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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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거 좀 무서움.
자기들은 무슨 생명의 순환 이런 걸 가르친다고 생각하겠지만 애들은 저런 거 보고 엄마가 날 먹으려고 키우나 이러고 우는 애들도 있던데
난 아이들이 먹는것들이 어디서 어떻게 자라는지도 모른채
돈주면 마트에서 돋아나는줄 알고 그대로 살아간다는게 더 무섭다
이거 만화 어디서 봄?
다시 보고싶은데 어떻게 찾아야할지 모르겠엉
아니 알 부화시키고 키우고 하는걸 보여주는건 좋은데
그렇게 보여줘 놓곤 살아있는걸 굽고 먹이는건 뭐하잔 건데;;
차라리 반대로 하던가 미친건가?
냠
이거 만화 어디서 봄?
다시 보고싶은데 어떻게 찾아야할지 모르겠엉
댕댕이와 진실고백 | DOKOMON #pixiv https://www.pixiv.net/member_illust.php?illust_id=68766857&mode=medium
어? 주인님 맛있잖아?
맛은 굉장히 안정적이야
달팽이 살살녹는다
존맛
골뱅이 맛이려나
저런 거 좀 무서움.
자기들은 무슨 생명의 순환 이런 걸 가르친다고 생각하겠지만 애들은 저런 거 보고 엄마가 날 먹으려고 키우나 이러고 우는 애들도 있던데
난 아이들이 먹는것들이 어디서 어떻게 자라는지도 모른채
돈주면 마트에서 돋아나는줄 알고 그대로 살아간다는게 더 무섭다
니 말을 뭐라하려는건 아니고 내 개인적인 생각을 말한거야 ㅋㅋㅋ
그런건 너무 어린애들 얘기고, 저정도쯤 크면 어느정도 아니까 상관없을듯
교육이란게 순차적으로 하는거 중요한데, 저쯤 큰 애들은 그런거 믿는시기 지났음
난 우리를 향해 다가오며 천천히 죽음을 가져오게되는 시간이 가장 무서워
무서운거 말하는중인거맞지?
굳이 저런 식으로 직접 만져보고 키우면서 잡아먹는 식으로 안 가르쳐도 그 정도는 배울 수 있는데.
애들생각이 변화가 ㅈ나 심함..
달팽이 맛있남? 안먹어봐서
근데 껍질도 몸이랑 같이 자라는거여써? 소라게처럼 옮겨다니는 줄
골뱅이
프랑스에서 에스카르고(달팽이요리) 먹어봤는데, 딱 올리브오일로 양념한 골뱅이임. 골뱅이랑 식감 똑같음. 프랑스가서 뭐먹을지 모르겠을때 에스카르고 시키면 후회는 안함.
살이 아주 통통하네
와! 에스카르고
저런건 제대로 된 교육이 아니다. 커서도 배울 수 있는건데 충격 받을 수 있는 어린 나이에 저런걸 일부러 가르친다고?
왜 그럼 생명의 잉태 보여준다면서 애들 앞에서 질펀하게 섹♡ 한바탕 하고 죽음 알려준다면서 범죄현장 시체도 보여주지?
교육의 목적이나 메시지가 틀렸다고 하는게 아니라 대상과 그 나이가 틀렸다는걸 이야기 하는거다.
아니 무슨 소돼지 도축장면을 보여준 것도 아니고 니들이 먹는게 어떻게 자라고 요리되서 올라오는지 가르치는게 뭐 잔인하다고
골뱅이 정도면 평소에 먹는 거랑 거리가 멀어서 내가 여태 껏 살아있는 걸 먹었다는 죄책감도 적고 요리장면이 잔인한 것도 아니라서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더 늦은 나이에 그걸 배우면 머리가 굳어서 그것도 이해 못하고 마트에 있는 플라스틱 팩키지에서 자라는 줄 알까봐?
커서 더 잘 이해하고 더 잘 받아들여. 저 나이에 저런 방식으로 알 필요는 없어.
애들이 저 정도 컸으면 다 잘 받아들이고 괜찮을거 같음? 안 그러면?
왜 나중에도 충분히 잘 받아들일 수 있는걸 충격 받을 수 있는 어린이 때 일부러 가르치려는지 알 수가 없어.
더 잘 받아들이고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그게 익숙해지면 이로운거임? 더 나이들면 못 받아들여?
아니 알 부화시키고 키우고 하는걸 보여주는건 좋은데
그렇게 보여줘 놓곤 살아있는걸 굽고 먹이는건 뭐하잔 건데;;
차라리 반대로 하던가 미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