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땐가, 고2땐가.. 길에서 집에가던 여중생 헌팅
같은 학생신분이라.. 아무조건없이 서로 좋아하는 감정으로 그렇게 사귀고
20대 후반에 결혼함..
알고보니 여자 부모님집이 잠실
친구 여친이 딸부자집 막내였는데 (유전자가 좋은지 다들 이쁘게 생김)
여자 언니들 남편들이
의사, 검사, 국회의원 영감님비서(국회의원을 영감님이라 말하더만요), 벤처기업임원
ㄷㄷㄷㄷㄷㄷㄷㄷ
지방 전졸졸업한 제 흑수저 친구 결혼도 한강서 보트빌려서 호화스럽게 하드만
그렇게 여친집에서 밀고 끌어줘서.. 현재 화장품 회사 ceo로 있네요
네이버에 치면 나올정도로 유명해지고..
햐... 부럽
https://cohabe.com/sisa/103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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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새옹지마죠
드라마랑 현실은 다른건가요..어디 끌려가고 돈봉투 아니며 물싸데기 ㅋㅋㅋ
친구 잘생겼죠???
제가 유치원부터 친구라 그 친굴 잘알죠 학창시절 날라리 망나니였는데;;
잘생기진 않았고 얼굴작고 키 작고 한 170 되려나?
근데 그런건 있었어요
마인드가.. 대한민국에서 안되는게 어딨냐 마인드 활발하고 추진력도 좀 있고
왜 그런친구 있잖아요 얄미워서 적이 많이 주변에 동성친구들은 많이 없는데
여자를 편하게 해줘서 여자친구들은 남자친구보다 많은 애들
아하ㅋㅋ 어떤부류인지 이해가 딱 ㅋㅋㅋㅋ 다자기능력 복이죠 저대학동기도 키작얼굴평범한데 미녀랑결혼 행동이 항상자신감넘치고 창피한걸 모르는스타일 근데그게 먹히더라능
학창시절 만났으면 친구분도 송파구나 그 인근이 집 아님?
송파에 산다고 다 잘사는게 아니예요..
몇년전 송파 석촌동 세모녀 자살사건 모르심??
사람 운명이란게 무섭다는...
그러다가 자네의 장인이신 백회장님 미테서 일하고 이 찌 다함
사는 집 사람들이 성격도 좋고 돕기도 잘하는 게 세상 이치.... ㄷㄷㄷㄷㄷㄷ
잠실쪽이면 제 나와바리랑도 비슷한듯
저도 고딩때 초딩ㅊㅈ (신체발육 좋은)를 눈여겨 뒀는데,
당시는 내가 무슨 간음하는가 싶어서(교회 청년이었음) 자제 했음
지금 생각하니... 그냥 들이 댈껄 (어쨌든 사귀어볼껄)
에라이.,..이임신 어택 갓으면 지금 자게 키보드 질 할 시간에 룸빵에 놀텐데.ㅋㅋㅋㅋ
저도 그런 인생일뻔 했었음
그 친구는 그럴 능력이 있어서
그렇게 된겁니다
공부머린 아니고 얍샵하고 항상 계산적이라 얄미워 항상 적을 만드는 성격인데;;
사람 구슬리는능력 붙임성 활발함 추진력은 있었던거 같아요 ^^
사람들은 다들 남이 잘되면 뭔가 깎아내리려고 하는 심리가 있는듯.
레벨이 조금 다르긴한데 제 베프놈 얘기랑 비슷하네요
고아나 다름없던 녀석이 행복한가정꾸려서 잘살고있어서 너무 보기좋더라구요
곳휴가 큰가봐유
용기가 부를 창조해냅니다.
남은 쉽게 성공하는 걸로 보이죠
결혼만 잘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