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누워있다.
차가운 적막함 속에서, 마치 긴 잠에 빠진 듯, 피부결에 따스함을 남긴 채로 누워있다.
남겨진 자식들과 본인에 대한 공포, 지난 과거에 대한 상실감, 밀려오는 공허함.
그에 나는, 마치 그래보면, 죽은 아내가 살아나기라도 할 듯, 아내를 겁탈하기 시작했다.
죽은 아내를 겁탈한다, 아직 온기 남은 아내를 겁탈한다, 내 남은 열과 정력을 전부 그녀에게 이양한다...
로꾸옹2019/05/13 00:30
그녀를 끌고가던 거칠고 이질적인 손에서 알수없는 소리가 난다.(미친쉐끼) 하지만 그런 위협에도 굴하지않고 나의 마지막 정을 그녀에게 쏟아붙는다. 처음 그며를 만난 텃밭에서 에서 그녀에게 맹세한, 나의 몸 나의 정신 나의 모든 사랑을 그녀에게 쏟겠노라 다짐했기에. 하물며 그 중 모자람이 있지않을까 염려하며 그녀와 함께한 추억모두 허리와 발끝으로 필사적이고 공허하게 전하고 있었다.
아직 따듯해!!
죽어서도 하나야...
관토끼 : 이 시체가 식기전에 싸고오겠소.
저게 그거임? 네크로피아?
감동
죽어서도 하나야...
죽어서야 하나가 됐어..!
엌시벜ㅋㅋ
아직 따듯해!!
관토끼 : 이 시체가 식기전에 싸고오겠소.
시체박이색..
으시벌ㅋㅋㅋㅋ
감동
?????
저게 그거임? 네크로피아?
네크로필리아
주토피아임
네크로모프임
가기전에 한번만
오나홀 뺏어가지 말라고 한거였냐...
...?
죽은토끼: 이X끼 누구야?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1발
이럴 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어...
시체능욕 ㄷ
시벌 머여 이게
아내가 누워있다.
차가운 적막함 속에서, 마치 긴 잠에 빠진 듯, 피부결에 따스함을 남긴 채로 누워있다.
남겨진 자식들과 본인에 대한 공포, 지난 과거에 대한 상실감, 밀려오는 공허함.
그에 나는, 마치 그래보면, 죽은 아내가 살아나기라도 할 듯, 아내를 겁탈하기 시작했다.
죽은 아내를 겁탈한다, 아직 온기 남은 아내를 겁탈한다, 내 남은 열과 정력을 전부 그녀에게 이양한다...
그녀를 끌고가던 거칠고 이질적인 손에서 알수없는 소리가 난다.(미친쉐끼) 하지만 그런 위협에도 굴하지않고 나의 마지막 정을 그녀에게 쏟아붙는다. 처음 그며를 만난 텃밭에서 에서 그녀에게 맹세한, 나의 몸 나의 정신 나의 모든 사랑을 그녀에게 쏟겠노라 다짐했기에. 하물며 그 중 모자람이 있지않을까 염려하며 그녀와 함께한 추억모두 허리와 발끝으로 필사적이고 공허하게 전하고 있었다.
눈 썩는다... 삭제 하자.
감정오르고있었는데 ㅅㅂㅋㅋㅋ
호주: 오..이거 괜찮네
아니 내 감동...
마지막 내감동...ㅅㅂ
지;ㅁ승...
dhk tlqkf..
zzzzzzzzz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