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과 거기에 따른 인과가 담겨있는데
이 다음 아류작은 그냥 잔인하게 죽이면 됨 이렇게 나오니...
로제마인™2019/05/13 04:48
시리어스랑 유혈을 구분 못하는 작품 늘어난건 팩트임
불량품12019/05/13 05:34
"마법소녀는 모두의 꿈과 희망을 지키는 존재. 결국 희망은 존재한다는걸 보여준다"
이게 생각보다 중요한 건데 그 이후론 마법소녀 이름만 붙인 고어물이 너무 많음.
uTorrent2019/05/13 04:29
뱁새가 황새따라가다 꼴보기 싫어진 애들이 너무 많음
EverLand2019/05/13 04:29
인정
EverLand2019/05/13 04:29
인정
uTorrent2019/05/13 04:29
뱁새가 황새따라가다 꼴보기 싫어진 애들이 너무 많음
EverLand2019/05/13 04:29
마미 내 취향이라 좋았어
Timber Wolf2019/05/13 04:29
평범....
목이 잘리고 사람 몸뚱이가 껍대기가 될 뿐 평범.....??
Log Horizon2019/05/13 07:34
내용전개나 메세지만 보면 평범한데 가는 과정이 원체 임펙트있어서
지상최강의우주찐따편돌이2019/05/13 04:29
마법소녀에 사지절단 넣는다고 다가 아닌데
로자리아2019/05/13 04:30
소원과 거기에 따른 인과가 담겨있는데
이 다음 아류작은 그냥 잔인하게 죽이면 됨 이렇게 나오니...
흑봉투다2019/05/13 04:31
저거 양산형이 많아져서 이제 평범해짐
하즈스2019/05/13 04:31
그냥 재밌었음.
테플론2019/05/13 04:33
지진 때문에 방영이 한달이나 미뤄졌던건 재앙이었지.
지금도 그때 생각나네. 한달동안 그 얘기만 줄창 했음.
파급력은 케모노 막화 이상이었을걸.
류티미르2019/05/13 06:15
씹덕 한정으론 케모노프렌즈 이상, 사회적으로는 좀 밓리긴 하더라
일단 마미당할 때 일반 시청자는 거의 다 떨어져나갔기도 하고.
하여간 둘다 2010년대를 휩쓴 건 사실
김셉에­­2019/05/13 04:42
유혈낭자하는 마법소녀물 의외로 많은데.
좀 시리어스하게 가면 무조건 마도카 따라한다는 글이 많더라...
로제마인™2019/05/13 04:48
시리어스랑 유혈을 구분 못하는 작품 늘어난건 팩트임
퀸오페2019/05/13 05:28
아무리 죽이는것만 따라하는 유사 마법소녀물들이 넘친다고 해서
3화에 주연캐가 목이잘려버리는 이 애니가 절대로 평범하지는 않다
novel type2019/05/13 05:34
걍 전통 마법소녀물의 주제는 같은데,클리셰를 비틀어서 성공한 걸 가지고 요즘 양산형 낭자물이 많다는 걸 비꼰거ㅋㅋ
불량품12019/05/13 05:34
"마법소녀는 모두의 꿈과 희망을 지키는 존재. 결국 희망은 존재한다는걸 보여준다"
이게 생각보다 중요한 건데 그 이후론 마법소녀 이름만 붙인 고어물이 너무 많음.
키쥬2019/05/13 06:13
ㅇㅇ 애초에 마법소녀물이 탄생한건, 원래 타깃인 여아들이 빨리 성인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구현한거거든.(원래는 직장여성으로 변신하는거 위주였다가, 세일러문 시점에서 싸우는 마법전사로 바뀐거)
근데 마마마 이후에 나온 양산형 다크 마법소녀는, 그런 소녀의 로망 같은게 전혀 안 느껴짐.
불량품12019/05/13 06:33
그렇지. 그리고 마미루한 건 확실히 클리셰 부수기가 맞지만, 엄연히 따지고보면 마법소녀물에서 목숨 위험한 상황 오는 건 꽤 흔하지. 얼토당토 않은 위협은 아니었음.
아리아른즈2019/05/13 15:19
너무 많나?
고어한거 해봐야 마법소녀 육성계획 정도밖에 안떠오르는데
그것도 마법소녀물이라기보단 배틀로얄물에 마법소녀 올린 정도고..
레이븐이펙트2019/05/13 05:39
이것도 극장판가서 좀 뒤틀리지 않았음?
크리스코넬2019/05/13 05:46
샤프트 답게 딱 쭉정이같은 애니네ㅋ
하고 지나보니까 쭉정이에 붙은 씹다만껌같은것들만 나오더라
키쥬2019/05/13 06:15
나도 이래서 마마마 이외의 양산형 다크 마법소녀물은 안 좋아함.
그렇게 피튀기는 것만 보여줄거였으면, 궂이 마법소녀란 소재 쓸 필요 없다고.
애초에 진짜 마법소녀물들은 지들 스스로 마법소녀라 안하고 작중의 고유한 용어로 지칭함.(마녀, 마법사, 카드캡터, 마도사 등등)
XD.Global망해라2019/05/13 06:46
참수쇼는 평범하지 않아...
neeet2019/05/13 06:52
이건 마녀 디자인도 한몫했음
키쥬2019/05/13 07:22
기괴하긴하지만 마법소녀물답게(?) 몽환적이고 추상적인 분위기였지.
clraud2019/05/13 06:56
마법소녀물은 맞는데 평범? 이전 마법소녀물 클리셰를 죄다 박살내는 통에 평범과는 거리가 멀다고 보는데
그냥 이애니는 소녀마법사물 성인판아니냐? 마법소녀물들보면 외계인이나 괴물들이랑 싸우는데 애들이 다치는꼴을못봄 그런데 이애니에서는 숨김없이 보여주는것뿐이고 본질은 마법소녀틀에서 벗어나지않는 훌륭한성인판 마법소녀
마피아32019/05/13 07:15
요즘 야다몽 다시보는중인데 이것도 동심파괴였던거같다
오라다제2019/05/13 07:40
마도카
Alice22019/05/13 09:48
세일러문 쪽도 애들 허구한날 희생되고 크리스탈 깨먹고 소멸하고 통수치고 그러는데 시간 지나니까 고-전작이라는 점이랑 쭉쭉빵빵 디자인 이미지만 남아갖고 마마마가 시리어스한 마법소녀물 시초 이미지 가져가버림. 마마마는 그냥 3화에 주연 목따인거랑 아날로그한 마녀 세상 디자인 빼면 평범하다 생각하는데 역시 시간 흐름은 무시 못하는거 같음...
kaliyes2019/05/13 15:12
마마마는 이런쪽으로는 이례적으로 진짜 작품으로서 재미있게 본거 같다.
NTesla2019/05/13 15:17
크라이스타 하다보니 이거 연상되더라
B727-2002019/05/13 15:32
덕분에 치유물이라며 흥했던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루리웹-60095647272019/05/13 15:44
이것도 아류작들과 같은 비판에서 자유롭긴 어려움. 결국 취향차이로 갈라질 논쟁이긴 하지만 주제의식이 누가 찬양한듯 그렇게 뚜렷한 편도 아니고 잔인한 표현도 굳이 이렇게까지(?) 싶을 장면 많았음. 결국 작품자체의 퀄리티가 우수하고 센시이셔널하게 장르의 틀을 깼다는데서 기념비적인 작품이지 작품성이 독보적이고 잔인한 표현도 뛰어난 표현의 수단이었고 그딴건 아님.
소원과 거기에 따른 인과가 담겨있는데
이 다음 아류작은 그냥 잔인하게 죽이면 됨 이렇게 나오니...
시리어스랑 유혈을 구분 못하는 작품 늘어난건 팩트임
"마법소녀는 모두의 꿈과 희망을 지키는 존재. 결국 희망은 존재한다는걸 보여준다"
이게 생각보다 중요한 건데 그 이후론 마법소녀 이름만 붙인 고어물이 너무 많음.
뱁새가 황새따라가다 꼴보기 싫어진 애들이 너무 많음
인정
인정
뱁새가 황새따라가다 꼴보기 싫어진 애들이 너무 많음
마미 내 취향이라 좋았어
평범....
목이 잘리고 사람 몸뚱이가 껍대기가 될 뿐 평범.....??
내용전개나 메세지만 보면 평범한데 가는 과정이 원체 임펙트있어서
마법소녀에 사지절단 넣는다고 다가 아닌데
소원과 거기에 따른 인과가 담겨있는데
이 다음 아류작은 그냥 잔인하게 죽이면 됨 이렇게 나오니...
저거 양산형이 많아져서 이제 평범해짐
그냥 재밌었음.
지진 때문에 방영이 한달이나 미뤄졌던건 재앙이었지.
지금도 그때 생각나네. 한달동안 그 얘기만 줄창 했음.
파급력은 케모노 막화 이상이었을걸.
씹덕 한정으론 케모노프렌즈 이상, 사회적으로는 좀 밓리긴 하더라
일단 마미당할 때 일반 시청자는 거의 다 떨어져나갔기도 하고.
하여간 둘다 2010년대를 휩쓴 건 사실
유혈낭자하는 마법소녀물 의외로 많은데.
좀 시리어스하게 가면 무조건 마도카 따라한다는 글이 많더라...
시리어스랑 유혈을 구분 못하는 작품 늘어난건 팩트임
아무리 죽이는것만 따라하는 유사 마법소녀물들이 넘친다고 해서
3화에 주연캐가 목이잘려버리는 이 애니가 절대로 평범하지는 않다
걍 전통 마법소녀물의 주제는 같은데,클리셰를 비틀어서 성공한 걸 가지고 요즘 양산형 낭자물이 많다는 걸 비꼰거ㅋㅋ
"마법소녀는 모두의 꿈과 희망을 지키는 존재. 결국 희망은 존재한다는걸 보여준다"
이게 생각보다 중요한 건데 그 이후론 마법소녀 이름만 붙인 고어물이 너무 많음.
ㅇㅇ 애초에 마법소녀물이 탄생한건, 원래 타깃인 여아들이 빨리 성인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구현한거거든.(원래는 직장여성으로 변신하는거 위주였다가, 세일러문 시점에서 싸우는 마법전사로 바뀐거)
근데 마마마 이후에 나온 양산형 다크 마법소녀는, 그런 소녀의 로망 같은게 전혀 안 느껴짐.
그렇지. 그리고 마미루한 건 확실히 클리셰 부수기가 맞지만, 엄연히 따지고보면 마법소녀물에서 목숨 위험한 상황 오는 건 꽤 흔하지. 얼토당토 않은 위협은 아니었음.
너무 많나?
고어한거 해봐야 마법소녀 육성계획 정도밖에 안떠오르는데
그것도 마법소녀물이라기보단 배틀로얄물에 마법소녀 올린 정도고..
이것도 극장판가서 좀 뒤틀리지 않았음?
샤프트 답게 딱 쭉정이같은 애니네ㅋ
하고 지나보니까 쭉정이에 붙은 씹다만껌같은것들만 나오더라
나도 이래서 마마마 이외의 양산형 다크 마법소녀물은 안 좋아함.
그렇게 피튀기는 것만 보여줄거였으면, 궂이 마법소녀란 소재 쓸 필요 없다고.
애초에 진짜 마법소녀물들은 지들 스스로 마법소녀라 안하고 작중의 고유한 용어로 지칭함.(마녀, 마법사, 카드캡터, 마도사 등등)
참수쇼는 평범하지 않아...
이건 마녀 디자인도 한몫했음
기괴하긴하지만 마법소녀물답게(?) 몽환적이고 추상적인 분위기였지.
마법소녀물은 맞는데 평범? 이전 마법소녀물 클리셰를 죄다 박살내는 통에 평범과는 거리가 멀다고 보는데
우로부치는 신춘문예에 등단해서 입문했을정도로 기본기 탄탄했지.
그때도 총기 묘사에 집착했다지만
등단 못했음.
그냥 이애니는 소녀마법사물 성인판아니냐? 마법소녀물들보면 외계인이나 괴물들이랑 싸우는데 애들이 다치는꼴을못봄 그런데 이애니에서는 숨김없이 보여주는것뿐이고 본질은 마법소녀틀에서 벗어나지않는 훌륭한성인판 마법소녀
요즘 야다몽 다시보는중인데 이것도 동심파괴였던거같다
마도카
세일러문 쪽도 애들 허구한날 희생되고 크리스탈 깨먹고 소멸하고 통수치고 그러는데 시간 지나니까 고-전작이라는 점이랑 쭉쭉빵빵 디자인 이미지만 남아갖고 마마마가 시리어스한 마법소녀물 시초 이미지 가져가버림. 마마마는 그냥 3화에 주연 목따인거랑 아날로그한 마녀 세상 디자인 빼면 평범하다 생각하는데 역시 시간 흐름은 무시 못하는거 같음...
마마마는 이런쪽으로는 이례적으로 진짜 작품으로서 재미있게 본거 같다.
크라이스타 하다보니 이거 연상되더라
덕분에 치유물이라며 흥했던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이것도 아류작들과 같은 비판에서 자유롭긴 어려움. 결국 취향차이로 갈라질 논쟁이긴 하지만 주제의식이 누가 찬양한듯 그렇게 뚜렷한 편도 아니고 잔인한 표현도 굳이 이렇게까지(?) 싶을 장면 많았음. 결국 작품자체의 퀄리티가 우수하고 센시이셔널하게 장르의 틀을 깼다는데서 기념비적인 작품이지 작품성이 독보적이고 잔인한 표현도 뛰어난 표현의 수단이었고 그딴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