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에 울산바위를 찍으러 미스령도 아닌 미시령에 도착했는데
너무 빙글빙글 돌아서 멀미가 나더군요.
빙글빙글 메슥메슥 어질어질한 나의 맘을 아는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카메라가 찍어줌.
기억에 없지만.
내맘을 알아주는건 이녀석밖에 없구나 다시한번 느낌.
근데 울산바위를 정말 울산에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은비까비 옛날이야기 못보셨어요??
울산바위가 일만이천봉이 되기 위해 금강산 간다고 가다가
산이 너무 예뻐서 여기가 금강산인가보다 하고 앉았는데 설악산이었잖아요.
시간이 늦어서 울산바위가 울면서 좌절하며 걍 설악산에 눌러앉은건데
은비까비 열심히 시청하셨음 모를리가 없을텐데.
에잉.
우어...예술 사진이네요.
사진 볼 줄 아시넹.ㅋㅋㅋ
읭? 장노출로 지휘 하신건가요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사진찍고 카메라 안끄고 가다가 눌러졌나봐요.ㅋ
은비까비...은비까비...;;;
우어님도 아시잖아요.ㅋㅋㅋ
갑자기 노래가 생각나네...ㅡㅡ;;
나만 늙은거 아니잖아.ㅋㅋㅋ
수고와 정성으로 담으신 작품 즐감 하고 갑니다.
ㄷㄷㄷ
수고와 정성으로 담으신 작품 즐감 하고 갑니다.
ㄷㄷㄷ2
운비까비 ㅋㅋㅋ 아 은비까비 ㅋㅋㅋ 은비까비래 ㅋㅋㅋㅋㅋㅋ
내년이면 원더키디가 뜨는 시대에 ㅋㅋㅋ 아 뇐네들... ㅠ
물병자리 누님 은비까비를 아신다면 연세가,,,,,,,,,,,,,,,,,,,,,,,,,,,,,,,,,
사쥐님이랑 나이가 얼추 비슷한데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이러지 맙시다.
감동할 수 없는 형용입니다
자?
말을 왜 그렇게 해......
미스령에서 아지매냄새 풀풀~~
너무해.
여기 수준 맞춘다고 일부러 아재개그 한건데.ㄷㄷㄷㄷ
자게 새벽반은 오빠들~이죠.
제가 오빠라고 부르는 분들은 잘생기거나 돈이 많거나 저 하는 게임을 잘하면 오빠라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전 1번이네유.
울 엄니가 그러셨단..
우리 아빠는 저보고 이상하게 생겼대요.
황매산의 여명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멋지게 담으신 작품 즐감합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복붙하신거예요???
전 미시령 가서 저기 울산바위 찍었다니까요.
네..
수고하여 담으신작품 안방에서 편안하게 보고 갑니다
계속해서 좋은작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