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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하철 맘충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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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펌인데 부산 서면가는 지하철2호선에서 진짜저러고 잇음 심지어 애들 크록스같은 신발도 안벗김.. 한마디 햇더니 개째려봄ㄷㄷ
댓글
  • 갱생오락실마스터 2019/05/06 12:32

    신발 벗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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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34343 2019/05/06 12:33

    사진 펌이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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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forktk 2019/05/06 13:23

    진짜 본문 안읽고 댓글 다는 사람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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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라시아_GT 2019/05/06 13:28

    저분은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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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멸의 카카 2019/05/06 12:32

    저런 애미가 키운 자식들은 어떻게 자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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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릉크낙새 2019/05/06 12:39

    개망나니 생양아치 무뢰한 폭력배 황야의 무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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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manfrotto 2019/05/06 12:56

    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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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멸의 카카 2019/05/06 13:21

    네?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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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manfrotto 2019/05/06 13:26

    아니요. ㅋㅋ 저렇게 키운 애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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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일리언♥ 2019/05/06 12:33

    뭐라하면 죄송합니다 해야지
    ㅁㅊㄴ이 뭘잘했다고 꼬라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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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의봄 2019/05/06 13:07

    죄송합니다..이럴ㄴ이면 저리 방치 하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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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끄러운줄알아라 2019/05/06 12:37

    솔직히 저 아줌마 심정이 이해는 감.
    삶은 힘들지.. 살림살이는 팍팍하지.. 어디 돈좀 나올곳 없나 걱정이지..
    집주인이 전세금 올려달라고 할까봐 노심초사에 물가는 왜이리 오르나..
    애들은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먹는건 좀 많이 먹나? 말은 지지리도 안듣지..
    통제 불능에.. 집안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고..
    내 생활 내 삶은 없지.. 점점 지쳐만 가지..
    남편은 점점 무관심하지.. 남편 집에 오면 피곤해서 그냥 잠만 자고 대화도 안하지..
    남편 월급은 또 올해도 동결이지..
    드라마나 인터넷을 보면 모두가 행복해보이고 잘살고 있지..
    그렇게 삶은 고달픈데..
    애들은 천진난만하게 엄마 말은 지지리도 안듣고
    지들 맘대로 하고 타이르는것도 한두번에
    이제는 대들기까지 하고..
    거의 포기 상태에 패닉..
    저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그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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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라시아_GT 2019/05/06 12:37

    알고보니 건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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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끄러운줄알아라 2019/05/06 12:38

    허나 갭투자로 은행에서 대출금 독촉이 매일 같이 날아오는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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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유부단 2019/05/06 12:39

    저런 사람은 모든 상황 반대라도 저런식 행동 합니다.
    기본이 안된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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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가자 2019/05/06 12:56

    내 알바인가요?
    기본을 안지키는데 머 이리 핑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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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당동나그네 2019/05/06 12:57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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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3p 2019/05/06 13:02

    애들이 저러는건 지금까지 쌓여온 수많은 행동과 학습들의 결과물이지, 하루아침에 저러는게 아니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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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칸더 2019/05/06 13:23

    그래도 신발은 벗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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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라시아_GT 2019/05/06 13:28

    저건 펌 사진이고 실제는 고무신발 신고잇엇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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