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머리 지맘대로 한다는데... 머라할껀아닌데...
괜히 말한마디없이 단발머리 만들어온 마누라보고 열받는게 제가 이상한건가요 ㅜㅜ
1. 나도그럴꺼같다
2. 그마음은 이해한다만 그러려니해라
3. 니가 이상한놈이다
하아...
https://cohabe.com/sisa/1039356
말도없이 머리 싹둑 단발하고온 마누라...하
- 인물 사진 잘 찍고 싶어요 [13]
- Contax범 | 2019/05/13 23:12 | 4366
- 현직 트레이너썸녀와 헬스 후 치맥 하고있읍니다 [37]
- 개수저 | 2019/05/13 23:09 | 4363
- 호불호 갈리는 청바지 디자인.jpg [61]
- 콩미루 | 2019/05/13 23:00 | 3290
- 대패삼겹살 먹다가 당황한 유민상.jpg [57]
- IZ*ONE アン・ユジン | 2019/05/13 22:57 | 4864
- 스트레이트 - 부관참시 해야함 [41]
- 무조건반사 | 2019/05/13 22:57 | 5311
- 말도없이 머리 싹둑 단발하고온 마누라...하 [49]
- 코끼리주유소 | 2019/05/13 22:53 | 3072
- 역시 인터넷 쇼핑이야ㅋㅋㅋ 없는게 없구나ㅋㅋㅋ [21]
- Pornhub.com | 2019/05/13 22:49 | 3193
- 하늘이 사라졌어요 [20]
- Oppagom | 2019/05/13 22:48 | 3154
- m3 r3 기변궁금증 [10]
- smc0524 | 2019/05/13 22:46 | 5517
- 인스타 교류하실 분을 찾습니다 (.. *) (?) [26]
- 수원빠 | 2019/05/13 22:45 | 5149
- *속보* 중국 6월1일부터 미국에 대한 보복관세 시작 [16]
- 엘리트바바리안 | 2019/05/13 22:44 | 3790
단발머리하니 젊어 보여 전 좋았어요 ㅎㅎ
샴푸값 아끼겠내요 전 찬성 ㄷㄷㄷ
장인어른 친딸,,머리 기르던 말던 ㄷㄷㄷ
ㅋㅋㅋㅋㅋ 아니 이냥반이 ㅋㅋㅋㅋㅋ
그런것도 허락받고 해야되요?
졸업하고 나선 부모님도 그런걸로 간섭하지 않던데
부부생활은 피곤하네요.
허락받고해야된다고 한말아닌데요
긴생머리 좋아하는데 이런경우 님들은 어떨까 물어본건데
남에 부부생활 피곤한지 안피곤한지 파악까지하시는 능력 대단하시네요
아... 말없이 잘라서 열받으셨다고 하길래
허락받고 하지 않아서 화나신줄 알았습니다.
오해했네요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댓글들이 제가 이상하단걸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밀고 들어가시죠~
이러면 나도 원빈이 될 줄 알았어 여보~~
또르륵
전 솔직히 3번...자기몸에서 나는털도 자기맘대로 못하면 뭘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듭니다. ㅎㅎ 제 와이프도 제가 콧수염을 기르든 장발을하던 별말없어요 취존해줘서 반대로 저도 그렇고...
전 마누라 머리는 간섭 안하는데..
마누라가 제 머리를 간섭 합니다.. ㄷ ㄷ ㄷ
날씨가 더워서 그러셨다 좋게 생각하시미..
간 생머리를 자른다거나 ~ 하는게 뭔가 변화의 표현이죠;; 뭐 2번 입니다;;; 일단 관심 달라는 제스쳐가 아닐까유~^^?
3번이유
안이쁜가보네요
댓글 수준보니 당신 수준이 보이네요
2번
코사장님도 삭발로 복수를..
333
3번이죠
머리를 새로 했으면 무조건 이쁘다 라고 하는게 정답입니다.
머리를 새로 해도 잘 못알아봐서 확 변화를 준거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3
단발을 보고후?
이해 해 주세유.백번천번 고민하고 자르셨을거에유^^
감사합니다.... 제가 그릇이 작은거같네요
33333 너무 예쁘고 잘어울린다고 말씀해주세요♡
저와는 반대네요.... 오랜기간 단발을 원하고 있지만, 항상 어깨 넘어가는 긴머리...
33(두글자이상)
전 집에 올때 마다.
지난번은 집이 바뀌어 있고
이번은 차가 바뀌어 있네요.
뭔가 로똥을 감추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ㅜㅜ
하지만 암말 못하도 다시 뱅기타고 외노자 하러 간다는..
삭제된 댓글입니다
미쳤나
니 진짜 돌았나?
쳐돌았ㄴ나? 정신병자가?
222222222222 이미 자른거 어쩔수 없.. ;
흠... 저희 아버지가 엄마 머리 가지고 평생을 뭐라하고 엄마가 파마라도 하고 오는 날이면 집이 떠나가라 부부싸움이 나곤했죠 그걸 보고 자라서인지 전 아버지를 도통 이해못하겠더라고요 저는 집사람이 빡빡 밀고 들어오는거 아니면 뭐라고 안할 생각입니다... 속상하시겠지만 사모님께 뭐라고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닌가 같아요
그래도 기분이 어떠실지는 알거같습니다 ㅜㅜ
그정도 간섭은 아니고... 지극히 평범한 제가 갑자기 빨간머리 하고싶은데 아무런 말없이 퇴근하면서 빨간머리 하고가면 마누라도 아무소리 안할까 싶은 수준의 의미입니다..
댓글들이 무섭네요 ㄷㄷㄷ
그러네요 쭉 읽어보니 정신빠진 댓글이 몇개 보이네요
코사장님 마음 이해되지만 어쩌겠어요 벌써 자르셨는데..
사모님께 이쁘다고 해주세요 ㅜㅜ
저희집사람은 1년 365일 올림 똥머리만 합니다 ㅜㅜ
헐 이 양반 애처가네 머리 달라진 것도 알아요?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와이프 긴생머리를 좋아하는 남편으로써의 섭섭함을 얘기하고싶었는데..
여러댓글이 달렸네요
결론 내가 이상한놈이다로 내리겠습니다
즐밤되세요
부부간에도 사생활과 취향에 따른 표현의 자유는 침범하지 말아야!
넵 일리있는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주무실때 붙임머리 시술해 주세영 ㄷㄷㄷ
아내들 단발해서 목이 드러나면 섹시해보일때없나요
저도 생머리 좋아하는데 단발 정도는 괜찮던데요 숏컷도 스탈살리면 나쁘지않고
그래도 충분히 이해는 되네요 열받을것까진 아니더라도 먼가 꺼림직한 기분이랄까
네 표현이 좀 잘못됐네요 열받는다기보다 섭섭함이 맞는거 같네요
22222
저도 긴 생머리카락을 좋아해서 섭섭하거나 아쉽거나 정도 생각은 들 것 같네요.
그러나 열까지는 안 받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생머리든 단발이든 아내가 없어서 제가 긴 생머리 기르고 있어요.ㅠㅠ
네 표현이 좀 잘못됐네요 열받는다기보다 섭섭함이 맞는거 같네요 (2)
저는 이렇게 봅니다. 코끼리님 마음도 충분히 이해되고 그렇다고 와이프분이 잘못됏다고도 생각 안들구요. 다만 코끼리님이 와이프분을 아직 사랑하고 그래서 어떤마음에 드는 헤어가 있는데 그걸 말없이 확 바꿔버리니 섭섭한맘 이해되니 넌지시 티타임에 얘기꺼내보는것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무라지마시고 난 이러이러한 당신의 스타일이 좋은데 말도없이 갑자기 잘라버려서 솔직히 섭섭했다, 당신한테 뭐라하는게 아니고 내 마음도 좀 이해해주고 담부턴 그런 큰 변화를 원할땐 의사정도 물어봐달라, 요정도로 얘기하시면 와이프분도 기분 안나쁘고 마음 이해할듯한데요
조심스레 3번 누릅니다만.. 제 와이프는 저런 경우에 "단발로 자를까?" 라고 물어보긴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