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는 양아치들 때문에 팔아치운지 오래라 1년에 한두번 렌트로 타는게 전부이긴 합니다
가끔 바람쐬고싶으면 빌림..
차는 연령이 어려서 연간 보험료가 자차 빼고 100얼마 또는 200씩 나와서 작년에 팔았습니다
그래도 차는 가끔 쉐어링카 빌려서 급할때 종종 타는데
운전해도 그렇고 바이크타도 그렇고
운전대잡은 정신나간사람들이 더많단..
바이크도 막상보면 배달이나 생업으로 뛰는분들이나 좀 아찔하게 타시지..
오래살고싶은분들이라 일부 양아치 빼면 얌전히타는분들 많습니다
저도 차간주행 할줄 몰라서 칼치기나 차간주행 안함
경기권은 그래도 그렇게 빡세게 안붙는데
서울은 바이크타면 걍 밀어버릴듯이 밀고 들어옴
가만히 잘타고 있는데 뒤에서 끼익 소리나길래 돌아보니
어떤미친놈이 바짝붙다가 제가 세우니까 놀래서 급브레이크 밟았는데 바이크랑 박기 0.1초전이더군요..
순간 등골이 오싹
왜들 그렇게 들이미는지 ..동차선 추월은 우숩고
가끔은 진짜 덤프타고 위협운전 하면 본인들은 어떤기분일까 똑같이 해주고 싶어요ㄷㄷㄷㄷ
꼭 그래 깐족거려서 옆에가서 창문 두둘기고 왜 그렇게 위협적으로 운전하냐고 신사적으로 따지면 찍소리 못하고 죄송합니다 굽신굽신 하시면서..
운전대만 잡으면 어깨뽕 으슥 올라가서 가오잡는 가오충분들이 너무 많단..
솔직히 바이크 타면서 운전 주옥같이 하는분 많은거 알아서 동호회도 안나갑니다 때빙라이딩도 안해봄
근데 정말 엄마아빠 없이 운전하는분들이 더많아유..
바이크만 매도할부분이 아님..
https://cohabe.com/sisa/1039514
저는 바이크도 가끔 타지만 솔직히 국내양아치는 차가 더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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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보다 차량 숫자가 더 많으니 많겠죠
그건 어차피 양쪽 다 똑같아요..
매너 좋은 사람은 차를 타도 매너 좋고.. 바이크를 타도 매너 좋은데...
양아치들은 차를 타도 양아치고.. 바이크를 타도 양아치.. 자전거를 타도 양아치예요..
이부분이 펙트 인데 오토바이=양아치 로 매도하니 기가차고 어이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가끔 도로위에서 바이크 보이면 차로 밀어버리고 싶다는분들 많다던데 앞에 세워놓고 지인분 볼보덤프 가져와서 밀어버릴듯이 바짝 붙여보고 싶어요
본인도 누구에겐 약자인데
하이튼 차키만 잡으면 토르처럼되는건 종특인듯..
오토바이를 양아치로 매도하는것도 극히일부사람들만 그렇죠
양아치는 비율론 바이크가 많게 느꼈고요
일단 신호 지켜가며 타는 바이크를 본적이 없고
좌회전이나 신호시 항상 옆길이나 틈새로 앞까지 나와서
항상 차 앞에서 서는것만 봐서 차 처럼 인식하고 정상주행하는 바이크를 본작이 없어요 인도도 인도지만 잠실쪽 자전거 도로도 당연히 다니고 암튼 바이크 타는 사람들이 다 그런건아니겠지만 ㄷㄷㄷ
주말에 팔당댐 주변 한 바퀴 돌아보고 말씀하세요
바이크 100대 중 99대는 지랄염병 와리가리 주행 + 터널 풀 가속 소음 + 번쩍번쩍 + 번호판 하늘보거나 꺾어놓거나 옆에 세로로 달려있음
그건 자동차 동호회도 마찬가지예요
옆 동네도 똥냄새 풍기니까 자기들도 똥냄새 풍겨도 되는건가요?! 사회적 수준을 하향평준화 시키지마세요, 님이 그렇게 본다고 해서 그게 사회적 수준이 아닙니다
바이크 운전자들은 거의 9할 이상이 정신병자던데요. 운전하는 꼬라지들 보면 배달 오토바이부터 BMW, 할리, 두카티까지 싹 다 맛이 가있던데. 택시보다 더 개같이 운전하는 게 바이크임.
양아치 숫자는 절대적으로 오토바이가 많습니다.
울산 동구사는데 지역 특성상 오토바이 천국인데
진짜 오토바이 거지같이 운전하는사람 대다수입니다.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듯합니다.
아침출근길인데 도로에 나오자마자
신호위반하는 오토바이 2대목격했습니다
확률상의 사이겠죠...
매너좋은 사람 100명과 비매너 100명중
오토바이 타는 비율이 어디가 높을까랑
비슷한 확률일듯 싶네요
오토바이는 백프로
차는 뭐 10만대중에 한대정도는 그래도 지키고 타는 차량이 있믄데 오토바이는 단 한대도 없지 않나요?
따지면 차도 단 한대도 없는것 같은데...
같은 국민인데 다를 게 있겠나요?
양아치는 오도바이든 승용차든 양아치 운전인 거죠.
주로 다니는 길이 어디냐에 따라 비율이 다르겠죠.
울산ㅡ밀양간 24번 국도 다니다 살인충동 여러변 겪었습니다.
특히 4200미터 가지산터널 자동차 전용도로인데 불법주행도 모자라서 바이크 수십대에 풀악셀으로 떼빙추월 차간추월 당하면 미칩니다.
오히려 상대적 교통약자임을 이용한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자식이 그렇게 하면 어쩔건지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걍 국민종특이라 생각하는데..댓보면 특징 나오네요......본인은,자동차,나는 정상인줄 안다는 점...도로서 단 한번도 짜잘한 법규지켜가며 타는 사람 본적이 없음ㄷㄷ
어제 하이원 갔다 왔는데 콘도 주차장에 바이크들 주차해논거보니 출입문 옆쪽 좋은 자리에 다 주차해놨더군요.여기까진 문제 없는데.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나가는데 다들 담배를 꼬나물고 왔다갔다하더군요.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니 대부분 아이들하고 나오는데 엘리베이터 내리면서부터 담배냄세가. 또 제가 주차한데가 오토바이 바로 옆에옆에 였는데. 한마디 할려다 와이프가 그냥 가자고 해서 왔네요. 저도 어릴때 오토바이 좀 탔지만 왜 나이들어서까지 몰려다니며 개념없는 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릴때야 멋모르고 겁이 없어 사춘기라 그런다 치는데 나이들어서도.보니 삼사십대들 같던데 노랗게 염색은 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