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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가 타 종교와 다른점
잘아시다시피 불교는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우리들 자신이 부처에 이르는 길 입니다.
타 종교와 불교의 다른 점은 여기에 있습니다.
타 종교는 교조를 신앙의 대상으로 섬기고 따를뿐이지 스스로 그 경지에 이를 수 있다는 가르침이 없습니다...
불교는 부처님의 가르침인 동시에 우리들 자신이
부처를 이루는 부처의 경지에 오르는 길 입니다.
법정스님 말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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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종교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종교예요.
종교를 신을 믿는 것 이라고 생각하는건 개독들이나 그러는거구요.
종교를 교리를 따르고 실천하는 것 이라는 범주 내에서라면
불교든 유교든 기독교든 이슬람교든 같은 종교 범주에 들어가는거죠.
종교의 기원을 따져보면
그 핵심은 수익의 일부를 자연스럽게 앗아 가는 것 이기 때문에
그렇게 따지고 봐도
불교는 불전 이라는게 있기 때문에 종교 범주에 확실하게 속하구요.
종교란게 맹목적 믿음보다는 신념에따른 행동이라고 봅니다. 불교도 부처라는 신적 계념으로 시작하지만 부처가 깨닳음으로 속세를 벗어나 신의경지에 이르렀듯이 부처를 우러러보는데 그치지 않고 나또한 깨닳음을 구하여 부처와 같이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불교인이 아닌가 싶네요. 타종교도 성경이나 코란같은 불전과 같은것들이 있는데 그런건 보지도 않고 신만바라보고 있죠. 이건 변질된 종교의 바르지 않은 모습이구요..
종교라하기에 무리가 있다는건 개독의 논리구요.
개독이 한반도에 들어오기 전부터 불교는 종교였습니다.
이 무슨.... 종교는 원래 불교에서 온 말입니다. 단지 개화기에 서양의 religion에 그냥 대응시켜서 번역한 겁니다. 스파게티만 드시다 짬뽕이 국수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맹목적이라는 것은 편견입니다.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닮아가는게 기독교정통교리입니다.
순수 기독교적관점에서 정해서 보는거죠 기독교는 절대자가 하나야만하는거고 불교는 그 경지에 이를수있는 길을 열어둔 차이일뿐
글쎄 기독교인들이 불교를 종교라고 인정 안한다는 얘기는 처음 듣고요
사학적인 관점에서 종교란 말씀(경전)의 절대화 혹은 내세관 이 둘 중에 한 가지만 있으면 종교로 봅니다.
김정일의 북한 주체사상도 종교로 구분되어있고요.
종교란 단어가 굳이 쟁취해야 할 차원높은 명칭이 아니죠. 그래서 다른 종교라고 종교 단어를 인정 안할 이유도 없고요
불교도 종파간 교리차이가 좀 있을걸요 ㄷㄷ
개인적인 생각으론 불교가 종교라기 보다 철학 같다는 생각 합니다
영생교 믿으면 영생하지롱...ㅎㅎ
딱히 믿어서라기 보단
교회보단 절에가면 왠지 맘이 편해져서
요즘은 절 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누가 뭐라 하는 사람도 없고...
일단 절이 거의 산속에 있으니 산책겸 다니면 좋아요 공기도 좋고.^^
ㅋㅋㅋ 누가 뭐라하는 사람도 없고...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기독교는 신이 그렇게 태어나게 하는 거라는데 그건 안잔인하고 몰상식하지 않나요?
현실을 받아들이는 하나의 해석된 논리일뿐... 그게 답이란건 아닙니다. 장애는 우연한 불운일뿐...
가르침과 실천이 우선인데요.
불교는 가르침대로 하고 깨닳음을 얻으면 부처가 된다고 하고
개독은 가르침대로 하면 천당간다고 하고
학교는 가르침대로 하면 서울대 간다고 하고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불교는 그냥 수양? 철학? 이런 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어떤 종교든 결국은 기복신앙으로 대동단결.....
구도자인 스님들이 심하게 말하면 무당이 하는 일을 하는.......;;
세상의 모든 종교 80%는 샤머니즘적 요소가 필수입니다. 왜냐?
믿는 사람이 그걸 원하니까요....
구도자도 먹고 살아야죠..............ㅋㅋ
기독교 목사들이 더 무당 같던데요...
제가 남편계의 법정스님입니다!!!
무소유....ㅠㅠ..
불교는 자신을 향한 종교이지요...
현실에서 지능이 높아야 귀결되는 종교입니다. 믿으면 구해준다가 아니거든요. 세상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되고 이 종교에 빠지면 이게 답이되는거죠.
우리는 단군의 자손이죠
그렇다면 신의 자손이죠
신으로써의 자각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부처의 가르침을 받아 다시 신이 되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같아요
여튼 신을 섬기는 개념은 아니니까영
내말 안들으면 니네들 다 지옥간다교 보다는 훨씬 나은 종교죠
교리야 ..어디든 다 좋죠.....문제는 교리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일뿐...
어찌됏든 개독보단 나음
개독 이슬람 이 두개는 지상에서 사라져야함
불교는 부처라는 선교자의 삶을 동경해, 그렇게 살아가자는 종교죠.
기존 토착신앙이 자리깊게 박혀서 포교를 하기 위해 토착신앙+불교 섞다보니 지금 이런 모습이 되었죠
타 종교는 대리인이 돈달라고 하지만 불교는 부처님이 직접 돈달라고 한다
제가 예수교인으로서 보는 불교는 삶의 지혜를 무지몽매한 이들에게 깨우쳐 주는 아주 훌륭하고 좋은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막연한 구원과 축복을 내세워 순진한 사람들을 가지고 노는 개독교는 없어져야할 사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상에 집착하는거 보면 꼭 그렇지도 않던데...
천주교도 선행을 많이 하면 득도한다는 그런 거 아닌가요?
모든 종교가 선행을 해야 복을 받는 걸로...
불교는 모든 사람이 신이 될 가능성은 가지고 태어났다고 하고 기독교는 모든 사람이 범죄자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비리같은게 없으면 인정하는데
비리없는 종교는 거의 본적이 없는것 같아서
불교만 전공한 사람이 타종교를 알면 얼마나 안다고
자기가 아는 분야만 이야기 해야하는데, 잘 알지도 못하는 분야까지 아는 척 하는게 문제 ...
특히 사회 제반 문제에 현자연(賢者然) 하며 꼽싸리 끼는 종교인들
저는 그냥
저를 믿고
부모님을 믿고
내 핏줄만 믿습니다
헌금 할 돈 있으면
가족과 나에게 씁니다
궁금한게요,
부처님의 머리.. 동글동글한거는 곱슬머리의 표현인가요?
아니면 불교에서 의미있는 뭔가가 있는건가요??
당초에는 불상을 만드는 게 터부였지요. 초월적 존재의 모습을 묘사할 수 없다는 생각.
그런데 알렉산더 침입 이후 그리스 신들이 그림이나 조각으로 표현된 것을 보고 그 영향으로 불상을 만들게 되면서, 유럽식 표현과 당시 현지인의 머리 모습들이 반영된 것이라고 합니다.
곱슬머리설 그리고 구도 중 머리를 보호하려고 달팽이가 붙었다는 설 두가지에요
살생하지마라...
불교는 절에가면 편하게 둘러보고 혼자 생각도 하고 좋음
하지만 산을 갈때는 통행세를 걷는 산적으로 변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