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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한테 한소리듣고 5시간짜리 가출했습니다.
연휴 마지막날 개이득입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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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분 최소 결혼 생활고수~ 저좀 갈챠주세유 ~ㅠㅠ
마누라 바쁠때 눈치없이 게임하다가보면, 다정스레 집을 떠나라합니다~
눈치없이 따라했다간 장모 이하 처가식구 등판 ㄷㄷㄷㄷㄷㄷ
기차가 참, 낭만이 있죠.
차와는 많이 다른 느낌.
맞아요, 기차 참 낭만적입니다
캐이득
오랜만에 카메라 셔터질좀 했습니다!! 야-호!!
벌 서서 댕겨오신규?^^
저희는 야~ 소리만질러유.
좀 나가라 하지ㅠㅠ
마누라 눈에띄면 욕만먹어서 도망쳤습니다ㄷㄷ
어여 출근하고 싶네요ㅠㅠ
밀양말고 밀항 강추합니다
아하! 경험자의 고견 감사합니다.
가출은 외박이 진리...ㅋ
쫄보라, 해지기전에 들어가려 합니다...
간은 한순간에 안커져요 조금씩 커질꺼예요....지금은 5시간이지만 조금있음 10시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배님들의 조언 감사합니다ㄷㄷㄷ
복귀하셔서 또 한소리 들으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