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

이열ㅋㅋㅋ

삼열ㅋㅋㅋ

사열ㅋㅋㅋ

오열ㅠㅠㅠ

천진반이야?

삼열까진 호오... 하다가
사열에서 1절만 하지 하고
오열에서 아 이런 빅픽쳐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오열이 살렸어 ㅋㅋㅋㅋ

이거완전 죄수의 딜레마…

외노자 입국 더 쉽게 한다고 함. 한국국적도 더 쉽게 주고

조선족: 동.포.존.맛.탱.

근데 사실 선진국 문턱 넘었으면서
출산율 잘 나오는 나라들은 이민 정책 적극적으로 펴는 나라들이긴 함 ㅇㅇ 그거 빨로 출산율 유지하는거

최근엔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이
한국 대학만 나와도 국적 주자고 발의

미국도 알게모르게 싼값에 불법이민자들 요긴하게 쓰고 있어서
지난번 프로때 진심한번 나왔다가 뒤집어진적 있었지. 불법이민자 다 쫒으면 화장실 청소는 누가 하냐고

때려죽이고싶네

이민 쉽게하는건 민주당쪽도 마찬가지인데 ㅋㅋ 조선족 대거들어오는건 민주당임

일1베1충이 또..

ㅋㅋ 조선족들 민주당 지지하는거 사실인데 뭐만하면 벌레라내 ㅋㅋ

어글이 짜다

벌레야.. 공부좀 하고 오너라.. 조선족이 민주당을 지지해? ㅋㅋㅋㅋㅋㅋㅋ

'니 인생 망한 건 니 탓인데 인정하지 않고 정부랑 민주당 탓하는 멍청이'라고 길게 부르기 귀찮으니까 줄여서 벌레라고 하는 거야.

굳이 왜 이걸로 그나라당만 까는지?
다른 당도 살번한 반이민자 여론 때문에 대놓고 찬성은 못해도 결국엔 전부 나라의 미래를 생각해서 이민 문턱 대폭 낮추는 데에 찬성이다.
왜냐고? 안 그러면 대한민국 경제가 망하니까. 이건 도덕이나 이념의 문제가 아니고 현실의 생존 문제다.
경제에 대해 최소한의 개념이라도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 아는 사실이지만, 국가의 경제가 존속하려면 필요한 최소한의 성장률이란 게 있다. 개방 경제인 나라는 최소 성장률도 방어 못하면 투자 가치가 없으므로 자본이 해외로 다 빠져나가 버리기 때문이다. 진짜 망하는 거 한순간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거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유례없는 저출산이 지속되고 있고, 고출산 끝물인 세대가 은퇴하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 부양할 노인은 넘쳐나는데 일 할 사람이 없다. 국가의 생산력은 아직도 사람의 노동에서 나오는데, 일 할 사람이 줄어서 노동력의 절대적인 양이 급감한 반면 부양을 위한 지출은 급증한다. 당연히 경제가 역성장한다.
아, 혹여나 노동자가 부족하면 인건비가 확 오르고, 그렇게 높아진 수입으로 높아진 부양비를 지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굉장히 소득주도성장과 닮은 헛소리라는 걸 알아야 해. 그 때 즈음 되면 이미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자본들은 해외로 다 나가있어. 니들 알게 모르게 이미 그 작업이 알음알음 이루어지고 있는 건 아냐? 대표적으로 넥슨 매각, 현대차 공채 폐기, LG전자 공장의 탈조선, 롯데의 미국 공장 건립 등 그게 지나고 보면 이런 밑작업일 수도 있다. 그러면 남는 일자리는 저부가가치 일자리밖에 없다. 일자리 자체가 후졌는데 임금이 그닥 오를 수가 없다. 게다가 생산력이 아작났으니 규모의 경제도 실현 못 해서 모든 국내생산품의 물가도 급등한다.
결국 이민자 받는 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렇게 된 건 특별히 어느 정권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다만 제일 큰 원인을 꼽자면 좌우 할 거 없이 무비판적으로 페미니즘을 무분별하게 수용해 준 우리 사회 전체지. 불편한 진실이지만 출산율 올리는 데에는 가부장제 만한 것이 없고, 이를 부정하는 페미니즘 하에선 어떻게 해도 저출산이 조장된다. 육아와 직장 생활의 양립이라는 건 부부가 잘 분담해도 가능한 경우는 극히 드물다 (없다고는 안 했고 대부분 직장에선 불가능하다는 거다.) 결국 누군가 한 명이 육아를 전담해야 하는데, 이러한 구조를 부정하는 게 페미니즘이다. 가부장이 남자든 여자든(!) 확실히 분업을 해야만 출산율이 정상 수치로 회복할 수 있다. 그런데 아직도 여가부는 정신 못 차리고 여성이 행복한 나라가 되어야 출산율도 회복된다면서 페미니즘 정책 일색이다.
자, 이민자 받는 건 필수인 건 알았을 테고, 그런데 이 작업은 지금부터 서둘러야 한다. 왜냐고? 지금 미리 문턱 약간 낮춰서 조금씩 받으면 우리가 원하는 비교적 착한 이민자들 위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중에 가서야 받기 시작하려면 상황이 너무 급박하기 때문에 지금보다 문턱을 더 확 낮춰야 한다. 이러면 질 나쁜 이민자가 훨씬 많이 들어오겠지.
혹시 이민자 들어와서 인건비 낮아지는 게 걱정이라고? 어차피 이민자들이 취업하는 일자리는 내국인도 대체로 싫어하는 자리고 (건설 노가다판도 이미 한참 전부터 다 조선족), 아예 공장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사태보다는, 일자리는 국내에 묶어두고 이민자가 거기서 많이 일하는 게 훨씬 낫다. 일단 인프라도 유출도 막을 수 있고 법인세로 나라가 벌어들이는 세금도 짭짤하니까.

통계보면 결혼한 사람들은 다 애들 가지더라
결혼 자체가 허들이 맞을지도 몰라

기혼자 출산률 통계로 따지면 확실히 확 뛰긴 하더라고.
둘이 결혼해 애 하나도 안 낳는 사회가 된 건 전체통계 문제니까
연애 안 하고 결혼 안 하는 세태가 된게 문제의 원인일 수도 있을듯.

그것도 잘못 해석한 거라 그러더라
예상 출산율이래

다른나라도 기혼자 출산율은 높음.
그냥 결혼의 메리트가 없으니 안하는거지

기혼자 출산율만 따지면 그렇게 낮은것도 아님. 다만 서양권은 혼외자 출산이 상당%를 차지할정도로 일반적인데 동양. 특히 일본이나 한국은 혼외자출산 자체를 상당히 꺼려함. 그리고 결혼허들이 비정상적으로 높은것도 문제지.

근데 내 외사촌은 애 안낳는거 전제로 결혼하드라

먹고살만하니까 결혼하는거지
결혼자체도 현실임
연애보다 더 높은 현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시간의 문제는 결국 돈의 문제임.
여유로워 졌는데 내 시간이 없어진다고요? 여유를 만들어주는 수입이 부족한건 아닌지 의심해봅시다

돈많이버는 대기업생산직 2교대는 정말 돈이많지만 쓸시간이없음

노동력에 대한 댓가가 제대로 정산이 안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정말 돈이 많은 자는 쓸 시간도 많다고 한다

첫월급이 380찍힌것보고 내친구가 자랑하던데 딱1년버티다가 사람사는거아니라고 퇴사하더라 돈이전부는 아닌듯

희망회로 돌려보자면, 미북관계가 좋아져서 북쪽이랑 통상외교 한다치면 이슬람 저학력 난민은 비집고 들어올 틈도 없어짐. 지금 자리잡은 조선족들도 위험해질 판국
의사소통 거의 완벽하게 되고 역대 최저인건비를 사용할수 있고, 개발할 곳 투성이인 곳이 바로 옆에 생겨나는데

북한 : 응 미사일 발사 ㅋ

그리고 과연 역대최저인건비를 줄 수 있을까? 분명 남한하고 똑같은 임금달라며 시위할텐데 그걸 막을 사유가 있음?

지금 이슬람이 높은 출산율로 유럽은 물론 세계를 점령하려고 한다는 음모론도 있지...

1. 미사일 ㅆㅂ. 미사일이 괜찮다고한 트황상은 생불이 틀림없음
1-1. 그래서 행복회로
2. 갸들이 시위를 어디서해? 북한내에서? 북도지가 그 꼬락서니 잘만 보고 있겠다. 남한 노동자와 같은 임금 어쩌구 하는소리는 북돼지가 해야하는데 그 소리는 북돼지 체제 보장을 무너뜨리는 소리임. 북돼지가 그소리 꺼내는 순간 북돼지 측근들이 "ㅆㅂ 넌 우리 파벌 ㅇㅇㅇ한테 왜 그 ㅈㄹ했냐"라면서 쿠테타 일어남

난 통일 이후를 말하는건줄 알았지
니가 말하는게 2체제 유지면 내가 잘못알았네

통일은 말많은 통일 비용이 과대정산됐다 생각해도 시기 상조라고 생각해.
근데 확실히 내가 오해할수 있게 댓글달긴 했네

이게답. 평소기준에 맞는 능력이 생길때까지 안낳는거지

어차피 이건 해당 세대 탓하고 욕해봤자 그 세대 생각은 내가 유추해보자면 이거임.
'안 낳으면 내가 욕먹고 내 세대가 고통받고 끝나지만, 낳으면 점점 더 빡세져가는 환경 속에서 나보다 더 무거운 짐을 짊어질 것이다'
변명일수도 있고, 진지한 하소연일수 있는데, 아무튼 자신의 능력을 넘어섰다고 판단해서 안하겠다는 걸 뭐라 해봤자지. 그래서 정부가 못 참고 출산을 강요하면? 순한맛 따지면 영국의 차브족이 예상되고, 핵불닭급 매운맛이 되면 챠우세스쿠의 인구 정책 시절 태어난 아이들이 됨. 덮어놓고 낳는게 왜 위험한지 이미 다른 나라 역사가 증명해준 시점에서 개인에게 탓해봤자 공허함밖에 안 남음.

웃기지마 그런 자리는 깔리고 깔렸어 대우가 거지같고 쓰레기 같은 곳이나
한국 사람들이 안갈 뿐이지

말했듯 내가 힘든데 그걸 자식한테 물려주기 싫단게 요지인데. 결혼을 할 상황이면 그나마 숨을 돌릴 상황이란거지. 집에서 가져오든 자기가 벌든 아파트 한채 할 돈은 있단 소리니

잘 낳을만한 사람들이 결혼한단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동감. 아이가 겪을 고통이 겁나는게 아니라 솔직하게 아이를 낳았을때 내 힘듬을 감당하기 싫은거지

ㅇㅇ 일정의 변명같아 들려서 싫음
차라리 내가 힘들어서 못낳겠다하면 이해되고 공감되는데. 상황이 그러니까

돈에 찌들려서 일은 막하고 애들 키울시간도 없는데 집도 가난해. 애들이 올바르게 커가는 환경을 만들어줘야하는데, 그걸ㅈ실패하면 다같이 죽거나 흩어지거나 애들한테 일시켜야지. 다같이 불행하게사는 지름길일수도있다는 말일걸

자기합리화 변명 맞지ㅋ

애들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건 애들이 결정할 문제라고 생각해서. 고통스러울 수도 있고, 그 와중에 자기를 실현하는 법을 찾을 수도 있는거지.
어른에게 책임이 있는건 당연하고 부정적 영향을 예상할 수 있겠지만, 자신이 예측할 수 없는 아이의 고통을 들먹이는 것은 비겁하다고 생각함. 일종의 책임 회피같음

이런말하는 사람은 아버지어머니 다있는 행복한집에서 태어나지 않았나. 그럼 아이 낳고 중학교때까지 밥도 라면 주면서 옷도 허름한거 입게하고 고등학교때 니가 돈벌어하면서 집나가게해도 괜찮다는거네? 행복은 지가 결정하는거니까? 이렇게 키울바에 그냥 혼자사는게 낫지않을까 이렇게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야. 그게 키우는거야? 사육하는거지

자기애 누가 남보다 못해주고싶어 . 옷도사주고 밥다사주고 학원다보내주고 스마트폰사주고 대학도보내주고 다하고싶지. 이걸할수있기전까지는준비되기전까진 아이를 안낳는게 지금 시대흐름아닐까.

이게 정답. 아들은 + 군대

아 미친 군대도 있네 그러고보니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