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짤방으로 유명한 예술가 바스 얀 아델
행위예술가이자 영상예술가이며
오갈 데 없이 벅차오르는 답답한 감정을 표현하는 작품을 작업했으며
위 짤처럼 멍청하게 넘어지거나 떨어지고 빠지는 행위예술을 선보였다
그의 유명한 영상작업
"제발 나를 떠나지 말아줘요."
힘과 떨어짐, 찰나의 순간을 보여주는 그의 작품들
마지막 작품은 바로 1975년 7월 9일
대서양횡단을 시도하는 퍼포먼스 예술을 시행하려 함
작품 제목은
그리고 실종됨
9개월 뒤 아일랜드 연안에서 발견된 보트
바스 얀 아델은 없었음
이 사람의 작품 세계를 아는 사람들 중에는
이거조차도 그사람이 의도한 행위예술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일단은 사망처리됨
뭔가 흔한 예술가의 이야기라기보다
SCP에 나올 괴담 수준으로 괴기한데
예술의 세계는 심오하군
이거 이제 서프라이즈에서
그런데...하고 나옴
안타깝게 갔구만
안에 쌓인게 많은사람인가보당
예술의 세계는 심오하군
안타깝게 갔구만
뭐...뭐냐
뭔가 흔한 예술가의 이야기라기보다
SCP에 나올 괴담 수준으로 괴기한데
저거 비슷한 scp본거같은데
역동적인걸 잘표현하네
이거 이제 서프라이즈에서
그런데...하고 나옴
나치의 소행이었던것!
낮선 사람의 전화!!
거기 나치는 무슨 하이드라 인가
디스 이즈 임파서블!
히틀러는 사실 해저에 도시를 건설하고
아직도 살아있었다!!!
사실은 석유를 원했던 미국의 음모가 아니었을까?
역시 예술은 대중적이어야해;;
안에 쌓인게 많은사람인가보당
마지막 난파선에 저 조개인지 뭔지 다닥다닥 붙어있는게 너무 을씨년스럽고 기분나쁘다...
따개비?
홍합류 같아보이기도 함..
자기 자신을 바다에 떨어트림으로써 인생을 완성한거 아닐까
역시 예술은 대중이 빨아주고 돈이 모여야 예술...
핫하 사라비다
붓한두번 휘갈기고 추상적 제목붙힌다음에 부자들 돈세탁용으로 전락한 다른 현대미술보다 100배는 전달하고자하는바가 전해지는듯
저것도 현대미술이고 그런류의 현대미술은 현대미술에서 매우 극소수에 불과함
기적적인 것은 찾았네
횡단에 성공했으면 기적적인걸 찾지 못했다는 거겠지
뼛속까지 예술가로구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자/살법으로 예술을 응용한거같기도 하네...
뭐든지 결과부터 만들어내고
나중에 의도를 설명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예술이라고 마무리 짓는다
멋있어요...
예술해야되는 사람이었네
구해달라고!!!!! 예술 아니라고!!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