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번 올렸었는데, 100400GM으로 허공을 담아도 가운데 부분 원형으로 밝은 부분이 형성됩니다.
가장자리 쪽으로 어두운 비네팅이 아니라 가운데 부분이 유난히 밝습니다.
조리개를 열면 표시가 덜 나고, F8 등 조이면 보다 분명 해 집니다.
조리개를 통과 한 빛이 이미지 센서에 고루 퍼지며 담겨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아래 두장의 사진은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담앗는데 크롭을 해서 약간 흰 부분이 왼편 위로 갔습니다.
구름 아닙니다.
그래서 400과 300mm 정도에서 최대 개방과 f8 정도 조인 하늘 사진 테스트 해 봅니다.
무보정 원본을 그냥 뷰어 프로그램으로 썸네일 띄우고 보면 중간에 약간 밝은게 표시 납니다
광원을 담은게 아니라 그냥 밝은 하늘 방향을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 라이트룸에서 다소 극단적을 보정을 해 봅니다.
비네팅 정도가 아니라 아예 중간에 흰 부분이 확연하게 드러 납니다.
아래는 같은 장면을 가운데 흰 부분이 나타난 모습과
통상적인 밝기 보정한 사진 비교입니다.
사실 이것도 섬네일 정도로 작게 띄워보면 약간 표가 납니다.
100400gm 유저 다른 분들도 이런 현상이 있는지
테스트 해서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센타에 한번 문의 해 보려 합니다.
https://cohabe.com/sisa/103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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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금계륵이랑 비슷한건가요?
타사 렌즈도 같이 비교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동일화각의 불가피한 현상인지
욱일승천기 이슈로 유명하죠 백사금..
이전에 이런글 올라온적 있는데 센터에서 이상없다고 그냥 쓰라고 했다는 내용이 기억나네요
써클이군요 ㄷㄷ
http://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1022396
지난 다른 분 글 링크.. 어쩔 수 없는 듯합니다.
저도 백사금 고민하다가 동일현상 이전글보고 포기했습니다
400미리 대안이 없으니 참ㅡㅡ
대안이 없어서 지난주에 구매는 했는데,
이런거보면 아쉽긴하네요
아마 받고 테스트해봐도 저도 같은 증상이나오겠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