" 라고 했을꺼 같다
고기가최고다2019/05/14 23:06
시원하게 웃기기가 힘들어 뭐만하면 불편한분들이 출연해서
매회당 사과문 써야할판이었잖아
새총2019/05/14 23:06
병1신같은 컨텐츠, 무도 시애미년들의 대환장 콜라보
No1.Bujji2019/05/14 23:12
다큐를 찍고 싶으면 따로 나가서 다큐를 찍던가 예능은 예능일 뿐인데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니깐 개같은 불편러들 까지 합세하는 바람에 더 노잼됨
루리웹-21223126662019/05/14 23:18
내 기억으론 무도 전성기 때는 예능과 시사를 적절히 섞어서 재밌게 잘 만들었었음. 의미와 재미 둘 다 잡은 특집이 무도 전성기 때는 많이 나왔거든. 무도가 망한 이유는 10년 넘어서 힘이 빠진 것과 주전 멤버 둘이 나가리 된 탓이 9할이라고 봄. 주전 둘 빠지고는 뭘 하려 해도 안 됐으니까.
루리웹-71315227642019/05/14 23:20
어떤 댓글인가 기사인가에서 본거같은데
예전에는 진짜 무도 처음 나올때 했던말처럼 2퍼센트 모자란 사람들이 좌충우돌 하면서 모자란(?) 모습도 보이고 서로 투닥투닥 싸우기도하면서 나오는 재미가있었음, 근데 어느순간부터 에어로빅 해서 상도 타 조정도해 레슬링도해 노래부르기만하면 가요계 차트 휠쓸어,,, 물론 무한도전 맴버들은 무한도전하기전부터 엘리트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2퍼센트 모자란 집단에서 엘리트 집단으로 보이는게 바뀌었고, 똑같은 개그를해도 뭔가 그 시절보다 재미가 덜한거같음 추억보정인지는 모르지만... 그때 유반장이 최약체 기믹으로 놀림받던게 지금 이미지로는 상상도 안가는 일이니,,,
네코마루2019/05/14 23:36
뿅뿅가 필터링 될정도로 난리쳐놓고 이제와서 급 냉정하게 분석하는척 보소
시2019/05/15 00:00
요즘 게임판도 자기 정치성향을 들어내서 욕먹는 회사 많은거 보면 그냥 주 소비층이 뭘 원하는지 무시하고 지 하고 싶은대로하면 다 망하는거 같음....
뒤통수빡2019/05/15 00:01
선민의식이 망친 프로그램 ㅇㅇ
공챠2019/05/15 00:05
ㅅㅂ 박보검나웃겨
Labbit2019/05/15 00:42
이 짤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정형돈 저 특집때 자기 홍보영상에서 이상하게 질질 짜는 것만 보여줬잖아. 억지감동 같은거 남발하면서 뭔 웃음에 대한 원초적인 접근타령이야
방송에서 말꺼낼 정도면 정형돈이 얼마나 회의때 이야기 꺼냇을지 뻔하지.
걍 노홍철 정현돈 빠지고나서 노잼됐음
PD가 다큐병에 걸려서 재미를 다 버려서 그래
감동이랑 의미는 다큐 3일이든 인생극장이든 다른 프로그램에서 얻으면되는데 왜 예능에서 병걸려서
재미부분을 죄다 빼는데 재밌을리가 있나
그놈의 의미부여(feat. 개콘)
걍 노홍철 정현돈 빠지고나서 노잼됐음
태클 쎄게 찌르는 캐릭터 둘이 빠져버리니 노잼됨
나도 공감하는게 예능이라는게 협업이라고 봤을때
소재를 만드는사람 + 살을 붙이는 사람 + 마무리하는사람 이렇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
하하는 살을 붙이는 포지션에 가깝고 마무리는 유재석이나 박명수가 하면되는데 만들사람이 없음
근데 소재 만드는 두사람이 빠지니까 뭐가 없어진거같음
사실상 무도에서 재미 그 자체의 축인 둘이니까
나머지 멤버가 그럴 입재간을 가지고 있었으면 타방송에서도 활약했겠지
방송에서 말꺼낼 정도면 정형돈이 얼마나 회의때 이야기 꺼냇을지 뻔하지.
재미부분을 죄다 빼는데 재밌을리가 있나
PD가 다큐병에 걸려서 재미를 다 버려서 그래
감동이랑 의미는 다큐 3일이든 인생극장이든 다른 프로그램에서 얻으면되는데 왜 예능에서 병걸려서
예전에 양심냉장고 한 피디 보고서 교양예능욕심이 난 걸까....그건 새 프로그램으로 하지....ㅉㅉ
나도 그래서 졸라 싫었음 감동이고 의미부여고 나발이고 예능보는데 그런게 왜 필요한건지... 맨날 장기 프로젝트 하다보니까 매화 보는 사람아니면 내용도 모르겠고... 마지막엔 억지감동 추구하고 그래서 안봄
게다가 상품 걸면 맨날 기부엔딩 통수엔딩이니까 어느순간 멤버들이 상품이 걸려있어도 미리 단념하구 열정적으로 안뛰는게 눈에 보이더라구... 그걸 제작진도 알고는 있으니까 고치기보단 멤버들끼리 서로 돈 삥뜯기 시스템 구축해서 반복하는거 보고 진짜 씁쓸했던 기억남
엄근진 하는 것보다 웃기는게 훨씬 힘들어서
아니 근데 의미와 재미 둘 다 잘 섞어 잘 만들기도 했음. 내 생각에는 다큐병보단 걍 무도가 10년 넘은 탓도 있고, 무엇보다 가장 큰 타격은 노홍철 정형돈 빠진 거라고 생각함. 노홍철 빠지고 위태롭게 버티다 정형돈까지 빠지니 그 공백을 메우지 못한 거지. 주전 멤버 33%가 날아가버렸으니.
그놈의 의미부여(feat. 개콘)
그거해서 개콘 망했잖아
유돈노가 주캐리하고 박명수와 그외들이 간간이 옆에서 쳐주는걸로 이끄는 프로그램인데 돈 노가.. 다...
난 애청자 의견 듣기에서 방송에서 춤좀 그만추라는 의견에
"우리가 좀더 신나게 추면 될 것 같다!"
"춤짱에게 춤 배우러 가자!"
했을 때 오래 안가겠구나 생각했음
생각할 거리나 메시지 던져주는거 정말 가끔이면 의미있고 좋은데
이게 몇주나 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되질 않나 너무 자주인거 같아서;
저것도 있지만 외세에 너무 쉽게 굴복한것도 있음. 시청자들이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거하지마라 하니까 그거 다 들어줌
그리고 놀랍게 최후의 방어벽이던 정형돈이 나가자마자 남은 인기조차 수직하락
사실 그냥 물 다 빠져서 그렇지 뭐 웃길 자신 없으니까 예능에서 다큐 찍고 가요제나 하고 뭐 그런거겠지
난 무도 안본이유가 재밌게 할려고 하지않아서 안보게됨
어느순간부터 개그프로그램처럼 안하더라
PD를 시즌 별로 교체 햇어야
1박2일처럼
내가 누누히 주장하는 무한도전 매력의 핵심은
'남자들이 ㅂㄹ친구들과 놀때 하는 ㅄ짓'같은 매력이었다.
'정말 뿅뿅 같은 생각이야'
'당장하자!'
이런 느낌이 핵심이었는데,
소위시청자라는 새끼들이 지네가 뭘 보고 재밌어했는지 인지도 못한 상태에서
태클만 존나게 걸다보니, 저 ㅂㄹ 친구들을 갑자기 친구 부모님 장례식장 보내듯
예의 차리는 스탠스를 취하게 만들어버림
이거 재밌어서 부기영화 리뷰 있길래 보니까 저 부분에 대해 얘기하더라. 요즘 코미디는 웃기도 힘들다고
퐁!
딱히 나간멤버들이 핵심이였고 남은멤버들은 재미없어서 망한건 아니라고생각함
걍 저렇게 의미부여할려하고 불편러들 눈치보면서 몸사리니까 노잼이된거지..
옛날에 빠꾸없이 나갈때는 오히려 정형돈이 노잼컨셉일정도로 진짜 누가 언제터뜨릴지 몰랐는데..
그냥 전체적으로 지친거지
흥하는 시기때도 방송사는 태클걸고 빠고 까고 시어머니 행세했는데
무도고 제작진이고 멤버고 다 나이먹고 지치고..
+뭘 해도 불편한 시어머니들
무도 딱 토토가 까지 본듯
정형돈 머리체 잡으면서 "이게 웃겨? 이게 웃기냐고!" 라고 했을꺼 같다
시원하게 웃기기가 힘들어 뭐만하면 불편한분들이 출연해서
매회당 사과문 써야할판이었잖아
병1신같은 컨텐츠, 무도 시애미년들의 대환장 콜라보
다큐를 찍고 싶으면 따로 나가서 다큐를 찍던가 예능은 예능일 뿐인데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니깐 개같은 불편러들 까지 합세하는 바람에 더 노잼됨
내 기억으론 무도 전성기 때는 예능과 시사를 적절히 섞어서 재밌게 잘 만들었었음. 의미와 재미 둘 다 잡은 특집이 무도 전성기 때는 많이 나왔거든. 무도가 망한 이유는 10년 넘어서 힘이 빠진 것과 주전 멤버 둘이 나가리 된 탓이 9할이라고 봄. 주전 둘 빠지고는 뭘 하려 해도 안 됐으니까.
어떤 댓글인가 기사인가에서 본거같은데
예전에는 진짜 무도 처음 나올때 했던말처럼 2퍼센트 모자란 사람들이 좌충우돌 하면서 모자란(?) 모습도 보이고 서로 투닥투닥 싸우기도하면서 나오는 재미가있었음, 근데 어느순간부터 에어로빅 해서 상도 타 조정도해 레슬링도해 노래부르기만하면 가요계 차트 휠쓸어,,, 물론 무한도전 맴버들은 무한도전하기전부터 엘리트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2퍼센트 모자란 집단에서 엘리트 집단으로 보이는게 바뀌었고, 똑같은 개그를해도 뭔가 그 시절보다 재미가 덜한거같음 추억보정인지는 모르지만... 그때 유반장이 최약체 기믹으로 놀림받던게 지금 이미지로는 상상도 안가는 일이니,,,
뿅뿅가 필터링 될정도로 난리쳐놓고 이제와서 급 냉정하게 분석하는척 보소
요즘 게임판도 자기 정치성향을 들어내서 욕먹는 회사 많은거 보면 그냥 주 소비층이 뭘 원하는지 무시하고 지 하고 싶은대로하면 다 망하는거 같음....
선민의식이 망친 프로그램 ㅇㅇ
ㅅㅂ 박보검나웃겨
이 짤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정형돈 저 특집때 자기 홍보영상에서 이상하게 질질 짜는 것만 보여줬잖아. 억지감동 같은거 남발하면서 뭔 웃음에 대한 원초적인 접근타령이야
찌질한 시애미계집년들만 아니였으면 아직까지 잘 방송하고있을텐데
메인 7명중 3명이 나갔는데 잘 되면 이상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