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제이야기좀 들어주실수있나요? 전 배운것도 없고 빽도없는 평범하게 직장생활중인 20대 초반입니다.
오늘 한손님이 제가 근무하는 매장 들어와서 자신의 아이 찾아달라고 하길래 고객님 저희는 매장에선은 찾을수가 없어서 그런대 혹시 미아 방송실이에 연락해서 아이 키와 이름 입고있는 옷등을 말씀해주시면 저희가 방송을 해주겠다며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고객이 갑자기 왜 안찾아주냐면서 막소리를 지르면서 매장 다른 쇼핑하고 있는 고객 들에게도 피해를 주길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고 안전 실에 전화 해드릴테니 미아방송 해드리겠다고 응대를했는데 갑자기 자신이 누군줄 아냐면서 내가 여기서 얼마를 구매했는데 대우가 이따구냐 라면서 따지는 겁니다;; 일단 참으면서 고객님 안전실로 안내 해드릴테니 저랑 같이 가주실수있냐고 말했는데 제뺨을 때리면서 니가 내아들 찾아오지 않을꺼면 방송이나 하지말고 니가 직접 찾아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 화가나서 (아니 당신들이 쇼핑하기 바빠서 애들 관리 못한걸 왜 우리한테 따지냐 내가 잘못했냐 당신들이 자기자식 책임 안진 당신들 잘못이지 왜 내잘못이고 내가 왜 당신한테 맞아야 하냐면서 따졌는데) 고객은 한다는말은 서비스업으면 고객이 원하는건 다들어줘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따지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러니깐안전실 가서 미아 방송해주겠다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라고 말하니깐 끝까지 저보고 찾아오라고 하길래 결국 참다못해 경찰을 부르고 영업 방해죄와 폭행 죄 로 신고를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자기자신이 잘못했다고 자신아이는 학원에있다고 하는겁니다;; 너무 짜증니나서 선처 없으니깐 다시는 저희 매장 들어올 생각도 하지말라고 말한후 그 고객에게서 매장으로 전화와 계속 찾아오길래 결국 블랙리스트 까지 넣은상황임니다.. 형님들이 생각했을때 이상황을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너무 답답하고 속이 쓰려 여기에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