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빠른 렌즈만 가능하고...
그런 것보단 앞에 비누방울 같은 장애물이 있어도 칼같이 들어가는게 더 어려운듯합니다.
얼굴을 숙이든 돌리든 눈을 감든 멀어지든..
적당히 잘 잡아내는거 같네요
빼빼x 두개 드시고 입술이...ㅜㅜ
ㅎㅎㅎ 뭐 회전목마쯤이야 타사도 거뜬할듯
이보다 더 기가막힌 af들이 많으나 엄마와 함께여서 ㅠㅠ
특히 뒷모습이나 옆모습 잘 담아내는것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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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가 그토록 까이던 소니를 반석위에 올린바디죠. 모여라 꿈동산 시절 a900 a99 쓰던 유저로서 새삼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소니의 더 좋은 발전을 위하여
알파 시절 박해 수준이었죠 ㅎㅎ
A900 이름값한다고 '구박'받던게 엊그제 같네요
비눗방울이 가린 상황에 눈동자를 잡는건
eye-af가 안되면 찍기 힘든 사진이죠 ㅎㅎ
얼굴인식후에 손으로 얼굴을 완전히 가렸는데도
손을 안찍고 얼굴이있는 뒷편에 초점을 맞추고있더라구요
아빠보다 잘 생겼다으~~
af없던 시절에도
정면에서 달려오던 사람들한테 초점 잘 맞춰서
찍었는데..
디지털 넘어와서도
더 이전세대 바디에서도
더 느린 렌즈에서도
정면에서 달려오는 사람들 아이들 잘찍었는데..
요즘은 왜
더 좋은 바디와 렌즈로
소니 아니면 못찍는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천천히 알아가시면 되쥬...
마치 예전폰 인터넷과 최신폰의 인터넷속도와 같네요..되긴 되지만 더 상위스펙이 나오면 우르르 몰려가기 마련이죠. 차도 마티즈보단 더 더 좋은거 타고싶은 심정인거 아시쥬?
두 바디로 1000장 아니 100장만 찍어보세요 어떤게 더 많이 맞았는지
옛날바디가 진짜 잘맞았을때 3할치는 타자라고 하면
a9은 9할이상 때리는 타자입니다
공감합니다. 왜 꼭 눈af 집착들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리나 배에 찍어도 다들어가는데 ㅡㅡㅋ
앗.. 예전에 좋은 댓글 많이 주시던.. ^^
늘 감사했습니다~
맞습니다..
좋은 바디와 렌즈로
또 다른 시선과 결과물도 생길테구요
그래서 저도 a9에 네이티브 렌즈들 구매했지만
더 좋아서 더 힘든것도 있는것 같아요
넵 구식 수동 자동차는 기계적인 사항에 더 집중하고
신형 차량은 그 안에서 느끼는 편의성에 더 집중하는것 같아요
맞습니다
저도 소니a9에 이런저런 네이티브렌즈들 지금도 구매중입니다
촬영 목적도 아이들을 찍는게 1순위 이구요
소니 좋아요
좋은 사진기에
저도 열심히 따라가 보겠습니다
평생 뛰어오는 아이 몇컷이나찍는다고 ㆍㆍ
보수적인 카메라 시장에서 이정도면 대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