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사상 최고의 저격수.gif

불스아이 일지도 몰라

계산상 시속184 킬로미터 정도 나오네
비행체 치고는 터무니없이 느린속도가 맞구나
작은게 문제지

시속 150킬로미터 가량의 속도로 비행중인 인간 사이즈의 물체를 저 거리에서 맞추는건 보통이 아니다. .

초음속 미사일도 기계가 다 총알로 떨구는 시대에여

뭐 그래도 F-22랑 비행속도 비빈다는 가설에서 벗어났으니 허들은 낮아진거 아니겠어?
그래도 탈인간이라는거지

https://youtu.be/hn_dH19R-q4?t=25
미사일을 못잡으면 전투함을 어케 쓰겠냐~ 생각좀해보든가 꺼무위키를 켜던가 ㅎㅎㅎㅎㅎㅎㅎ

얘 이쯤되면 컨셉인지 궁금해지는데

밀덕컨셉임

예전에 림팩에서 한국 군함이 함포로 비행기가 공중에 끌고가는 사격용타켓 견인와이어를 맞춰서 끊은적이 있음. 물론 그걸 보고 빡친 일본이 다음번에 펠링스 대공기관포로 따라하다가 비행기를 맞추기도 했지만...

마지막 화면에 포가 주포가 아니라 대공포임

근데 저걸로 사람만한걸 맞추네영 ㅋㅋㅋ

우리나라도 비슷한 물건으로 비호 라는걸 굴림.

탄막이면 맞추고도 남지. 현재기술로 대공포로 박격포탄도 떨구는 시대인데 아연맨 세계관 무기기술이 더 좋더만

글지 주포는 앞을 향해있고 위로 향한게 대공포지
솔직히 주포로 맞췄으면 아이언맨 슈트가 작살나야 정상
20mm라고 가정해도 사실 뚫려야하지만 고도가 높아서 에너지 줄었다 치면 그럭저럭

쏘는 사람이 존나 대단한듯

참고로 각만 맞으면 현용전차 주포로 헬기도 맞출수있음. 탄속이 빨라서.

당연하지만 현대 대공포는 대공발칸수준에서도 죄다 레이더로 조준함. 승공포급 아니고서야 육안조준으로 대공지향사격 같은거 안함

대충 근접신관으로 터져서 파편 맞구 떨어졌다 하면 사람만하든 자동차만하든 크기상관없음

오홍 기술의 발전이란...

그 영화 생각나네.. 회사 앞에 시위대가 회장 지나가자 음료수 던지는데
떨어진 컵보고 웃으며 우리 자회사 음료수 브랜드라며 시위대 마저 우리의 고객이라고..

조종사가 과거의 불스아이라면..?

바로 폭사당함 ㅋㅋ

그럼 유머글을 못싸잖아

스타크 아니라도 대공포들 레이더로 조준함

그냥 조종수가 개 쩌는 녀석이겠거니 하고 넘어가도 됨

저때 부상입어서 왼쪽 손목 아픈거 계속 등장함

근접신관을 이용한 대공포라면 더 쉽게 맞출수있음
어자피 비행체들은 장갑이 약하기때문에 대충 근처에서 터져도 격추가 가능하기때문임
비행기 근처에 대충 쏜다해도 수류탄같은 탄두가 주변 몇미터내에 접근하기만 해도 터진다고 생각해봐. 비행기는 바로 걸레짝나는거지

아이언맨은 느리지도 않고 구름 사이라 낮게 날지도 않았단다
게다가 사람크기라 표적도 겁나 작다

2년동안 그 레이더달린 20mm 대공 발칸포 굴리다 전역했는데 레이더로 리드사격보정을 해준다고 해도
저렇게 단한발로 직격해서 맞추는 장면은 말이안됨ㅋㅋㅋ
수십발 쏴서 타원형 탄막만드는걸로 직격이든 파편에 찢기든하는 식으로 격추시키는게
저런 대공포들의 목적이지 저렇게 한발만 딱쏘고 그걸 또 직격시키는건 진짜 신이내린 사수임.
애초에 20mm대공포는 저런 마하급속도로 고고도 날아가는놈 맞출 목적으로 배치하는 무기도 아니고,
그런놈들 격추하려고 따로 미스트랄같은 휴-SAM을 방공진지에서 같이 운용함;;
그리고 위에 쓰셨던데 대공용20mm탄은 근접신관이 아니라 지연신관으로
일정사거리 도달하면 알아서 터지는 탄썼었음

응 비호 갖다놔도 맞출수있어
애초에 중동 잡국들도 개인화기인 맨패즈갖고도 전투기들 다 떨궈져서 서방애들이 무인기나 고고도폭격만 하고있음

근접신관 2차대전기에 개발됫구요
발칸에선 지연신관 쓰죠
근데 대공포라는 가정을 하면 이거저거 가능성이 여러개 있고 그 여러개로 느리게 나는 아이언맨 맞추는건 쉽다는 얘기였음

글구 발칸얘기는 최저한 요건에서도 격추가 가능하다는 얘기임. '발칸도 맞출수있다'는거임
설정만으로 생각하면 대구경 고속 대공포+지연신관일경우
공격당한다는것을 알지 못하고 여러방 빗나가다가 명중탄에 파편폭발 당하거나 직격 당할수있음

아니 근접신관 ㅇㅇ

대전기에 미국놈들이 쓰던 VT신관 대구경 대공포가 그런식임
전투기나 폭격기가 지상의 포화가 존재하는지 전부 체크하지 못하기때문에 포격을 당하는지도 모르고 명중탄이 나오는거는 이상할것도 없음
글구 주간에는 탄막이 펼쳐지는지 비행체 입장에서는 육안으로 확인 안됨

빠른건 아니네요. 마하 0.15니까;

글구 구름은 낮으면 2키로 정도인데 기관포를 쓰는 대공자주포들마저 그정도까지는 카바함.
대구경 대공포는 수km거리도 맞추고말야

응 밀덕

휴 알았으면 됬다

밀덕부심보소...전차 포탑 측면에 기관포 대충 달아놓은 물건인데 저게 대공레이더가 어딨음. 어딜 비호에 비벼.

그런식이면 저게 대공포인줄도 모르고 주포로 맞추니 뭐니 하시는분들이 ㅋㅋ
러시아 차세대 전차에 부포 달려잇는 컨셉 갖구 영화에서 대공포로 차용한건데 그런 미래무기 전제의 세계관에서 레이더도 없이 육안조준한다고 생각하는게 더 무식하지 ㅋㅋ

애초에 현용전차 주포도 컴퓨터가 리드샷해주는데 ㅎ

밀스퍼거

땡큐

아르마타가 포탑측면에 대공포 달고 나오기 전에 이미 저런 아이디어는 여럿 있었고 (MBT-70 등
적 전차 잡기도 바쁜 전차에 레이더 달고 대공사격을 하겠다는 생각을 한단 것부터가 그냥 미래무기라고 커버쳐줄 상황이 아닌데

(대충 지식이 늘었다 하는 콘)

대공포 달린 전차 컨셉이 현실적이냐 아니냐 따질라면 영화 감독한테 하시고
대공포와 레이더 달린게 비현실적이면 대공포에 아이언맨이 안 뒤지는게 더 비현실적이구요
아연맨1은 테러범들이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말도안되게 강한 무기들을 맘대로 사서 쓰고있더라 라는 설정이었으니 테러범들이 첨단무기 써도 이상할것 없구

지식이 늘었다니 다행이야^^

방금 전까지는 영화가 현실적이라고 옹호하더니 이제는 또 영화가 비현실적이면 감독에게 따지라네
논리 참 편리하구만

내가 언제 영화가 현실적이라고 했냐
해당 부분의 격추씬이 비현실적이냐는 부분만 현실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한것이지
저 부분을 옹호하면 영화 전체의 현실성이 높다고 한 셈이 되냐 ㅎ

현실에서도 가능한 격추라는 말 하나 했다고 비추폭탄 먹이고 찐따취급할라구 온갖 노력을 하네
유게 새벽반 겁나 건전함 ㅎㅎ

방금 전까지는 영화의 '특정 부분'이 현실적이라고 옹호하더니 이제는 또 영화의 '특정 부분'이 비현실적이면 감독에게 따지라네
논리 참 편리하구만

SF영화에서 아이언맨은 공상과학 비현실의 영역에 있고
그외 대공포에 추락가능한 부분이 비현실이냐 에서 현실적이다 라고 했더니
그럼 대공포가 저기잇는게 말이되냐~ 대공포가 달려있는 컨셉이 말이되냐~ ㅇㅈㄹ 에휴

그럼 SF영화에서 밥 먹으면 똥싸는 장면이 현실적이라고 하면 SF영화 전체를 현실이라고 인정한 셈이 되냐
대가리 잇음? ㅋㅋ

현실에서 충분히 가능하다는데
현실 전차가 2km 고도의 사람 물체를 대공포로 격추할 수 있느냐
- 레이더 달린 대공포로는 격추할 수 있다
고 해놓고 전차라는 전제를 날려먹으면 그게 왜 현실에서 충분히 가능한 일이 되남
그래놓고 또 자기는 미래무기니까 미래전차는 레이더 달 수도 있음 이러고 있네. 미래무기가 현실임?

니 논리면 흑인이 척추 부러지면 하체마비가 오는것은 현실적이다 라고 했을때에
그럼 아이언맨이 현실적이라는거냐? 논리 참 편하구만 ㅇㅈㄹ 하는거임
물론 니가 이런 논리를 당연하게 생각하는놈이면 이 말을 못알아들을것이고
알고서 비꼴라고 했으면 유게ㅄ 한놈 추가되는거고 ㅎㅎ

전차라는 전제를 언제 날려먹엇니
레이더가 달렷느냐 아니냐 에서 달렸다고 전제한것이고
냉전이후 대공포에 레이더 안 달린게 없는 수준인데 저 전차에서만 대공포는 두대나 달고 레이더는 쏙 뺏다고 가정하고 싶으면 맘대로 하고
나는 레이더 가정해서 말했는데 왜 ㅈ대로 레이더 달린게 비현실 ㅈㄹ이 되는지 ㅋㅋ

후...전차를 대공겸용으로 만든다는 게 현실적이라고 본다면 더 할 말은 없다. 어디가서 밀덕부심은 부리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말하는 거 봐선 뭐 말 통할 애 같지도 않네

"자기는 미래무기니까 미래전차는 레이더 달 수도 있음 이러고 있네. 미래무기가 현실임?"
아 이해했다 니 논리면 애초에 대공포 달린 전차도 없는데 그럼 저 전차가 대공포를 쏜게 아니고 옆에 각목 두개 달아놨다고 하지 뭐 ㅎ

대공겸용으로 만들 이유가 없다=인정
근데 영화에선 대공겸용으로 나왔음
그럼 대공포가 달렸으니 레이다가 달렸다는 전제는 현실적이지

국어능력 부족한 거 자랑하지 말자. 나 아까 MBT-70 언급했다.

그런식이면 흑인이 하늘을 날다가 빔에 맞구 떨어져서 허리가 부러졌을때
허리가 부러지면 하반신 마비가 오는건 현실적 이라고 말했더니
"후...갑옷입고 날아다니는게 현실적이라고 본다면 더 할 말은 없다. " ㅇㅈㄹ 하는셈 ㅎㅎㅎㅎ

눈 안보이는거 자랑하지 말자 저게 MBT 70이냐?

똑바로 이해해. 현실적인 전차에 대공포 다는 수준이 그 정도라는 것에서 끝난다는 소리지. 기관포 달면 레이더도 반드시 달아야 한다는 네 주장에 대한 반박 아니냐. 아르마타고 모르데나고 기관포는 달아도 레이더까지 얹을 생각은 안 한다니까?

뭔 말도 안 되는 비유야...수평탄창 총은 존재했고 졸라 잘 나간다니까?

대가리 이해력 존재하냐? MBT70이 언제적 물건인데 빙신아
퉁구스카가 레이더 달린 대공자주포이고 그때부터 레이더 달린 대공포들이 사용됬고
아이언맨 시점은 현대 이후니까 당연히 레이더 달린 대공포 시절을 의미하는데
과거에 레이더 없는 대공포가 있었으니 대공포에 레이더 달렸다는 전제가 비현실적이라는 반례다? 말이냐 방구냐 참나 ㅋ

뭐 되도앉은 비유법이나 쓰면서 말 돌리고 있어.
현실의 전차에 대공기관포 단 적은 있다. 그러나 레이더 등 제대로 된 대공사격 장비를 갖춘 적은 없다. 비용 및 효용성 문제로.
전차는 전차이기때문에 제대로 된 전용 대공포 플랫폼처럼 그렇게 안 만든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볼 때 아이언맨 구름 위로 날아가는 거 저렇게 잘 맞춘 것은 비현실적이다.
여기서 무슨 미래무기면 그럴 수 있어요 감독에게 따져 이러고 있어

네 주장대로라면 러시아 차기전차에 대공포 달면서 대공레이더 달 생각 있었다는 쏘스나 찾아와

응 내가 레이더를 "전제"해서 말했더니
레이더 달렸다는 전제가 비현실적이라메?
그 비현실적인 이유가 레이더-대공자주포 개념 이전에 있던 대공자주포는 레이더가 없었다
에라이 불이 발명되기 전에 인류는 불을 안썼으니, 현대 인류는 불을 본적이 없다고 하는셈이네 ㅋㅋㅋㅋㅋ

제대로 된 대공 플랫폼을 안 달거면 전차에 왜 대공포를 두개나 다는데 ㅋㅋㅋㅋ 무게 증가시키려고?
보병사격? 동축기관총에 외부기관총 다 달려있는데?
니 말이 더 말이안되는줄도 모르지?

퉁구스카가 언젯적 물건인데 쉴카는 국끓여먹었냐? 밀덕 자처하면서 이상한 소리만 하고 있어

저고도 방공 모르냐 아이언맨처럼 졸라 높이 나는 거 말고 헬기에 견제사격이라도 한다는 생각은 못하지?

말못알아듣냐? 애초에 달려서 나온것 자체가 현실의 전차에 달린적이 잇다없다 하는부분은 감독한테 따져야 된다고. 왜냐면 달려서 나왔으니까.
달려서 나왔을경우 당연히 최소 헬기를 격추하기 위해서 라는 전제를 해야지. 수 km떨어진 헬기 잡는데 육안으로 조준하고 쏘겟니? 어휴 mbt같은소리하네 ㅋㅋ

웅웅 견제사격 하려고 대공포를 두대나 달고 육안사격 ㅋㅋㅋㅋ
빙신아 그래서 "심지어 최소한의 방공인 대공발칸마저도 레이더가 달려있다"라고 위에 말했잖아

덕질할 거면 어디 가나 너만큼, 혹은 너 이상으로 아는 색휘는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좀,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데 덕부심 부리면서 뻘소리 떠들기 전에 생각 좀 하고 살아라.

근접신관도 아닌 직격탄으로 초탄 명중이 그리 쉬운게 아님
게다가 쟤네들 레이더 지원도 못 받는 상황이었을거임

180키로면 비행기 입장에서는 경비행기 수준의 속도임

소련시절에도 중동에서 소련 대공포갖구 서방의 저고도폭격을 다 방어해내서 저고도전폭기가 멸종했을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