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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놈이 병에서 별 달아야 하는데!!
철든아들이네..
그런 아들이 있다는건 정말 남부럽지 않은 큰재산이네요.. 허나 마음이 정말 아프시겠네요.. 몸 건강히 100일 휴가때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철든아들이네..
이런 놈이 병에서 별 달아야 하는데!!
지금은 상사 달았겠네요 잘살고 있을듯...
그런 아들이 있다는건 정말 남부럽지 않은 큰재산이네요.. 허나 마음이 정말 아프시겠네요.. 몸 건강히 100일 휴가때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녀석 잘 컸네요
30넘더록 부모 등골 빼먹는 놈이나 부모제산 탕진하면서 사는것들이 넘쳐나는데
참된 아들..
2011년 글인데..
지금 이 글을 보고 있을지도~ 엥.. 내 얘기네~
오늘따라 자식복 넘치는 분들 사연이 연속이네.
부럽구로
부모가 능력이 없다고..
자식이 군대 가는걸 부모랑 상의도 안하고
가는 날도 말도 없이 몰래 가다니..
집안에 보탬이 되는건 고맙고 미안한 일이지만
부모를 부모라 생각지 않는건가
말뚝박아라
1991년 12월 30일 저는 잠시 나갔다 오겠습니다. 하고 입대했었죠.
저는 유학갔다올게요 ㅡ.ㅡ 하고...;
아들이 커서 훌륭한 가장이 될듯
캠핑간다는 느낌?.. 나 갔다오께 하고 포항갔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아드님 잘두셨네요 ㅎㅎ강한남자 그리고 든든한 아들로 제대할겁니다 부럽습니다^^
어른보다 나음.울 아들도 8월 제대인데
착한아들
저도 imf때 말없이 지원해서 감 ㅋ
눈물이 나올것같아요
건강히 잘 다녀오길 ..
징병으로 가는 현역병사들은 월급 많이줘야 됨
전역할때 전역금으로 5천만원정도
상위 0.1% 아들이네 ^^
착한아들이네요
편지한통이 큰힘이 됩니다.
사실 저도 말안하고 하사관으로(부사관) 00년에 입대를 했었는데 면회때 울컥하더라구요ㅎㅎ
건강히 씩씩하게 전역하길 바래봅니다~!
그래도 말은 하고 가지
밥가치먹는게 힘든가
힘든 환경 갇은데 부모님들도 교육을 잘 시켰나봅니다.
저리 잘키우는게 쉽지 않은데요
재벌가들 병신같은 자식들 보단 100배 아니 비교조차 안되네요!!
대단하다 나는 그 때...
지금 전역해서 100억 사업체 사장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