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와 연루 된 소년을 너무 어려서
따로 숨겨주고 강도만 넘겨주는 스파이더맨.
이후 그 아이를 자주 찾아가며 공부도 가르쳐주면서 멘탈케어 해줌.
덕분에 아이는 밝아지고 바르게 변하기 시작.
어머님 스파이더맨에게 엄청 고마워 함.
헌데......
어느 날 집을 찾아가도 문을 열어주지 않고 만날 수 없게 됨.
이상하지만 그런 날도 있으니 그냥 돌아가려고 하는데,
문이 열리고 어머니가 나와서 스파이더맨을 끌어안고 서글프게 움.
그러면서 알려주는데,
그 강도들이 석방 되고서 자기가 잡힌게 혼자만 잡히지 않은 꼬마 탓이라며 꼬마를 화풀이로 죽여버림.
스파이더맨은 무서우니깐 건들지 못 하고.
이에 스파이더맨은 빡쳐서 그 강도들을 찾아냄.
그리고...........
끝내 죽이지를 못 하고 그냥 경찰에 넘기고 서럽게 움.
ㅜㅜ
저땐 스파이더맨이 배트맨 잠깐 불렀으면 좋겠다
같은 불살인데 ㅎㅎ
복잡하네요
퍼니셔가... 필요해...
원작 시빌워 이슈에서 스파이더맨이 토니의 설득(협박)으로 정체 밝힌뒤에 킹핀의 사주로 메이숙모가 저격당해서 코마에 빠진적이 있습니다
그때 빡쳐서 블랙슈트 꺼내입고 교도소에 침투해서 킹핀을 능력의 거의 안쓰고 주먹으로만 딱 죽기 전까지만 팹니다
그러고는 숙모가 돌아가시면 내가 다시 찾아올거야 하곤 돌아감
사실상 부모님의 원수도 죽인진 못하는거죠...
토비형 주연으로 이거 영화로 보고싶다 ㅠ
스파이더맨은 미성년자시절부터 활동을 했다 보니 초기엔 굉장히 무책임한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악당들이 죽게 내버려둔 적이 종종 있죠.
자신의 미숙함으로 첫사랑을 잃고 나서부터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볼살로 읽고 그래서 볼살은 언제 나오는지 끝까지 기다렸는데..
내가 스파이디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
스파이디를 사랑하는 모임
이번 마블 스파이더하면서 느낀건 블랙캣하고 확실하게 했다는 걸 알 수 있었음..
세이블도 이상.. 스파이더 할렘의 제왕으로 변한 느낌..
스파이더맨만이 지구의 희망이면 타노스조차 죽여야 할 때 못 죽이겠군요. 외계인은 죽이려나..
살려만두면되잖아요? 팔다리하나없다고 사는데 문제는 없을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삼촌의 명언 큰힘에는 큰책임이 따른다...
즉살모드 업데이트전.
데어데블 시즌 2에서 퍼니셔가 데어데블에게 한 말이 생각나네요.
"네가 악당들을 쓰러뜨리면 그놈들은 곧 다시 일어나지. 하지만 내가 쓰러뜨리면 두번 다시 못 일어나."
퍼니셔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