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란을 일으키고 싶은 맘은 추호도 없지만요
제가 밑에 제 딸사진.. 올려놨는데요
많은 분들이 의견을 많이 주셨는데..
그중 댓글 하나가 .
마지막사진하고 그위에 두 사진 핀나갔네요
이렇게 댓글을 주셨어요
이 댓글에 제가 핀이 팍 나가면서 뭐라 뭐라 대댓글을 적어 올렸는데요
그런데 신기한건요
그 댓글에 추천이 8개 박힌거예요
응? 이거 뭔가 느낌이 쌔하고 뭐지 싶어서 다른 댓글들을 봤는데요
많아야 추천 2~3개 더군요..
이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글을 마치고 님들이 댓글 달아주시면
이글 신고 먹을까요?
이상 기묘한 이야기였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39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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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andaocheng 인가 하는 사람이, 육두막 까려는 목적으로 다른 회원분의 자녀가 나온 사진을 이용한 적 있었지요. 그때 아마 엄청 욕먹었을 겁니다.
자녀분 나온 사진 갖고 왈가왈부한다는거 자체가 ... 아마 그런 것때문에 회원님께서 그것에 대해 더 신경쓰이실거예요. 추천수 8은 사실일 듯 하오며, 그만큼 캐논 안티분들이 많다는 의미겠죠. 회원님을 향한 것은 아니므로 크게 신경 안쓰셔도
아네 저도 그래서 eosr이 캐논이 공격받고 있다고 느꼈어요... 어떤 맹목적인 공격 ㅋ
에고고.... ㅠㅠㅠㅠ
찜찜하시겠지만 기분 푸세요 ㅠㅠㅠㅠ
저 기분 괜찮습니다. 제 가족을 가지고 왈가왈부 하진않았어요 그분들도.. 그냥 그럴 사진이 아닌데 이상한 소리 하신거죠..
물론 SLR이 장비 사이트지만 뭐랄까요.. 사진이란것이 (아또 철학하자는건 아니고) 너무 기계 성능? 으로 판가름 나고 그걸로 결판나는 그런 모습이 좀 답답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내가 꼰대인가...
글쓴이님이 너무 과민반응이신거같은데....
이해 안 될 정도로 과민반응이요 ㄷ ㄷ ㄷ
진짜 과민반응일까요? 요즘 이 포럼에 상주하면서 이상하게 몰려다니면서 신고 때리고 상대 카메라를 사진을 비방하는 이런 모습들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뭐 요즘이 아니긴 하죠 .. 오늘은 이만 하고 퇴근준비나 해야겠습니다. ㅎ
저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의 이전 글을 찾아 봅니다.
그러면 어찌 자기가 찍은 사진 한장 없을까..라는 의문도 있습니다.
카메라의 페이퍼스펙만으로 남의 추억과 시간,노력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사람들이 그리 예찬해 마지 않는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볼 수가 없다는 건
참 아이러니하죠...??
그나저나 진짜 핀 위치가 보인다는게, 그 사람은 진짜일까요?
아무리 봐도 핀 위치 모르겠던데요.
사진에 대한 시각이 오로지 하드웨어 뿐인 분이라면 보는 시각도 그러 할 수 밖에 웁죠.ㅋ
물론 모든 요소가 중요한 건 맞습니다만, 콘텐츠가 중요하죠. 핀 나가더라도, 노출 안 맞아도 지우지 못하는 사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ㅋㅋ
기분 푸세요!!!
핀이 나갔다고 이야기할수도 있지 않나요?
네 있죠.. 제가 핀이 나갔냐고 물어봤다거나
봐라 얼굴에 칼핀이 맞지 않았냐 라고 안맞은 핀을 자신했다거나 하면 핀이 나갔다고 할수있죠.
기본적으로 "핀이 나갔다" 라고 하려면 작가가 핀을 어디에 맞췄는지 정확히 알아야합니다.
기준점 없이 몇cm 빗나갔다는 의미가 없지않나요?
사진 사이트니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야죠.ㅎㅎ ^^;;
장비사이트... ㅎㅎ
밀가루님 글을 봤을때 첨에 흐릿하다 느꼈으나 좌측 상단 'wide' 누리고 보니 선명하네요.
제가 보기엔 밀가루님 올리신 사진들은 원하는 곳에 심도안에 다 들어왔다고 보여집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말씀듣고 처음 wide버튼을 눌러봤네요
해도 되지만 굳이 안해도 될 이야기
개인적으로 기본 예의는 얼굴 안보이는 공간이라도 어느 정도 지켜졌음 좋겠네요
좀 극단적으로 말하면 사회성이 부족해보입니다.
그리고 보통 남의 사진에 시비터는 사람은 본인이 찍은 사진은 안올리더군요
여기가 그다지 정상적인 사이트가 아닙니다.
미친 x들도 아주 많아요.
행복하게 뛰는 아이를 행복한 마음으로 사진 찍어주고 행복한 마음으로 게시판 올렸는데 찬물 한바가지 뒤집어쓴 기분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댓글 작성하신 님께서 "핀이 정확한 사진이었으면 더 좋았겠노라"라는 마음에 글 남기셨다고 하니 부디 기분 푸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