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중에 2~3은 저런 옷
처음엔 신경못썻는데
어딜 가도 다 저 옷들이라 신기했네요.
90년대에도 왜 다들 똑같은 옷만 입을까 생각했는데
19년이 되어도 진행중이군요.
그 와중에 혼자 여행온 처자가
카메라에 백팩들고 다니는데
말 걸고 싶었네요
https://cohabe.com/sisa/1039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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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좋음.
2번째 저런 컨셉은 개인적으로 별로네요. ㄷㄷ
세상어딜가봐도 2번처럼 입고 다니는 사람은 아시안....
음? 몬순 같은 브랜드에서 저렇게 많이팔잖아요. 휴양지가면 백인들 저렇게 종종입던데..
ㄴㄴ 한국인
근데 국내도 그렇지만 해외여행 다녀보면 한국 아가씨들이 샤랄라하고 제일 이쁘게 하고는 다니는거 같음..
딱보면 아~ 한국인이네 ㅋ
외국에선 절대 그렇게 생각해주질 않죠...
샤랄라한건 인정 ..
2번 패션은 할줄 모르는게 아니라 하질 않는것입니다.
해외에서 의류 생산을 하는데..
동양인들같이 골반 작은분들에겐 어울리는 의상일지 모르나...
외국인들은 다들 하나같이 치마 허리단에 주름들어가면 극혐해 합니다.
그렇군요 ㅠㅠ
저런 후레아 치마 좋음 ㄷㄷㄷ
바람에 날리면 참 이쁜것 같아요
인스타용 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성수동가도 많음
뱃살 등살 허릿살 납작엉덩이 코끼리다리
다~~~~ 숨겨주니 좋죠 ㅋ
슴절벽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개성이라는 게 음슴 ㅠ
그런건 있지요. 7명정도가 한 팀인듯 했는데 절반이 색만 다르고 같은 옷이니 신기했어요.
몸매 가리개
이쁘기만 하구만.. 자기만 좋으면 입는거지요. 그걸갖고 뭐라 하는건 꼰대적인 발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가도 저런 옷 많이 입고요, 체코 갔을때도 저런 옷 입은 유러피안들 많이 봤습니다.
뭐라 했다고 생각한게 꼰대적인 생각 아닐가요..
이쁘기만한데요 뭐
개인적으로 아는 동생들 일상 스냅 찍을때 저런 샤랄라 원피스 입어주는거 좋아하고 입기를 권장하기도합니다
꽃무늬 옷 예전엔 할머니들이나 입는 옷이었는데 요즘은 20~30대도 많이 입더라고요. 촌스러워서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