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결혼하는데.. 여자가 300벌고 자기가 250버는데 2억대출 20년 할부로 100씩 값는다는데...
절대 처가.본가 도움없고 현금 없습니다..
무슨생각으로 이러는걸까요??
당장550버니깐 많이 번다는 생각으로 이러는건가요??
애기는 낳긴낳을건데 당장은 안난다는데...
애를낳아도 양부모가 키워줄 상황도아닙니다..
정말궁금해서요... 중소기업이어서
상여금 연봉 폭풍상승도없습니다..
애가낳으면 250받아 100에관리비20내고
130으로 3식구먹고살아야하는데..ㄷㄷ
무슨생각으로 할부100씩 계약한걸까요??ㄷㄷㄷ
https://cohabe.com/sisa/1037491
친구가 월250실수령인데 집 월100만원씩 대출나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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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이면 양호한거 아녀요?
걱정마세요 잘 살꺼임
적금으론 집 못사쥬
전 괜찮아 보이는데요..
저도 실수령 450때 200씩 나가고 결혼했는데요 뭐. 지금은 줄긴했지만 누구나 적응하며 맞춰서 살아남고 유지하는거같네요
뭘 할부로 샀는데요? 집이면 투자고... 차같은거면 뭐...욜로족인가보죠
250실수령이면 세전 280정도겠네요.
살집은 필요하잖슴?
이때 아니면 나중에 더 집 구하기 더 힘들테니 나름 생각하고 산듯
20년 갚으면서 거기서 살생각은 아니죠 어짜피 팔고 이사가는데 집값 오르길 바랄뿐이지
아파트 사서 열심히 원리금 갚다보면 아파트 가치가 1-2억 훌쩍 넘어설수도 있죠.
그 집에서 20년 사는거 아니잖아요. 어차피 시세 오르면 팔고 넘어가는겁니다. 부동산 시세가 오를거라는 확신이 있으니까 그런 결정도 가능한거..
집사는데 월 백이면 기본 아닌가요?
20년할부면 이자만 대충얼마죠??
저는 월세 사는데
그 친구분이 잘하는 듯.
월세 내면 20년 후에도 나갈 때 보증금 그대로인데
저렇게 20년 살면 집 한 채가 남아요.
이게 정답...
친구분이 판단하셔서 감당할수 있으니까 그런것 같은데
타인이 오지랖 부리며 감놔라 배놔라 할 문제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그냥 솔직하게 배가 아프다고 하세요..
저는 실수령450에 저도얼마전집사고 애기낳았는데 도저히 계산이 저렇게는 안나와서요;;
본인계획
글쓴이 성격이면 남 걱정보다는 본인걱정을 해야할 듯
저도 얼마전 집삿어요
집을 사고말고가 문제가 아니고요.
남의 사정을 가늠하고 계산하려는 사고요.
진심어린 걱정글처럼 보이지않아서 전 이글에 관해서 부정적으로 해석했습니다.
중간에 집값 상승하면 개이득.
잠깐 본문이랑 제목 차이가 넘 많이 나자네유.. ㄷ
받으신 대출이 집 대출이면 2억 20년 3% 받으면 원리금 상환이 130 부터 시작해서 점점 줄어듭니다.
그중 한달 60만원 정도가 이자가 되구요. 전 잘한것 같은데요? 모으면서 대출로 사지 않으면 몬따라가죠...
대출 2억이 최대로 받으셨다 가정하면, 수도권 경우 집값은 얼추 5억 선 되겠네요. 5억짜리 집 일년에 물가만큼 2%만 오르면 1000만원씩 오르는거구요. 쌓여서 10년 지나면 복리로 1.25배 나오네요.
친구가 깨어있네요. 글쓴이는 배아픈듯
저도집샀다니깐요..ㅡㅡ;;
적당하고 잘만살고있구만 왜그리 흥분하셨나요
아니..130으로 3식구 먹고살수있나해서요..;;
맞벌이하잖아요 설사 혼자산다치더라도 250가지고
전세대출받고 월세내고 그리 사는게 좋다고생각하시나요? 20년갚으면 원금이자 다갚을수있고
저분입장에사 주거안전성까지지키면서 최선의 선택인데 아님 님 자비로 저분 월세라도 마련해주시고 돈모으라하면 간섭할 자격생깁니다 ㅋ
와이프 삼백은 어디 딴살림 차리나요???? 희안한 사람일세..
그러게요... 와이프가 300 번다는데... 그건 왜 계산에 안넣는걸까요??
어차피 30대중반이니깐 1-2년내 애기낳고 퇴사할껀데 지금 버는돈이 의미가있나요?ㄷㄷ
무리없는 거 같은데 뭐가 문젠가요?
월 550 벌면서 주거에 100도 못쓰나요???? 450으로 한달 살이가 안될 것도 아니구요
당장 어느 정도 빚 규모 줄일 때까지 애기 안낳으면 문제 없죠
오히려 지금 애기 없을 때 집 사서 빚 줄여놓는 게 맞는 것 같은데요
어차피 이자보다 집값 더 오르면 되는 거 ㅋㅋ
아니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남의 집 살림살이에 관심을 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지랖오지랖오지랖오지랖
집은 그렇게 사는거 아닌가요??? 지극히 정상인거 같은데..
지극히 정상적인 거 같은데 그럼 뭐가 더 나은 방법인가요? 대출없이 월세? 전세?
그럼 님이 한 2억 보태주시던가요. 아님 오지랖이니 그냥 잘 살아라하고 마세요.
오지랍은 넓지만 세상물정 모르는분 ㅋㅋ
쓸대없는 걱정인듯하네유
다들 이런 상황이죠
그러니 결혼을 안하고 출산을 안함
아니 못함
그 친구가 무슨 문제가 있죠?
작성자가 달아놓은 댓글보니 자기가 더 많이 벌고 집도 샀는데 나보다 못버는 넘이 대출해서 집을 사? 이런 심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