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암실에서 4...(지름은 널리 알리는거라 배웠지말입니다;;; ^ ^;;;)

안녕하세요~!
뻘글만 쓰는 pluto 입니다~
날씨가 몹시 더워졌어요~ 지치는 삶이지만 모두 힘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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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티슈작업하다 집사람이 집에 조그마한 천다릴때 좋다고
Tacking iron을 가지고 가버려서 세탁소에서 다리미 빌려서 티슈를 붙인 생쑈를햇었는데요;;;..
결국!!!!
Tacking iron을 집사람에게 상납했습니다.(당분간 가정의 평화가 지속될꺼에요 졸;;비싼거라고 했거든요);;; ㅠ.ㅜ
그래서 할수없이 하나더 구입했어요...전 가네모찌니까요;;;;푸훗 흙;;;; ㅠ.ㅜ;;
그리고 Tacking iron을 구입하면서 10년전부터 궁금했던...잊어먹고있었던..
하지만!! 절대쓰고싶지 않았던...필름수세기도 하나 구입하게됐는데요~(술먹고 질럿;;;)
이게 좀 재미난 방식이라 소개도 해드릴겸 뻘글을 쓰게됐습니다..
우선~ 외관은 요렇게 생긴 아이들이구요~!(필름워셔가 좀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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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king iron 잘작동하나 티슈작업을 또했어요;;(요즘 티슈작업 아주 복터졌어요;;;)

예전건 3단계 온도조절장치가 있었는데 신형은 없고 화씨210으로
그냥 고정된체 그온도만 유지시켜 준다고하네요...예전께 LOW는 약간 부족하고 MIDDLE에선 티슈에 따라
Tacking iron에 들러붙을때도 있어서..
사용하기전에 테스트를 몇번 하거나 Release Paper를 사용을 했었어야됬었는데
이번 Tacking iron은 그냥 신경안쓰고 작업할수 있어서 좋네요~^ ^
그래도 들러붙을까봐 Release Paper를 사용했지만요;;
간지는 예전제품이 더 프로페셔널하게 보였었거든요~!! (구입하실분은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전에거보다 좀 가벼워져서 좋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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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드라이마운트로 눌러주고 마무리했구요..(Tacking iron이 잘작동돼서 다행~^ ^*)

두번째 정말 궁금하던 필름수세기!!!
제가 오버플로우 방식의 수세기를 신뢰하지 않아서 그냥 cpp2에서 여러번 물을 교반&교체하는 방식으로
수세를 했었어요...
근데 이아이는 진공 어쩌구 저쩌구 방식으로 물을 교환하면서 수세를 해주는 방식이여서
시험삼아 주문을 해봤는데 꽤 재미난 방식으로 수세를 해주네요~^ ^
더 놀랐던건 통안에서 물이 와류를 하면서 교반효과를 내주어서 깜짝놀랐네요~(오!! 잘만들었는데? 포장&마감은 엄청 허접한데..가격도 꽤 저렴하고..)
수세를 할수있는 양도 꽤 돼서 무려 135릴이 11개, 120포멧은 6롤(조보릴은 12롤!!)까지 할수있어요~!!!(깜놀!!)
135포멧 릴을 무려 11개를 넣을수 있는 이 위엄~!! 이만큼을 한번에...아.....약간 감동..ㅋㅋ

동영상을 찍어놨는데 어떻게 올리는지 몰라서;;;
유튜브에 같은 원리로 작동되는 수세기가 올려져있어 링크걸어요~
(첫영상 이아저씨는 물조절을 좀 잘못하셨네요~ 이렇게 요란스럽지 않아요!! 절대!! 스무스하게 작동되요~!)
https://www.youtube.com/watch?v=rmV_SWjtR0Y
https://www.youtube.com/watch?v=KMRVB4rm-p0
조금써보고 시트필름용 수세기도 하나 구입해볼까 하고 있네요~!!
암튼...
-----------요약하면 둘다 가격대비 꽤 괜찮다 입니다;;(특히 필름수세기 너란 녀석;;반해버리잖아!) ^ ^;;
물을 좀 많이 쓰는듯한 느낌인데;;전에 방식도 물은 많이 썼으니까;;대신 몸은 편하니까;;
머;; 하나가 좋으면 하나가 안좋은법이니까~;; 이래;요래;횡설수설!!좋았다!말았다!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