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 글을 남길때만해도.. 그래도 좀 버틸 수 있나했는데
세후 360만원
월~금 - 8:30출근 주3회 11시퇴근 나머지2틀은 6~7시퇴근
토요일 - 10시출근 10시퇴근
일요일 - 10시출근 10시퇴근
주말은 격주근무. 하지만 전화해서 나오라하면 나가야하고
한달이 흘렀지만.. 슬슬지쳐가네요.. 주말도 없고.. 평일은 뭐..
사생활자체가 아예 없어졌네요..
https://cohabe.com/sisa/1039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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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더 버티세요
너무 힘드시면 1달 무급휴직이라도 내시구요
무급휴가를 받아줄려나요..
그거 안 받아줄때 퇴사하겠다고 하셔요 ㅠㅠ
그래야되겠네요.. 하다못해 일주일만이라도 편히 쉬어봤으면 좋겠네요..
200받아도 7시나 6시칼퇴에 주5일로 가야 오래버티죠...ㄷㄷ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건 진짜 버티기 힘드네요 점점..
와... 너무 힘드시겠네유... 저렇게 일하고 세후 360이면 넘 짜네유..ㄷㄷㄷ
그런가요 지방이라 많은 월급인줄 알았네요 ㅠㅠ
ㄷ ㄷ ㄷ 먹여살리실 가족이 없으시다면 늦기전에 다른곳으로!
삼남매를 키우고 있습니다. ㅠ
음...일단 화이팅!
감사합니다.ㅠ
무슨 회사이신데...
쇼핑몰+웹에이전시+식당을 합니다. ㅠ
헐..심한데요
감사합니다.ㅠ
힘드네요
네..힘드네요..ㅠ
저정도면 몸을 갈아서 넣는수준이네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하지만 사람 사는게 먼저입니다.
그래서 고민을 좀 해보는중입니다..
몇 살인지? 나이 어리면 빨리 다른데 알아봐야함.
올해 33살입니다.ㅠ
먼저 다른 데 알아보고 그만두세요. 갈 곳 안 정하고 그만두면 백수되니.
네 지금 지켜보는중입니다..
아무튼 지금 회사가 대기업 아닌 다음에야 빨리 그만두는게 상책.
어차피 노예로 부려지다 본인 건강 망가지면 자연스럽게 아웃됨.
조언 감사드립니다 와이프와 진지하게 상담을 해봐야겠네요.
쉬는날이 없네요.
격주로 토일은 쉬지만 그래도 눈치는 봐야합니다.
무슨일을 하시는데 저렇게 일을하죠??
뭐 프로그래머 같은건가요??
웹디자이너인데. 이것저것합니다.. 편집도하고.. 프로그래밍은 공부하고있고.. 식당서빙하고.. 사진촬영도하고..
따로 알바하는게 아니라
회사에서 식당 서빙일을 시킨다고요?
근로형태가 이게 가능합니까?
근거 남기시고 추후에 일괄로 전자소송하세요
그게 될지가 의문이긴한데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근거가 명확하면 소송 없이 근로감독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며 예상컨데 아주 큰 몫돈이 될것 같습니다.
복잡한사항이라서.. 쪽지드려도 될까요?
자영업이 아니라 회사소속이신거에요?? 요즘 저렇게 일하면 안됨;;
네 자영업이면 그래도 뿌듯하게 일할꺼같습니다.ㅠ
님 저거 52시간에 걸려요;;
증거가 없지않나요.. 출퇴근 기록을 하는건 아니니까..
흐미;; 본인이 만족하신다면 어쩔수 없는데, 신고하시면 그회사는 걸리죠;;
만족할리가 없죠.. 다만 이직시에 이정도의 급여를 받을 수 있을지가 고민인거죠..
혼자사는게 아니니..
일주일 내내일하는데 저정돈 충분히 받고도 남죠
이 정도면 노동부에
근퇴 기록 입증 할 방법 문의해서
신고해얃ㄷㄷㄷㄷㄷ
그런방법도 있나요? 문의해봐야겠네요...
출퇸 카드 찍는거 아니면 입증하기 어렵더군요 ㄷㄷㄷ
고용노동부에 문의 해보세요
일요일은 쉬면 버틸만한 일정인대...
가족모임 및 외부활동은 거의 못하더라고요..
이정도면 시급으로처도 최저임금 아닌가요?
그런가요? 흠..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얘기해봐야겠네요..
저는 박봉입니다만
저정도면 투잡이 가능하겠다는 ㄷㄷㄷㄷㄷ
저도 차라리 회사다니면서 투잡을 뛰는게 더 나을 수도있다고 생각해본적은 있네요..
저정도면 ㄷㄷ 500을 줘도 못하겟단 ㄷㄷ
저정도면 거의 최저시급도 못 받는거같은데요..
저같음 진작에 퇴사 했겠네유.
나이도 비슷하고 일하는시간은 비슷합니다 .회사와 투잡을 겸해서 저도 늦게 까지 주말도 없이 일하고 ...자게연봉쯤 되는거 같기도 하고 . 근데 그렇게 일하고 360이면 진짜 너무한 곳이네요 . 저도 지방 입니다 적지않은 돈인거 알지만 오래할곳이 아닙니다
사람 사는게 아니네요. 최저시급도 안나오겠어요
계산은 안해봤지만 최저시급도 안나오겠단..
제가 이전 직장이 대기업이라고 타이틀만 좋지 새벽이고 뭐고 없이 관리자만 조지는 곳이었거든요 이러다 가족들이 아빠 얼굴도 모르겠다 싶고 이러다 갑자기 단명하겠다 싶어서 이직하였고 지금 월급은 줄었지만 주말 보장 정시퇴근 너무 좋습니다.
시급이 11천원이네요.
주말 특근, 초과근무 빼고...
회사 규정이 어찌 되는지는 모르겠고,
업무강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오래 버티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세후 600 정도면 눈 딱 감고 2년 정도는 버티겠지만..
삼남매면 부담감이 크시겠네요
당장이야 할만하지만 오래할 수 있는 일을 해야죠
근무조건이 완전 지옥 수준이네요
저도 그렇게 15년이 지났네요.
그런데 지금도 똑같습니다 ㅎㅎ
백수 되셔도 오느정도 생활비는 나옵니다.
넉넉하진 않지만..
구직 활동을 하고 있다는 증거만 있으면 됩니다.
예를들어 주기적으로 면접을 본다던지..
구직자 대상 학원을 다니던지(정부 지원)
가족도 가족이지만 본인도 챙기세요.
그래야 오래 갑니다...
와... 진짜 고민할수 밖에 없고 퇴사하고 싶은마음이 굴뚝같을듯... 하내요
거의 일주일 풀 근무에다 주말까지 12시간 근무 하는데
쉬는날도 없이 세후 360이면 솔직히 짜네요.
이직을 하시더라도 틈틈히 시간 내서 미리 옮길곳 알아보고
확정되면 옮기세요.
머에요? 일주일 내내 일한다고요? 첨부터 알고 들어간거? 그럼 머 버텨야져. 아님 나오고
진지하게 조언드립니다. 삼남매 오래 보고 싶으면 빨리 옮기세요. 노동청 신고고 뭐고 쉽지 않아요. 그냥 빨리 탈출하세요.
일의 노예네요
본인의 생각이 답
....
몇살인데요?
최저 임금이 보장되는건가요? 글구 주 52시간 적용이 안되나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