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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허리 상하겠다
죽여줘가 아니군 아직 괜찮다는 뜻이다.
내키지 않는 발걸음을 옮긴다히힝
자동차 끄는사람은 많이 봤어도, 업고가는 사람은 못봤자너..
끄는거랑 등에 지는건 다름
끄는건 허리가 안 상하게 할수 있지만 등에 지는건 허리가 휜다....
말 허리 상하겠다
동물학대지 저건
죽여줘가 아니군 아직 괜찮다는 뜻이다.
말이 척추가 휜거 같은데...
허리 내려앉은게 보여;;;;
뽀각
내키지 않는 발걸음을 옮긴다히힝
Fact:말은 톤 단위의 무게도 끌고간다.
기껏해야 300kg짜리는....
비교가 이상한데 ?
저건 몸 전체의 근육으로 움직이는거니까. 압력도 분산되지.
그런데 저건 몸의 한쪽에만 하중이 집중되는거잖음.
자동차 끄는사람은 많이 봤어도, 업고가는 사람은 못봤자너..
사람도 2~3톤씩 되는 승용차/SUV 이면주차된거 밀고, 끌고 할 수 있어요
그걸 짊어지고 걷는게 안되는거지
끄는거랑 등에 지는건 다름
끄는건 허리가 안 상하게 할수 있지만 등에 지는건 허리가 휜다....
바꾸 달린 1000kg 끄는거하고 100kg업고 가는거하고 다름
사람이 승용차 미는게 쉬울까
쌀 한가마니 이고 가는게 쉬울까 ??
드립이지만 풀플레이트 입은 기사 무게가 저 파오후보다는 훨씬 무거울껄.
갑옷입으면 거진 200kg인데.
허리 상하면 힘도 못쓰는데 저건 허리에 다이렉트로 부담주잖아....아무리 봐도 비교가 이상함
아니 큰 무게 끄는걸 보여줄려고 열차 짤 가져온거지 200~300kg쯤은 등에 올리고 잘 뛰어다님.
당장 중장기병들이 자기 무게가 100kg급에 풀플레이트 아머가 7~80kg 거기에 창 들면 200kg가 넘어가니.
썰매견도 몇십킬로 옮기던데 왜 걔 등에 타면 안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