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039085
연봉 2600 으로 5년만에 1억 모았어요
다른 아이디로 로그인 해도 작성자라고 나옴 ㄷㄷㄷ
- [타]양귀비 [4]
- 민재™ | 2019/05/13 16:30 | 4645
- 포메라이언 맞나요? [26]
- foodie | 2019/05/13 16:29 | 5134
- 김어준 "귀한 줄 알아야 한다" [33]
- 김테리우스 | 2019/05/13 16:28 | 8807
- 임종석 전 비서실장 페이스북 [30]
- 김테리우스 | 2019/05/13 16:27 | 3585
- 이정도는 해야 나라지... [12]
- 피카츄우우 | 2019/05/13 16:23 | 3097
- 어제 z6 색감땜에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9]
- 서빙스톤 | 2019/05/13 16:21 | 3232
- 저는 레깅스만 입고 다니는 츠자 보면 [30]
- 언제나푸름 | 2019/05/13 16:20 | 2301
- 연봉 2600 으로 5년만에 1억 모았어요 [46]
- 북극맛빙수 | 2019/05/13 16:19 | 3098
- 19) 거유녀와 사귄 후기.jpg [99]
- 재드사기캐 | 2019/05/13 16:19 | 5020
- 기묘한일 [17]
- 5D밀가루 | 2019/05/13 16:10 | 2532
- 여중생 폭행 ㅡㅡ;; (중복) [35]
- 중복의장인 | 2019/05/13 16:09 | 3908
- 20대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 [100]
- 내아내는9S | 2019/05/13 16:05 | 3560
- 강성훈, 팬들도 돌아섰다…팬클럽 미인선발대회 주최 폭로 [19]
- 피자에빵 | 2019/05/13 16:04 | 2152
- 안경 얼마짜리 착용하세요? [77]
- tritopiA7r | 2019/05/13 16:04 | 3766
- 가해 차량이 블박차 과실 100%라고 주장하는 사고 블박 [49]
- 피자에빵 | 2019/05/13 16:02 | 60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전 진짜 2600으로 시작해서 1악 5년만에 모으긴했네요. 회사에서 3시세끼와 음주가무를 매일 해결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건설현장 기술자면 가능합니다. 단, 총각이고 부모님께 생활비를 보태지 않는다면,...숙식해결에 회식도 되고 함바에서 술도 먹을수있으니 딴짓만 안하면 가능하죠~
와우 한푼도 안쓰시다니 대단!
실제로 은행 장기 적금일때 낮은 금리지만 금리가 계속해서 적용되기때문에.. 1억을 모으는데 내돈 1억이 들어가진 않죠.. 100마넌씩 7년 적금하면 1억되는 적금통장 만들어서 100만원씩 7년 넣으니 1억되덜구요.. ㅎ
한달에 170 적금 넣는걸로 시작해서 생활비로 한 30만원 정도 나갔었습니다 ㄷㄷㄷㄷ
조금씩이지만 월급이 오르면 또 적금 더넣고 했는데.... 문제는 지금 15년차인데 그때이후로 자산에 큰 변동이 없 ㄷㄷㄷㄷ
대출받아서 지른 인천아파트가 금융위기 타이밍에걸려 거의 반값까지 떨어져서 9년동안 존버하다 이번 부동산 들썩일때 겨우 본전으로 탈출했던게 컸습니다. ㅠㅠ
연봉 오른것도 적어야...
저거보고 연락하는 덜떨어진애들 등쳐먹으면 1억모을듯
사채꾼 우시지마에서 돈내면 돈버는 비법이랑 호갱 리스트 준다고해서 돈내면 사기치는 방법 전수해주고 너도 등쳐먹어라 해버림 ㄷㄷㄷ
ㅎㅎㅎㅎ
2600에 세금 떼면...한달에 30도 안썼다는 얘긴데...이걸 믿어야 하는지;;
2600이면 세금 거의 안내요.
1년차가 2600이거 5년차면 많이 올라있고
부모님께 5년 얹혀 살고 회사 가까우면 가능하깅 합니다
2600일때 이것저것 수당 조금 챙기고 하면 월 200정도 받았었습니다.
제가 회사다닐 때 5년동안 평균연봉 2천만원으로
1억원 모았습니다.
1. 지방의 웬간한 중소기업은 회사에서 점심, 저녁 해결할 수 있고, 기숙사도 제공합니다.
2. 저는 술을 안하고, 취미가 독서, 게임입니다.
3. 차는 나중엔 중고 아반떼(정확히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슈마란 차) 700만원인가 주고 구입.
4. 이자란 것이 있고, 주택청약 등엔 금리 혜택이 있어서 월 20~30만원 정도는 쓴 것 같았는데 5년 후에는 1억이 있더군요.
5년 평균연봉 2천으로 월 20~30을 썼는데 5년후에 1억이 있다고요? 어디에 투자하면 그렇게 이자를 많이 주나요? 저좀 알려주세요~
함정은
1. 아는 사람이 이 종자돈에 대충 껴서 수도권 아파트 사라고 했는데, 안사고 주식 했다가 6개월만에 깡통 된 것.
2. 여자들이 찌질이라고 안만나줬다는 것. 특히 9급 공무원, 선생, 간호사들이 무시함.
반전은
1. 위에 날 슬프게 한 여자들을 소개해 준 사람들이
여자들의 부모님들임(중소기업 사장, 대기업 임원, 고위공무원)
2. 지금 많이 어린 여자 만나 결혼했음.
3. 내가 버는 돈은 월 300만원, 생활비로 전액 사용하고 있음.
4. 와이프가 버는 월 천만원 넘는 돈은 착실히 모으는 중.
헐.... 많이 어린 와이프가 무슨일을 하시길래 월천을 버시나요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인쇄해서 마빡에 붙여 주고 싶음류
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 미분양 무덤이던 2010년에 600만원에 전세안고 갭투자해서 3년만에던가 1억올랐는데~ㅋㅋㅋ
하................
싸이월드 이전 이었던가 그 시절이었던가 당시에 몇몇 커뮤니티에 게시글 작성하면 아이피주소 노출되는거 모르고 저런거 하던애들 많았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트코인 낚시질이나...
ㅎㄷㄷㄷㄷ
ㅋㅋㅋ 4대보홈 안내세요..?ㅋㅋㅋ
적금 160정도 넣으면 가능
월 230버는데 70만 남음
30은 월세내고
나머지 40은 식비or 취미생활
교통비는 자전거 타고 다니니 가끔 3~5만
그럭저럭 살만합니다.
그들에겐 저런게 중요하지 않지
어차피 똑같이 모자란애들이 당하기 때문에
예전 베트남 깡촌 근무할때 한달에 10만원도 못씀.
돈 쓰고 싶어도 쓸데가 없... 그나마 근처에 있는 한식당은 회사랑 계약해서 그냥 싸인하고 먹으면 되고 낮에 현장에서 물 사먹는거밖에 쓸일이 없었네요
나도 이런거 장터에서 판매글 작업하던분 캡쳐한거 있는데. 이불킥할까봐 못 꺼내겠더라구요.
회사 월급 저축하고 보너스랑 알바로 생활 해봄
재무설계충 자산관리충들 ㄹㅇ 극혐
연봉 2600만원 자연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ㄷㄷㄷ
돈 쓸까봐 사람도 안만나고 사는 사람들류
쓸건 다 씁니다ㅋㅋ
사치 안부리고 절약하면서 알뜰하게 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