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캐스팅 담당 사라 핀.
인크레더블 헐크 외 모든 마블 영화 캐스팅을 담당함.
이분의 업적으로는 토나 스타크 역으로 그 당시 배우로서 주가 최고였던 톰 크루즈 재치고 바닥인생이었던 로다주 낚아온 것
2009년 당시 영국 극단에서 소소하게 놀던 히들스턴, 호주에서만 활동하던 햄스워스 낚아온 것
내성적인 성격(자칭)이라 규모가 큰 영화 출연을 꺼리던 에반스 낚아온 것
이미 캐스팅 한번 떨어진 프랫을 몰래 캐스팅 한번 더 보게 해서 기어코 스타로드 자리를 맡긴 것 등이 있다.
참고로 감독은 프랫 맘에 안들었는데 연기하는거 보자마자 야 쟤 아니면 안됨;;; 이라고 태세전환 했다고
내성적인 성격(자칭)이라 규모가 큰 영화 출연을 꺼리던
곧 캡마가 어쩌고 하는 덧글이 달릴 글입니다
당장 토니 아니 로다주 데려온것만 해도 MCU를 살렸네.
(자칭)
외모나 사상 쪽은 별로 관심 없음
페미 사상이야 어차피 로다주부터 시작해서 그 바닥이 다 페미니까 어쩔 수 없는 거고
스탠리 추모건 말곤 굳이 깔 필요도 없음
곧 캡마가 어쩌고 하는 덧글이 달릴 글입니다
캡마가 어쩌고
그렇지 그래도 캡마는 아니지?
캡마쪽은 오디션을 본 게 아니라 마블이 먼저 컨택을 했다고 함.
캡마 배우도 내성적(자칭) 이라서 고민 꽤 했다고
캡마가 저쩌고
외모나 사상 쪽은 별로 관심 없음
페미 사상이야 어차피 로다주부터 시작해서 그 바닥이 다 페미니까 어쩔 수 없는 거고
스탠리 추모건 말곤 굳이 깔 필요도 없음
89년생이래
마블 캐릭중에 어린 편에 속한데
나이가 뭔 상관이여
아니 그냥 생각나서....
나이는 큰 상관임.
마블이 가장 고민하는게 원년 배우들이 50~60대 들어가다보니 체력이 딸려서
강행군 촬영이나 액션씬 어떻게 할지 고민이니까
그래서 스파이더맨이나 캡마로 젊은피 수혈할려는거고
근데 캡마 숏컷하니까 이쁘고 멋있던데
일등공신이자너
현실 닉 퓨리가 여기있었네
(자칭)
능력자네 뭐..
거의 사기급 스펙의 매니저네
당장 토니 아니 로다주 데려온것만 해도 MCU를 살렸네.
토니 하나로 게임 끝임ㅋㅋ
토니 가명이 로다주고 사실 토니 아니냐!
그리고 다른 배우들은 캐스팅할때 로다주 불러오라고 하고...
캡틴 토치놈 팅기는거 보소
토치 말아먹고 공포심이 생긴건가
내성적인 성격(자칭)이라 규모가 큰 영화 출연을 꺼리던
사람들이 두려워하고있네
규모가 큰 영화에서 저 모습을 못보여줘서 그래
성격은 캡아랑 정 반대구만 ㅎㅎ
내성적인 엉덩이
막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알아봐주는걸 좀 꺼린다더라.
휴먼토치
여자 얼굴 가린다.
저 내성적인 엉덩이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아질테니 꺼릴 만도 하네
이게 아메리카의 엉덩이구나
햄스워스 케빈인더우즈나온거보면 호주에서만 놀던거 아닌거같은데
놀라운 사실 하나.
케빈인더 우즈는 어벤져스보다 먼저 찍었는데 창고에서 좀 썩다가 1년쯤 지나고 개봉했다.
정확힌 2009년에 처음으로 헐리우드 입성하고 2011 토르 개봉 했음.
헐리우드에선 뉴비긴 했음
그 개꿀잼을 썩혔다고?!
3D 영화로 개봉한답시고 묵혀놨는데 정작 효과 안 입히고 딴 회사에 팔아버림.
Scp제단에서 검증하느라 늦게개봉한듯
ㅎㄷㄷㄷ
아....(끄덕끄덕)
와;;
톰 히들스턴은 토르1 감독이라 아는 사이라서 감독이 로키 내정해놓고 토르 오디션 보라고 부른 사이였던 거 아니었나
왕립극단 출신이라 친분있는건 맞는데 그 당시 무명인건 맞음
무명인거야 무명인데, 톰 히들스턴 데리고 온 사람은 저 사람이 아니라 토르1 감독 아니냐는거 ㅇㅇ
히들스턴이 않이 왜 내가 토르가 않인고시야! 하고 따지러 갓는데 토르본인이 의자에 앉아있엇다던가
그거 맞음ㅋㅋ
MCU 3크리스가 이분 작품이구만ㅋㅋㅋ
안목이 대단하다
내성적
MCU에 이분이 있다면 DC에는 잭 스나이더가 있따.
캐릭터 외형은 기가막히게 원작 구현인데
캐릭터 성격은 기가막히게 원작 파괴하는 잭 스나이더
그리고 와우레이드뛰다 캐스팅 놓칠뻔한 헨리 카빌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론 원더우먼 실사화 영화에 어울릴 마스크는 갤가돗보단 시프역의 제이미 알렉산더가 더 어울렸을거 같더라구요. 만화책 이슈마다 작화가 작가마다 다르긴해도 말이죠
딱 스타로드 ㅋㅋㅋㅋ
톰 크루즈의 아이언맨도 흥미롭긴하지만 역시 토니스타크가 연기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최고다
뭐 하시던 분인데 보석만 골라서 발굴하냐
타노스냐
...!
캐스팅이 끝나면 히어로무비의 절반은 뒤질것이다
근데 크리스 에반스 저렇게 행동해서 그렇지
MCU 이후론 다른 영화 출연보다 제작자로 가려고 하는거 보면 그럴 순 있다고 생각함.
난 마블이 보석을 만든 느낌인대
크리스 에반스가 내성적이라고???
크리스 에반스가 내성적?
톰크루즈 진지한 버전도 보고싶네 어쨌든 톰형도 연기짱이니
톰 크루즈 밀치고 로다주 데려온거면 스트레인지가 따로 없구만 ㅋ
크리스 에반스는 처음엔 거절하려 했는데 로다주나 스칼렛 요한슨이 같이 해보자고 옆에서 많이 찔러봤다고도 들었는데
근데 로다주는 당시 바닥은 아니였고 재기 성공해서 톱스타는 아니지만 나름 선전하는 배우 아니였나?
그리고 토르랑 로키는 오디션으로 붙은거 아냐? 아니면 오디션하고 나서도 확정이 아니라 따로 캐스팅 할지 정해야 하는건가
오디션 배우들 택하는거랑 거르는거, 최종결정하는게 저 사람 일임
그리되는거였구만 오디션에 붙었다고 다가 아니였어
뭐 그럭저럭 잘 해 가고 있었지만 그래도 돈도 별로 못받고 있었던건 사실인데다가
뿅뿅중독 전력때문에 백안시되던건 사실이니까요.
게다가 상대는 톰 크루즈고...
단적으로 설명하면 아이언맨1 찍을때 로다주 개런티가 제임스 로드역으로 나오던 하워드 테렌스보다 낮았음
로다주 아이언맨, 휴잭맨 울버린 캐스팅한 사람은 그냥 그 분야 재능이 엄청난거지
캐스팅 내역 로다주만으로 끝인데 ㄷㄷ
호주에서만 활동하던 햄스워스를 낚아왔다라고하니 무슨 야생동물 잡아온 느낌이네 ㅎㅎ
감사합니다 센세!!
숨은 영웅이 아니라 대놓고 영웅 아니냐?
숨은 영웅이라기보단 '숨겨져있던' 영웅이라는게 맞을듯.
지금까진 몰랐으니까?
최고의 플레이
그리고 아이언맨1를 본 스칼렛 요한슨이 자기가 스스로 MCU에 들어가겠다고 제발로 걸어들어왔으니 이건 뭐 유비도 아니고 천군만마들이 알아서 모여주시네.
로다주 데리고 온거 하나로 이분의 진정한 마블의 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