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바 1대대면 내무부조리 존나 심한 곳이잖아 어찌 버텼냐 ... 난 3대대 9중대라서 좀 편했는데
백야인2019/05/14 23:25
나도 이어 플러그 분실해서 휴지 집어넣고
손가락으로 막아도 컸는데
사격때만 손가락으로 막는것도 못하게 한겨?
루리웹-93697161082019/05/14 23:29
부포수는 애초에 탄 넣어야 되니까 못막고
포수는 수포 끝까지 보면서 조절해야 된다고 포에서 손 못 떼게 했음
탄약수는 뭐 그냥 간부가 지1랄한 거고
쿠미로미2019/05/14 23:30
박격포는 무슨 155자주포도 화포 내에서 엔진 돌아가는 소리까지 나도 이어플러그 끼라 했는뎈ㅋㅋㅋ
쿠미로미2019/05/14 23:31
개새1끼네 진짜 ㅋㅋㅋ
백야인2019/05/14 23:32
ㅅㅂ 엥간한 꼴통간부도
그정도는 아닌데 미쳤구만
루리웹-93697161082019/05/14 23:34
덕분에 포사격 성적은 늘 좋았음.
그리고 선임들이 전부 전역하면서 포반장 온갖 죄목으로 찌르고 가서
사단장, 연대장, 대대장까지 징계 트리플 크라운 달성함.
그 뒤로 히스테리 더 심해졌는데
나중에 공포탄이랑 탄피 집에 챙겨놓은 거 감사 때 걸려서 걍 불명예 제대함 ㅋㅋㅋㅋㅋ
백야인2019/05/14 23:37
그리고 존나 뿅뿅이었나 보네
우리도 수포는 마지막 까지 잡아도
발사때는 떼라고 했는데
다음탄 발사 생각하면 발톱을 잡게하던가
포수가 끝까지 잡을 이유가 없는데
뿅뿅도 모르는 개폐급 이었나 보네
백야인2019/05/14 23:38
제원은 사격장 마다 족보 있음
스노레옹2019/05/14 23:40
문혜리 포 사격장에서 쐈으려나
루리웹-93697161082019/05/14 23:41
우리는 gop 내려오니까 사격장 바뀌고 60mm건 81mm건 전반적으로 상태 메롱이었음
아마 간부들끼리 족보 공유 안 한듯?
올라가기 전에는 성적 다 좋았는데 gop 내려오니까 갑자기 죄다 효력사까지 3~4발씩 쏘더라고
탱크보이전2019/05/14 23:51
어느 정신병자가 사격중에 이어플러그 못끼게 하냐? 진성 또1라이 새1끼네
타임투플레이더게임2019/05/14 23:53
굳굳ㅋㅋㅋ
스테이맨2019/05/14 23:54
ㅋㅋ 나도 3사단이었지만 그런건 없었는데 다행이다
NutXcracker2019/05/15 00:01
ㅅㅂㅋㅋㅋㅋㅋ 그 간부ㅅㄲ들 박격포에 청진기대고 쏘게 해야함.
루리웹-96553915952019/05/15 02:00
옛날엔 진짜 ㅎㄷㄷ했구나...
포병대대 의무병으로 근무했었는데 포탄사격 전 반드시 이어플러그 개인별 불출받고 포반장들이 확인 후 받으러 왔음
물론 귀찮아서 보급 안받고 사격 직전에 엠뷸와서 달라는 양반들도 있어서 포탄사격 할때도 이어플러그 100세트 정도 챙겨가구
사시버섯2019/05/14 23:04
어우 포사격 하는 사람들은 ㄷㄷ하겠네 ㄷㄷ
starstreak2019/05/14 23:18
근거리에서 다른 포 쏘는 걸 못들어봐서 구룡이 얼마나 시끄러운지 비교를 못하겠다...
아리마스펜2019/05/14 23:06
공군은 시발... 대충 상병 진급할 때 쯤이면 귀마개 안껴도 눈 앞에서 전투기 엔진 돌아가는데 별 느낌 없음
모멘2019/05/14 23:09
일병까지 81mm였었는데 81mm가 소총보다 소리 더 크다.
파인 애플2019/05/14 23:16
난 60미리였는데 81가 확실히 땅바닥 진동도 더 세더라
꽤 떨어져있었는데 차이가 있는게 느껴질정도
포구장전 이후 격발될때 소리도 엄청나고
모멘2019/05/14 23:20
체감상 81mm는 이어플러그를 껴도 이어플러그 안낀 소총보다 폭음이 더 크게 들렸음.
뇌가 흔들리는 느낌.
루리웹-14829541162019/05/14 23:40
총이나 포탄이나 둘다 화약을쓰는데 포탄이 훨씬 많으니 ㅋㅋ
407762019/05/14 23:09
그래서 100db를 보통 기준으로 삼지
HMS뱅가드2019/05/14 23:10
기차도 디젤 기관차는 기관사 청력 손상올 정도로 시끄럽다던데
닉넴뭐하징2019/05/14 23:10
내총소리보다 옆자리총소리때문에 귀먹는줄
읏헹헷헤2019/05/14 23:10
전차포 훈련나가면 일주일 내내 뽱뽱싸대는거 듣는데 나중엔 미칠뻔
starstreak2019/05/14 23:19
훈련가서 해병대 똥전차 포사격하는 것 봤는데 거리가 꽤 있는데도 울리더라...ㄷㄷ
핏빛들녘2019/05/14 23:10
공군은 전투기 이륙할때마다 아주....시벌....
루리웹-70373264162019/05/14 23:10
논산 영점할때 실사격할때 다 안줌
침대밑에 맥심2019/05/14 23:11
진짜 총소리 처음 듣고 전쟁에선 귀 멀쩡한 사람이 한명도 없겠다싶었는데
등신 감별사2019/05/14 23:11
F-15 이륙소리... 레알...
전투기 하나도 없는 곳에서 복무하다가 예비군을 비행단에서 받으니까 진짜 시끄럽더라... 총소리는 애교던데
회원번호-18509493842019/05/14 23:14
F-15가 쌍발이라 그런지 유난히 더 시끄러운거 같음.
나는 프롭기 다뤘어서 그나마 나았는데, F-15는 가끔씩 올때마다 하늘 찢어지는줄.
등신 감별사2019/05/14 23:15
총소리는 그냥 탕하고 끝나지만 f-15는 찢어지는 소리 엄청 길게나서 더 한듯...
nidthumsing?2019/05/14 23:17
활주로 바로 옆에서 프로텍터 없이 그냥 들었다가 귀나가는줄알았는데
몇번 그러니까 귀가 맛이 갔는지 그냥 들어도 아 시끄럽다 수준이되버림ㅅㅂ...
LoliVer2019/05/14 23:28
프롭기면 3비?
근데 KT-1도 귀마개 없이 계속 소리에 노출되면 청력이 이상생길 거 같더라
루리웹-59029364742019/05/14 23:11
옛날에 특급전사 딴다고 주말마다 끌려가서 사격할때, 8군단사령부 소속이였는데, 훈련용 소음기 장착하고 이어플러그 끼고 사격해고 한발 딱 쏘는 순간 이명 들리드만...
논리킹2019/05/14 23:12
총 또쏘고싶은데 예비군이 끝났네
난오늘도먹는다고2019/05/14 23:39
신청하면 되는데 ㅎㅎ
[이미 삭제된댓글입니다.]2019/05/14 23:12
그래서 미군은 상호간 무전기 사용하면서 헤드셋이 주변 폭음 차폐해주고 무전기 음성만 딱 잡아주는 펠터 사용함
모멘2019/05/14 23:12
M16: 165 dB SPL
글록 17: 163 dB SPL
글록 22: 159 dB SPL
10데시벨당 소리크기 차이는 10배.
모멘2019/05/14 23:16
K2 소총에 대한 사격음을 근접 측정하여 보고한 결과 50 cm 거리에서의 측방소음이 155.8 dB이었고 이 소음은 거리가 두배가 될 때마다 약 5dB 정도 감소하는 특징을 보였다.
화이어제이데커2019/05/14 23:13
사격용 귀마개가 있는데 문젠 똥간부들이..
루리웹-17374944572019/05/14 23:14
총소리하니까 생각나는데 21사 훈련소에서 사격할때 훈련병끼리 사수, 부사수 이렇게 한 조로 자리했는데
2사로였나 누가 이어플러그를 너무기가막히게 꼽았는지 사격통제관이 지시하는거 잘 못 들어서 얼타다가 통제관 빡친적이 있음
귓구멍에 박은거 빼라면서 욕오지게 박고 단체로 얼차려받았는데..
루리웹-67454632032019/05/14 23:14
k3 이어플러그없이 쏘니까 귀터지는줄 알았는데 진짜
전투공병2019/05/14 23:14
실제로 우리 배에서 M60 사격 훈련 하다가, 사수가 이어플러그 빠져서 손 들고 '이어플러그가 빠져서 다시 착용하겠다' 했는데 부장(UDT인데 순환근무로 배 옴)이 그냥 하라고 하고, 병기장도 '마 별일있겠나' 했다가 애 이명생겨서 배 내림. 병기장이랑 부장은 함장님한테 개털렸고 뭐... 애만 불쌍하지.
호마레2019/05/14 23:26
양아치새끼는 어디에나 있고
전투공병2019/05/14 23:32
그날 날씨가 갑자기 안좋아져서 비도 오고, 날씨때문에 한번 연기된거라서 빨리 끝내고 들어가고싶어서 그랬지 싶음. 거기다 병기장, 부장이 좀 꼴마초스러운 것도 있었고 뭐... 명백하게 지들이 ㅄ짓거리 하는 바람에 애 하나 다쳐가지고 배 내린거라 병들이 존나 싫어했음. 특히 조리병들이 존나 싫어했는데, 그애가 조리병이었거든...
호마레2019/05/14 23:33
혹시 돌아가서 엄살 피우냐고 하진 않았고? 그랬으면 완전 개색휘 확정인데 ㅋㅋ
전투공병2019/05/14 23:38
첫날에 '귀가 너무 먹먹하고 안들린다' 라고 했지. 군의관은 '일시적인거일수도 있으니 하루정도 지나도 안 들리면 말해라' 라고 했고, 계속 잘 안들리고 이상한 소리 나니까 이제 해의원가서 정밀검사 받고 해서 '청력손상 및 이명' 판정나서 배 내림. 내릴때까지 한달인가 걸렸어. 물론 애 해의원 가서 정밀검사 받느라 들락날락 할때 엄살 아니냐 어쩌고 했고... 솔직히 함장님이 좋았지 부장은 꼴마초 ㄱㅅㄲ였음.
호마레2019/05/14 23:40
그럴줄 알았다...안봐도 비디오였구만
전투공병2019/05/14 23:47
솔직히 부장이 존나 꼴마초라서 그랬는지 그쉨 있는동안 다쳐서 배 내린애만 세명임. 갑판병 둘에 조리병 하나. 조리병은 위에 말한 사격때문이고, 갑판병 둘은 소화방수 훈련때 무리하게 진입명령 내렸다가 열기랑 가스 마시고 호흡곤란으로 PTSD 생겨서 배 내림. 소화방수 '훈련'인데 왜 가스를 마심? 싶을수도 있는데, 해군은 소화 훈련할때 진짜 철로된 모형 건물 안에 기름이랑 장작 넣고 불붙인 다음에 소화장비 풀세트로 빡세게 입고 소화전으로 물 뿌려가면서 진짜로 끄는 훈련하거든. 근데 이게 또 선두에 서서 진입하는 요원 5명정도 까지만 소화복을 풀세트로 입고, 호스 안꺾이게 잡아주기만 하는 요원(실제로 선내 화재시에는 격실 바깥에 위치)들은 걍 일반 근무복 차림이라...
호마레2019/05/15 00:09
전쟁 일어나면 제일 먼저 총맞고 뒤질놈이네 ㅋㅋ
루리웹-61609370822019/05/14 23:14
총쏠 때 귀마개 쓰게 해주는 곳은 예비군 밖에 없더라 ㅋㅋㅋ 현역 때 귀마개 못쓰게 하던데
데스피그2019/05/14 23:18
우리는 그때그때 다 나눠줬는데..
starstreak2019/05/14 23:21
그래? 난 사격 때마다 받았는데...
완벽한 균형2019/05/14 23:35
우린 꼭 끼라고 안끼면 휴지라도 말아 넣으라고 함
文香2019/05/14 23:52
13년 군번인데 나 현역땐 귀마개 다 줬었는데
데스피그2019/05/14 23:18
정답은 청력보호기구다
토코♡유미♡사치코2019/05/14 23:20
그래서 내가 청력이 약해졌구나...
Insanus2019/05/14 23:24
비싸잖엉…
뭐 컴택이나 소딘같은 거 국산화되긴 했는데, 과연 널리 보급될지.
로리웹-28697408712019/05/14 23:31
한국에선 병사보다 비싸니까 안 쓸듯
토코♡유미♡사치코2019/05/14 23:43
장갑차는 저런거 다 기본탑재긴 함
똥개 연탄이2019/05/14 23:47
엥? 저 통신 헤드폰 같은거... 어디 무선 받는 그런게 아니라
청력보호기구였어요?
토코♡유미♡사치코2019/05/14 23:53
차내통신기구+노이즈캔슬링
토코♡유미♡사치코2019/05/14 23:54
기능켜고도 안들려서 손으로 눌러가며 듣자너 ㅋㅋㅋ
루리웹-60594402452019/05/14 23:19
훈련병 때 이어플러그 빠져가지고 처음 이명 겪어봤었지... 그나마 예비군 가니까 헤드셋으로 된거 주더라.
간부 개-새끼들이 박격포 쏠 때 이어플러그 하면 뭔 일 있을 때 대처 늦는다고 못하게하고
귀도 못막게 했지
귀마개 껴도 시끄러움.
소총수들이 그나마 나은게 함정
공용화기 다루는 애들은,,,
3사단
삐이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삐이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진짜 귀마개 대충하고 쏘니까 이명이 생기더라...
귀마개 껴도 시끄러움.
아 박격포 사격소리...
그래서 고오급 귀마개를 써야하는데
총 쏠때 귀마개 나눠주는뎅
제주도 사격장 갔을때
귀마깨 꼈는데도 소리 큰거보고 놀람
일리단 궁소리
난 예비군 총 솔떄 저거땜시 사격 거부함
그래도 요즘 예비군들은 귀마개 좋은거 끼고 쏘드라
그거돌려써서 난 개인귀마개 가져갔는데...
소총수들이 그나마 나은게 함정
공용화기 다루는 애들은,,,
4.2인치는 귀마개 껴도 울리더라 ㅅㅂ
통신병인데 겨울에 눈와서 제설하고 안테나쪽 보니까
안테나 위에는 눈이 싹 녹았더라
부랄이 쪼그라드는 느낌이였음
안테나에서 열기가 많이 나???
40mm 기관포 장전수였는데 장전하다 귀마개 빠지면 귀 터짐 진짜... 40mm도 존나 큰데 박격포 야포 이런애들은 ㄹㅇ 고막 나가겠다 싶었어
안테나가 전파 반사하는 접시? 부분이랑 전파 뿜는 막대기로 되어 있는데
접시까지 싸그리 녹은거 보면 전파때문인듯 싶음
전자레인지처럼 그렇게
아하...ㄷㄷ
전자레인지 발명 계기가 레이더용 전파 발생기 개발 하다가 주머니에 넣은 간식 녹아서 그런거니까 맞는듯
과연 간식만 녹았을까
베이비 메이커도 녹았을까
주머니 위치가 위치니까 아마...
나 불렀어?
허미 ㄷㄷ
혹시 위성접시를 말하시는건가요? 겨울날 위성 안테나는 눈 때문에 전파가 방해받지 않도록 안태나부에 제빙을 할 수 있는 장치가 달려 있습니다.
울아빠 장교셨는데 그래서 귀 안좋으심
간부 개-새끼들이 박격포 쏠 때 이어플러그 하면 뭔 일 있을 때 대처 늦는다고 못하게하고
귀도 못막게 했지
그래서 지금도 이명 달고 삼
우리는 청력손실 문제때문에 무조건 끼라고 했는데 대체 어디여 그쪽은?
3사단
아니 박격포는 대처 이전에 사격시 폭음때문에 이어플러그 안하면 정신까지 멍해지는데
간부새끼들 잘못만났네 ㄷㄷ;;
총쏘는것만해도 걱정이었는데 박격포;;
혹시 18연대 3대대 12중대였냐? 거기 소대장 하나가 존나게 개섹휘였는데
1대대였음 ㅋㅋ
쓰바 1대대면 내무부조리 존나 심한 곳이잖아 어찌 버텼냐 ... 난 3대대 9중대라서 좀 편했는데
나도 이어 플러그 분실해서 휴지 집어넣고
손가락으로 막아도 컸는데
사격때만 손가락으로 막는것도 못하게 한겨?
부포수는 애초에 탄 넣어야 되니까 못막고
포수는 수포 끝까지 보면서 조절해야 된다고 포에서 손 못 떼게 했음
탄약수는 뭐 그냥 간부가 지1랄한 거고
박격포는 무슨 155자주포도 화포 내에서 엔진 돌아가는 소리까지 나도 이어플러그 끼라 했는뎈ㅋㅋㅋ
개새1끼네 진짜 ㅋㅋㅋ
ㅅㅂ 엥간한 꼴통간부도
그정도는 아닌데 미쳤구만
덕분에 포사격 성적은 늘 좋았음.
그리고 선임들이 전부 전역하면서 포반장 온갖 죄목으로 찌르고 가서
사단장, 연대장, 대대장까지 징계 트리플 크라운 달성함.
그 뒤로 히스테리 더 심해졌는데
나중에 공포탄이랑 탄피 집에 챙겨놓은 거 감사 때 걸려서 걍 불명예 제대함 ㅋㅋㅋㅋㅋ
그리고 존나 뿅뿅이었나 보네
우리도 수포는 마지막 까지 잡아도
발사때는 떼라고 했는데
다음탄 발사 생각하면 발톱을 잡게하던가
포수가 끝까지 잡을 이유가 없는데
뿅뿅도 모르는 개폐급 이었나 보네
제원은 사격장 마다 족보 있음
문혜리 포 사격장에서 쐈으려나
우리는 gop 내려오니까 사격장 바뀌고 60mm건 81mm건 전반적으로 상태 메롱이었음
아마 간부들끼리 족보 공유 안 한듯?
올라가기 전에는 성적 다 좋았는데 gop 내려오니까 갑자기 죄다 효력사까지 3~4발씩 쏘더라고
어느 정신병자가 사격중에 이어플러그 못끼게 하냐? 진성 또1라이 새1끼네
굳굳ㅋㅋㅋ
ㅋㅋ 나도 3사단이었지만 그런건 없었는데 다행이다
ㅅㅂㅋㅋㅋㅋㅋ 그 간부ㅅㄲ들 박격포에 청진기대고 쏘게 해야함.
옛날엔 진짜 ㅎㄷㄷ했구나...
포병대대 의무병으로 근무했었는데 포탄사격 전 반드시 이어플러그 개인별 불출받고 포반장들이 확인 후 받으러 왔음
물론 귀찮아서 보급 안받고 사격 직전에 엠뷸와서 달라는 양반들도 있어서 포탄사격 할때도 이어플러그 100세트 정도 챙겨가구
어우 포사격 하는 사람들은 ㄷㄷ하겠네 ㄷㄷ
근거리에서 다른 포 쏘는 걸 못들어봐서 구룡이 얼마나 시끄러운지 비교를 못하겠다...
공군은 시발... 대충 상병 진급할 때 쯤이면 귀마개 안껴도 눈 앞에서 전투기 엔진 돌아가는데 별 느낌 없음
일병까지 81mm였었는데 81mm가 소총보다 소리 더 크다.
난 60미리였는데 81가 확실히 땅바닥 진동도 더 세더라
꽤 떨어져있었는데 차이가 있는게 느껴질정도
포구장전 이후 격발될때 소리도 엄청나고
체감상 81mm는 이어플러그를 껴도 이어플러그 안낀 소총보다 폭음이 더 크게 들렸음.
뇌가 흔들리는 느낌.
총이나 포탄이나 둘다 화약을쓰는데 포탄이 훨씬 많으니 ㅋㅋ
그래서 100db를 보통 기준으로 삼지
기차도 디젤 기관차는 기관사 청력 손상올 정도로 시끄럽다던데
내총소리보다 옆자리총소리때문에 귀먹는줄
전차포 훈련나가면 일주일 내내 뽱뽱싸대는거 듣는데 나중엔 미칠뻔
훈련가서 해병대 똥전차 포사격하는 것 봤는데 거리가 꽤 있는데도 울리더라...ㄷㄷ
공군은 전투기 이륙할때마다 아주....시벌....
논산 영점할때 실사격할때 다 안줌
진짜 총소리 처음 듣고 전쟁에선 귀 멀쩡한 사람이 한명도 없겠다싶었는데
F-15 이륙소리... 레알...
전투기 하나도 없는 곳에서 복무하다가 예비군을 비행단에서 받으니까 진짜 시끄럽더라... 총소리는 애교던데
F-15가 쌍발이라 그런지 유난히 더 시끄러운거 같음.
나는 프롭기 다뤘어서 그나마 나았는데, F-15는 가끔씩 올때마다 하늘 찢어지는줄.
총소리는 그냥 탕하고 끝나지만 f-15는 찢어지는 소리 엄청 길게나서 더 한듯...
활주로 바로 옆에서 프로텍터 없이 그냥 들었다가 귀나가는줄알았는데
몇번 그러니까 귀가 맛이 갔는지 그냥 들어도 아 시끄럽다 수준이되버림ㅅㅂ...
프롭기면 3비?
근데 KT-1도 귀마개 없이 계속 소리에 노출되면 청력이 이상생길 거 같더라
옛날에 특급전사 딴다고 주말마다 끌려가서 사격할때, 8군단사령부 소속이였는데, 훈련용 소음기 장착하고 이어플러그 끼고 사격해고 한발 딱 쏘는 순간 이명 들리드만...
총 또쏘고싶은데 예비군이 끝났네
신청하면 되는데 ㅎㅎ
그래서 미군은 상호간 무전기 사용하면서 헤드셋이 주변 폭음 차폐해주고 무전기 음성만 딱 잡아주는 펠터 사용함
M16: 165 dB SPL
글록 17: 163 dB SPL
글록 22: 159 dB SPL
10데시벨당 소리크기 차이는 10배.
K2 소총에 대한 사격음을 근접 측정하여 보고한 결과 50 cm 거리에서의 측방소음이 155.8 dB이었고 이 소음은 거리가 두배가 될 때마다 약 5dB 정도 감소하는 특징을 보였다.
사격용 귀마개가 있는데 문젠 똥간부들이..
총소리하니까 생각나는데 21사 훈련소에서 사격할때 훈련병끼리 사수, 부사수 이렇게 한 조로 자리했는데
2사로였나 누가 이어플러그를 너무기가막히게 꼽았는지 사격통제관이 지시하는거 잘 못 들어서 얼타다가 통제관 빡친적이 있음
귓구멍에 박은거 빼라면서 욕오지게 박고 단체로 얼차려받았는데..
k3 이어플러그없이 쏘니까 귀터지는줄 알았는데 진짜
실제로 우리 배에서 M60 사격 훈련 하다가, 사수가 이어플러그 빠져서 손 들고 '이어플러그가 빠져서 다시 착용하겠다' 했는데 부장(UDT인데 순환근무로 배 옴)이 그냥 하라고 하고, 병기장도 '마 별일있겠나' 했다가 애 이명생겨서 배 내림. 병기장이랑 부장은 함장님한테 개털렸고 뭐... 애만 불쌍하지.
양아치새끼는 어디에나 있고
그날 날씨가 갑자기 안좋아져서 비도 오고, 날씨때문에 한번 연기된거라서 빨리 끝내고 들어가고싶어서 그랬지 싶음. 거기다 병기장, 부장이 좀 꼴마초스러운 것도 있었고 뭐... 명백하게 지들이 ㅄ짓거리 하는 바람에 애 하나 다쳐가지고 배 내린거라 병들이 존나 싫어했음. 특히 조리병들이 존나 싫어했는데, 그애가 조리병이었거든...
혹시 돌아가서 엄살 피우냐고 하진 않았고? 그랬으면 완전 개색휘 확정인데 ㅋㅋ
첫날에 '귀가 너무 먹먹하고 안들린다' 라고 했지. 군의관은 '일시적인거일수도 있으니 하루정도 지나도 안 들리면 말해라' 라고 했고, 계속 잘 안들리고 이상한 소리 나니까 이제 해의원가서 정밀검사 받고 해서 '청력손상 및 이명' 판정나서 배 내림. 내릴때까지 한달인가 걸렸어. 물론 애 해의원 가서 정밀검사 받느라 들락날락 할때 엄살 아니냐 어쩌고 했고... 솔직히 함장님이 좋았지 부장은 꼴마초 ㄱㅅㄲ였음.
그럴줄 알았다...안봐도 비디오였구만
솔직히 부장이 존나 꼴마초라서 그랬는지 그쉨 있는동안 다쳐서 배 내린애만 세명임. 갑판병 둘에 조리병 하나. 조리병은 위에 말한 사격때문이고, 갑판병 둘은 소화방수 훈련때 무리하게 진입명령 내렸다가 열기랑 가스 마시고 호흡곤란으로 PTSD 생겨서 배 내림. 소화방수 '훈련'인데 왜 가스를 마심? 싶을수도 있는데, 해군은 소화 훈련할때 진짜 철로된 모형 건물 안에 기름이랑 장작 넣고 불붙인 다음에 소화장비 풀세트로 빡세게 입고 소화전으로 물 뿌려가면서 진짜로 끄는 훈련하거든. 근데 이게 또 선두에 서서 진입하는 요원 5명정도 까지만 소화복을 풀세트로 입고, 호스 안꺾이게 잡아주기만 하는 요원(실제로 선내 화재시에는 격실 바깥에 위치)들은 걍 일반 근무복 차림이라...
전쟁 일어나면 제일 먼저 총맞고 뒤질놈이네 ㅋㅋ
총쏠 때 귀마개 쓰게 해주는 곳은 예비군 밖에 없더라 ㅋㅋㅋ 현역 때 귀마개 못쓰게 하던데
우리는 그때그때 다 나눠줬는데..
그래? 난 사격 때마다 받았는데...
우린 꼭 끼라고 안끼면 휴지라도 말아 넣으라고 함
13년 군번인데 나 현역땐 귀마개 다 줬었는데
정답은 청력보호기구다
그래서 내가 청력이 약해졌구나...
비싸잖엉…
뭐 컴택이나 소딘같은 거 국산화되긴 했는데, 과연 널리 보급될지.
한국에선 병사보다 비싸니까 안 쓸듯
장갑차는 저런거 다 기본탑재긴 함
엥? 저 통신 헤드폰 같은거... 어디 무선 받는 그런게 아니라
청력보호기구였어요?
차내통신기구+노이즈캔슬링
기능켜고도 안들려서 손으로 눌러가며 듣자너 ㅋㅋㅋ
훈련병 때 이어플러그 빠져가지고 처음 이명 겪어봤었지... 그나마 예비군 가니까 헤드셋으로 된거 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