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 분당 야탑역 오전 9시41분경 사고가 났고요.. 야탑역 먹자골목인데 와이프가 미용실 가는길에 사고가 났네요..
저희 보험사 삼성화재고 상대방은 주차해놓고 다른 곳 가서 사고 나서 전화해도 차주가 오지 않았습니다..
보험 접수만 시켜달라고 하고 볼일보고 있어서 나중에 오겠다고 하고 끊었고.. 와이프는 차주 전화끊고 보험사 접수해서
보험 담당자 오고 사진찍고 블박영상 넘겨주고 했습니다.. 다행히 차량을 와이프도 가끔 운전하니까.. 배우자 1인 포함으로
해놔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사고난게 물론 와이프가 좀더 공간 확보 못하고 커브 도는 바람에 사고가 난게 맞지만
좁은 골목에서 저딴식으로 주차를 해놔서 100:0 받아들이기 기분이 나쁘네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조금이라도 상대방 과실 주장 할 수 없을까요? 사진은 지금 전혀 차가 다니지 않는 상황이지만 긁었을 당시에는
중앙선 넘어로 차들 계속 지나다니고 있었습니다.. 영상 편집을 못해서.. 2분35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불법주차는 잘못이지만 운전 미숙인 글쓴이 와이프도 문제가 있다
vs
지금 불법주차 편드는거임?
싸우고 있음
불법주차 문제죠 저기 없었으면 긁을 일도 없음
저게없고 주차장 기둥이 있었으면 주차장 기둥에 긁었겠죠
기둥 긁으면 다행이죠 암튼 원인제공 한놈이 문제임
운전이 미숙한건 맞지만 뭐 저렇게 튀어나온 불법주차가 없었으면 그냥 안긁고 끝인거죠 ㅋㅋ
저 차가 없다고 해서 현실적으로 저 자리에 기둥만 저렇게 튀어나오게 만들 이유도 없고,
설령 저 차 대신 기둥이 있다고 해도 운전자는 벽이라는 인식이 있는 상태로 주행할테니 오히려 안긁을 확률이 더 커보입니다.
보통 자게에서는 도로위에서 불법을 먼저 행한놈을 까는 분위기 아니었던가요 ㅋ
이거 9대 1이나 8 대 2 나옴
교행 및 통행에 현저하게 방해가 되지 않으면 과실 없죠. 그냥 과태료 물면 끝. 이건이거고 저건 저거인거죠. 운전을 그냥 못하는거네요
불법주차도 잘못. 대낯이지만 과실 있을 거 같고
결정적으로 운전을 못하네요 ㅜㅜ
아침마다 출근 하는 곳이네요 진짜 저기 저녁에 주차 헬이죠 단속할 마음도 없고
일단 불법주차는 불법주차 문제
차 사고는 차사고
별개로 봐야죵 ㅋㅋㅋ
차 사고 나고 보니 이따구로 주차 해서 사고 났네 라고 하기엔,,,
문제는 맞지만 탓할 부분은 아니라는게...
다르게 생각해보면.. 불법주차도 문제라고 보면.. 불법주차 단속안한 경찰 또는 구청도 문제인가요?? 세워져있는차 받은건데 불법주차는 과태료대상이지 사고와는 상관없다고 보네요.. 불법주차뿐만아니라 운전하다보면 오토바이고 자전거고 사람이고 여기저기 있자나요.. 이건 운전자 잘못이라 봅니다..(법적인문제만요 양심적인거까진 패스~) 문제는맞지만 사고의문제는 아니다 이런류~
참 울나라 법이 뭣같은게....주차 되있기때문에 저런차 받음 10:0 나오더라구요....저차는 불법주차 딱지가 최고치....ㅠ.ㅠ
불법주차는 피해자도 과실 잡힘요
제 경험을 이야기 한건데요 안잡히는것도 있습니다.
불법 주차가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면 과실이 잡혀요.
대부분의 경우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산모퉁이를 우측으로 도는 길에서 우측에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주행중에 갑자기 불법주차 차량이 있어서 발생한 사고 같은 경우는 불법주차가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겠죠.
저거는 저기 가만히 서 있는 차량을 운전자가 인식하고도 갖다 쳐박은 경우라
불법주차 차량은 사고에 대한 과실은 하나도 없죠.
보통 9:1 렌트 안부르는 조건으로 100 퍼 수리...
추가로 해당차량에는 불법 주정차 스티커 발부 가능...
불법주차하신분은 아마 과태료 지불 하면 끝날꺼에유
주간 야간 과실 다르게 발생합니다
모든 기준은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냐 아니냐 입니다.
주간 야간 과실이 다른게 아니라 야간에는 사고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커지는 거예요.
야간이라 하더라도 가로등 바로 아래 주차된 차량이라면 사고의 원인이 되기 힘들겠죠.
상황 따라 사고의 원인이 될 수도 있겠지만요.
불법주차는. 진짜 교통방해 아닌이상 과태료만 물고 끝냅니다
1차는 불법주차 잘못! 과태료처분
2차는 진입 어려울거 알면서도 위험감수하고 진입한 차! 보험처리!
불법주차는 내가 신고해서 과태료 먹이는것 밖에 골탕먹일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차 긁어서 돈물어주는 것과는 별개인듯...
저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상대방도 미안했는지 걍 페인트값 3만원 받고 퉁했어유...
우리 동네 그지 시키들 다 저렇게 주차해 놓음
정신 나간 놈들
불법주차 낮에 사고나면 10:0 밤이면 9:1이나 상황에따라 8:2 나온다 하더라구요..ㄷ ㄷ ㄷ
곡각지에 다른차가 이미 주차했었다가 빠진모양이네요.
보험 처리하시면 수리비 정산할때 불법 주차한 차에게
수리비 10%가 청구가 됩니다.
운전하기 까다로운 곳이긴 하군요.
코너에 저딴식으로 주차해놓은 거 보면 진짜 들이박고 싶음.
평양 섹시클럽이 흥한가 보네요.
밤중에 주차한 차들 많은거 보니
일방통행이나 돌아갈길이 없는이상 과태료만 나올듯 ㄷㄷ
일방통행이나 돌아갈길이 없는이상 과태료만 나올듯 ㄷㄷ
불법주차인데 과실이 없을리가..
...
사실...
"저 앞에 차가 이상하게 서 있네? 저길 통과해? 말아?" ...의 판단은 운전자가 하는 것.
두눈뜨고 가만히 서있는 차를 긁은건데 운전미숙이죠... 저차때문에 길건너는 행인을 못보고 치었다면 모를까..
제가 10년전쯤 경험자인데요
상대방 55만원 견적 나온거 8대2로 낮추어서 당시 50만원 이상 할증보험 가입했었는데
40만원대로 낮추어 할증 면했습니다.
상대방은 자기 과실 없는줄알고 렌트받고 다했던데 자기돈으로 렌트한 셈이죠
그리고 이 정도는 지역에 따라서 보험사끼리 짬짜미 치고 그럽니다.
안타깝게도 목소리 큰놈이 이기니까 강력하게 주장해보세요
소송 들어가면 백퍼 집니다.
이런거 잘못 알려 줬다가 저짝에서 소송 들어가면 어떡하실라고
모퉁이에 흰색차를 긁은거면 수리 안해줘도 됨.
못지나가겠음 전화를했어야...
진짜 쓰레기같은 놈이네요 저따위로 주차를 해놓다니.
불법주차고 뭐고 간에 가만히 서 있는 차량을 긁은 겁니다.
당연히 100:0 이죠.
불법 주차된 차량이 길을 너무 막아서 못 지나갈 지경이면 돌아가지 않습니까?
불법주차는 사고랑 아무런 연관성이 없어요.
자기가 잘못한게 있으면 남의 흠집부터 잡는게 우리나라 사람들 종특이죠.
쟤는 굳이 따지면 불법 주차에 대한 과태료 부과 대상일 뿐이지
사고랑 연관성은 1도 없습니다.
원래 교차로는 무조건 주차금지 구역입니다.
맘같아서는 90% 불법주차차량에게 물리고 싶네요.
소송까지 가면, 상대차량에 30% 이상 물릴 수 있으리라 봅니다.
소송은 건조해요.
불법주차 차량이 사고를 유발했다는걸 뭘로 입증하실라고 그래요?
불법주차 차량이 너무 빛이 나서 한 순간에 눈이 멀었다던가 그런거 아닌 다음에야 30%은 커녕 1도 나오기 힘들어요.
동영상 보지마세요 3분동안 언제 끍나 보다가 혈압오릅니다
저런 주차는 개맞듯 맞아야
못지나갈 정도의 불법주차가 아니므로 불법주차는 과태료 긁은 사람은 가만히 있는 정차된차를 긁은것으므로 야간이라 시야문제도 아니고..100퍼 맞습니다
이것으로 보배에서 싸우는게 이상하네요
불법주차는 주차고 손해준것은 손해죠
소방차인줄 아시나봐요
내와이프여도 내가 물어줘야지
아니면 다른길로가고 신고를 해야지
아파트 2중주차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