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아내에게 바람핀다고 의심받은 친구가 갑자기 폭발해서
'세상 어디를 찾아봐도 피곤에 쩐 40대 샐러리맨과 하고 싶어하는 젊은 여자는 없어!
나는 지친 샐러리맨이지만 인생에서 단 한 사람, 아내만을 사랑하는 남자라고 불리고 싶다고!'
라며 울부짖은 덕분에 무사히 넘어갔다고 한다.
물론 이 인간은 20대 여자랑 바람피고 있다.
https://cohabe.com/sisa/1032814
바람핀다고 의심받는게 억울한 남편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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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였어!
자기도 답을 아네
세상 어딜 찾아봐도 피곤에 쩐 40대 샐러리맨과 하고 싶어하는 젊은 여자는 없다는 걸
만약 그런 여자가 있다면 40대 샐러리맨의 지갑이 필요한 여자겠지
피곤에 쩐 40대 샐러리맨과 하고싶은 여자는 없겠지만 피곤에 쩐 돈 주는 40대 샐러리맨과 하고 싶은 여자는 찾아보면 나오지
친구는 별로 안재밌는데 회사동료나 예비군에서 만난 아재 정도 지인이면 꿀잼
이새깈
개!새끼였어!
이새깈
친구가 바람피면 썰 듣는건 재밌으려나
친구는 별로 안재밌는데 회사동료나 예비군에서 만난 아재 정도 지인이면 꿀잼
개노답. 진짜 친한 친구 아니더라도 1년에 한 두번 아무 이유 없이 그냥 만나는 친구정도만 되도 기분 더러움.
흐음 친구가 피는 바람은 별론가
친한친구면 보통 재수씨랑도 안면정도는 트고사니깐 말이지
자기도 답을 아네
세상 어딜 찾아봐도 피곤에 쩐 40대 샐러리맨과 하고 싶어하는 젊은 여자는 없다는 걸
만약 그런 여자가 있다면 40대 샐러리맨의 지갑이 필요한 여자겠지
'서비스를 구매하고 있을뿐이니 바람은 아니다'
본인은 당당할듯?
감성팔이 쩌내
애플 일본 지사 직원인가
피곤에 쩐 40대 샐러리맨과 하고싶은 여자는 없겠지만 피곤에 쩐 돈 주는 40대 샐러리맨과 하고 싶은 여자는 찾아보면 나오지
여자사람들에게 은근 발견되는 오지콘 속성에 +
피곤하고 지친 모습에서 애틋함이나 모성애를 느끼는 속성이 겸비되면 불가능은 아닐듯
중년남과 젊은 처녀의 불륜썰이나 바람 얘기 같은거 보면
도대체 왜......? 에 해당되는 경우가 은근 보이긴 하니까;;;
당연한 얘기지면 존예 젊은 사원이 불륜하는 경우는 잘 없음.
일본애들 초식화가 상당해서 대시도 잘 안하고
그렇다고 자기도 여잔데 싸게 보이긴 싫고
결국 선택지는 돈 펑펑쓰는 불륜남인것.
꼭 불륜이 아니더라도 요즘 결혼 양상이 20대 후반 녀 + 30대 후반~40대 초반 남이 많아지고 있음.
히토미 그만봐
히토미가 아니라 나 전에 일하던 데서 한번 봤더랬거든.
그냥 40대 후줄그레한 주임인가 뭔가 별로 대단하지 않은 중년아재랑
그리 미인은 아니지만 어쨌든 못나진 않은 미혼 여직원이었음
아내만을 사랑하는 남자라 불리고 싶다는 거지 꼭 그렇다는건 아니고..
40대 샐러리맨이면 대충 직책이 한 과장이나 혹은 라인 잘탔으면 부장급은 달았을텐데 지갑은 두둑하겄네
일본에서 불륜하는 남자들 보면 대체로 부서장급은 됨.
사실 남자끼리 알음알음으로 눈치 채는데 중간 직책이면 그리 못하거든.
체인점 점장이라던가 다양한 형태가 있긴 함.
바람피는놈들이 그렇게 많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