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동대문 시장 근처라 산책을 자주가는데.
어느 외국인이 당황해해서 도와줬는데.
사연인 즉.
저보고 폴리스 스테이션이 어디냐고 하더라구요
핸드폰을 잃어버렸다고.
남 2. 여 4.
그래서 경찰서 데려다 줌.
아 그뒤 배고프다고 바베큐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삼겹살 말하는듯.
근데 밤이라 문닫았고.
그래서 그냥 김밥천국 비슷한 식당 데려다 줌.
거기서 비빔밥. 잔치국수. 김밥 등 시켜줌.
저보고 너무 친절하다고
내일 만나자고 스탠바이 하라네요. ㅎ
영어를 못하는데. 손짓발짓. 아는 단어 조합으로 의사소통 했네요.
말레시안.
https://cohabe.com/sisa/1034823
외국인 도와 줬더니 내일 만나자고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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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ㄷㄷㄷㄷㄷㄷ
장기는 안튼튼하다고 미리 말하세요 ㄷ ㄷ
확실히 요즘 서울가면 외국인관광객 진짜 많이보이는듯
파파고 어플 하나면 국제결혼도 할수 있습니다.
사람은 역시 차카게 살아야 됨
ㄷㄷㄷㄷㄷㄷㄷㄷ
그리고 배를 타게 되는데..
여자들 이쁜가요? ㄷㄷ
둘은 아주 많이 이쁘고. 1 은 평범. 3 은 별로
요즘은 이렇게 터는군요 ㄷㄷㄷ
도와주는것도 좋은데...공짜 여행 가이드도 한두번이어야....음...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이나 편견이 없는편이라
영어를 거의 못해도 그냥 툭툭 이야기는 잘해요 ㄷㄷㄷ
말레이시안에서 패스
노노
이쁨 이쁨
둘은 김비서가 왜이래 드라마 여주 닮았단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ㄷㄷ
말레이시아 공짜음식은 좋아하고 지들이 살때는 칼 더치페이 아닌가유
ㄷㄷㄷㄷㄷㄷ 뭔 밀수를 저지를지 무서움
말레 이쁜여자들은 헐 증말 그자리에서 얼어버리는 경험을 하실수도ㅎㅎ 참고로 전 공항서 말레샤항공 스튜디어스를ㅈ우연히. 마주쳤는데 순간 얼음이였어요
위챗 사진 보여주고 싶지만...
둘은 그냥 딱 봐도 이쁨.
ㅎㅎ 착하심
후기를 몹시 기다려봅니다.
왠지 내용만으로 영어 못하는 것이 느껴지는데... 왜 느껴지는지를 모르겠네.
ㅠㅠ
한국인을 얼마나 같지않게 보면 내일 대기하라고 명령하고..
그 한국인은 좋다고 여기 자랑글 쓰고...
할말이 없네
혹시 장기 하나 털려도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꼭 후기 남겨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