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게임 결말요약

설마 제목이 엔드게임 결말인데
안본 사람들 들오겠어?

내가 유게에서 개봉첫날 엔겜결말이란 제목글인데 스포안붙여다고 욕먹는거본적이씀

빡대가리들한테 운나쁘게 물어뜯겼군

스포 안붙이면 이게 드립인지 아닌지 모르잖아
특히 유머텝에 베스트면

이제는 그냥 해도 괜찮지 않을까

바보는 어디나 존재하지

아냐 그래도 극장내리기전엔 스포붙이자는애들 많더라

정상적으로 스포를 싫어하는 놈이면 드립인지 아닌지 모를땐 그냥 안본다....

6일 이후로 스포 해제던데 그냥 올려도 되는거 아니냐

그래도 유게법을 따라 붙여야한다는 애들이 더 많던댕

결말이라 적혀있는데 들어오는게 잘못

난 이미 봐써 첫날에..

1200만이나 봤는데 아직도 안봤으면 볼 생각없는거 아니냐

나한테 그러지마 난 이미 본지 오래야 어제가 3회차라고..ㅠ

정상적 따진다면 스포있는 내용 제목앞엔 스포 붙이자 하면 걍 앞에 스포붙인다
앞에 스포 붙이면 피하기도 편한데 뭐그거 붙이기 싫다고 이러고있다냐

제목을 다 봐야 스포있는 내용인지 알수있는것과 걍 앞에 스포 붙여놔서 읽기시작하자 알수잇는글엔 차이가 존재함
끝까지 읽을필요도없으니까 안그래도 제목으로 스포하는 애들도 많았던 상황에서 말야

10년 넘은 작품도 스포했다고 욕하는 사람 많더라 ㅎㅎ

그런애들은 솔직히 걍 스포당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깔려고 맘먹은애들이 대부분인듯

스포가 해제든 뭐든 그런게 어딨음...
첨부터 법적 제재는 실상 불가능하고, 감독이 좀 참아달라니까 인터뷰어가 언제쯤 좀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을까요? 한게 그 날자임.
근데 아직 극장 상영중이고 하니까 관객들 스스로가 좀 자제해야된다고 생각함.
다른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를 위해서.
미래의 다른 영화를 기다리는 우리를 위해...

저퀄이라 꿀잼인것

타노스는 스톤 빼고 아이언맨은 튕기는 모션있음 좋을듯

그놈의설정ㅋㅋ

개쩔었으니 용서되는거지

그만큼 슈트 내구력이 좋았던걸로
보면 실시간으로 슈트가 부서지고 있었음

한방 스냅하고 나선 결국 다 타버려서 죽잖어...

그게 슈트따위로 커버가 안되는건데....
인워때도 타노시가 낀 장갑이 별의 핵을 통짜로 깎아서 만든 장갑인데 그것도 스톤힘을 못 버텼는데 고작 강철로 만든게 스톤힘을 버틸수 있을리가.... 좀 오류라고봄

스톤설정상 그 스냅하기도 전에 폭사해야 정상임. 타노시조차도 장갑 꼈는데도 스톤힘을 간신히 버텼는데.

잘 보면 실시간으로 스톤 힘에 슈트가 무너져가고 있었어... 그래서 금방 쳐버린거지.

설정 운운 하더니 아이언맨 수트를 강철로 알고있네 ㅋㅋㅋ 설정 운운할 지식은 되냐

별의 핵을 깎아서 만들었다는 건 어디서 나옴? 그냥 니디벨리르가 쓰는 용광로가 중성자별인거라고는 나왔지. 건틀렛이 니다벨리르에서 만들어졌다고만 했고 우르라던지 재질에 대한 언급은 없었을텐데

....생각해보니까 엔드게임때는 나노슈트였네. 근데 그래도 그게 별의 핵보다도 더 내구성이 높은건가? 걍 타노시가 한번 툭 건드니까 바로 박살나던 슈트인데....

?헷갈렸나...?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얘기 꺼내면 안되지

아이언맨 슈트가 슈트따위라니 그거 그래뵈도 타노스 몸뚱이에 상처입힌 슈트임
그것도 엔겜에서 5년전 스펙으로

리얼이랑 리얼리티를 헷갈리면 안되지. 충분히 설득력있고 감동적인 전개였음. 그거면 된거

풀파워로 쳐서 뺨에 간신히 생채기 낸게 전부인데?

흠....납득

건틀렛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에 요구되는 게 꼭 내구도라는 보장이 있음? 파워 스톤 보관하던 오브만 봐도 가오갤1에서 개나 소나 다 오브 들고다니더만. 내구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다른 게 요구될수도 있지.

"보관"용도로만 쓰던거지, "직접 사용"용도였음 바로 박살났겄지.

가오갤 1에서도 셀레스티얼의 피가 흐르는 퀼이랑 다른 멤버들 다 잡고 간신히 스톤 "하나" 힘 버텼는데, 그걸 고작 보통 인간인 스타크가 "다섯개" 힘 버티는게 납득안갔지만.... 위에 리얼리티가 더 중요하단 댓글보고 걍 납득하기로 했음.

그 뺨이 보통뺨이 아닌데

뭔 소리야 그럼 보관할때랑 직접 사용할때랑 뭐가 다른데 ㅋㅋ 보관하는 용도일때는 스톤이 알아서 힘조절함? 보관용 일때는 플라스틱에 넣어놔도 보관되겠네 그럼

걍 mcu설정상 감마선과 유사하니
대응해서 만들었다고하면 끝나는건데 말이지

?영화봤다면 작중에서 보석 풀로 박힌채로 건틀렛이 걍 땅바닥에 나뒹구는거 봤을텐데? 님 말대로 보관용이면 걍 플라스틱에 넣어놔도 될듯?

그러면 감마선에 면역인 헐크도 한번쓰고 장애된게 설명이 안되서리....

그럼 아직 사용 안했으니까 나노슈트도 안부서졌다고 생각하면 되는걸 니가 정답을 알면서 따짐?

타노스도 장애되는데 뭐 어떰
헐크가 감마선에 노출된건 아는데 감마선에 면역인건 mcu공식설정잉?

헐크가 방사선에 면역이라고 한 적도 없음. 그리고 인피니티 스톤이 가진 아직도 설명이 안되는 기묘한 능력들을 생각해보면 단순 방사선에 강하니 헐크는 건틀렛 써도 멀쩡할거란 말도 아니고.

생명체와 직접적인 접촉(장갑을 꼈다고해도)이 있느냐, 없느냐가 발동조건 아닌가 싶음. 작중에서 타노시조차도 장갑낀상태에서도 보석 박을때마다 존나 고통스러워했는데?

애초에 엔드게임서 나오는 건틀렛은 아이언맨이 만든건데?
그런 설정으로 따질거면 그 건틀렛도 착용자 가리지않고 착용하면 터져야 정상이지

핑거스냅후 신체가 약한사람은 몸이 터진다는 설정은
어디서 나온거냐? 감독이 그랬음? 아님 너의뇌?

건틀렛 만들때 로켓의 지원을 받았고 그 기술을 아이언맨 최종결전 슈트에도 적용했다고 보면 그 설정 논란도 어느정도 해결됨

그니까 건틀렛 재료는 무조건 단단해야 한다는 보장이 어디있냐고. 지금까지 건틀렛 재료는 한번도 언급되거나 묘사된 적이 없음. 그냥 인워에 딱 한번 등장했던 니다벨리르에서 중성자별로 용광로 달궈서 도끼 만드는 장면 나왔으니까 건틀렛도 똑같이 중성자별 이용해서 만든거라고 나오기라도 했음? 인피니티 스톤 다루는데에 다른 원리가 필요할수도 있는데 그걸 토니가 개쩌는 지능과 개쩌는 나노입자로 해결했다는 게 그렇게까지 어이가 없는 설정인가?

영화의 연출적 허용으로 봐야지. 실제로 개쩔었으니 아무말 안나오는거고

그래서 뒤졌잖아요.
유치하게 사지 분해되면서 뒤졌어야했음?? 마블 11년을 이끈 핵심 배우를?

지구인의 기술력을 무시하지마라!

인피니티워에서야 타노스가 장갑을 가지고있었으니 그렇다치지만 엔드게임에선 건틀릿 만드는 씬전에 적어도 건틀릿이 어떤역할을 하는지 설명해주고 그걸카피할수있다는 설득력을 부여해주는 씬이 필요했다고봄. 러닝타임이 짧았던것도 아니고 도쿄씬같은 거 생각하면 그정도넣을 2-3분은 있었을텐데..

묠니르드는거야 오딘이 부여한 주문 생각하면 누구나 자격만 되면 들고 코믹스에서도 개나소나 들다보니 코믹스 유명한 해외쪽에서는 별 상관 안할거 같고
건틀렛 만든건 원본도 있고 지구인중 천재라는 둘이랑 우주 공돌이 라쿤이랑 셋이 합작이니 굳이 인간 찬가라기에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