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중에 그런 애가 있는데
뭐 어떻게 하는건 아니고 계속 따라가면서 뒷태를 감상한다더군요
그 얘기 듣고 좀 변태같다 싶었는데
뭐 감상만 하는건 죄가 아니니 오히려 변태 중에서도 착한변태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https://cohabe.com/sisa/1030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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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가는건 좀 ...
추천 ㅋㅋㅋ
착하진 않은데요
그냥 잠깐 봐도 따라가기까지 ㅎㄷㄷ
;;
도대체 왜 따라가요;;
잠재적 범죄자 아닙니꽈...
여자 입장에서 그거 굉장한 공포입니다만
여자 입장에선 엄청 무섭겠네요
여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소름끼칠듯
추천은 왜?
캡쳐되서 또 한남 어쩌고 욕 쳐묵겠네요..
이짓은 진짜 그들이 말하는 잠재적 범죄 맞죠;;
진짜 캡쳐 되겠네요.
이게 왜 잠재적 범죄?
여초에서 박제되서 조리돌림당하겠네
잡았다
한심
순수하게 감상만 남자와 공포심을 느끼는 여자
이 간극은 영원히 좁혀지지 않을까요
개소름인데 뭐가 착해요
아 소름돋네요
착한 변태? 이게 무슨 궤변인지...여자가 얼마나 무서웠을까?범죄 수준이다
grand72// 여자가 무서운게 아니라 거리를 두고 눈치못채게 감상한다는데 그정도는 괜찮지않을까요?
피해를 안 준다고 생각하는 건 본인의 착각이지..
여자 입장에서 누가 계속 따라오면 상당한 공포로 다가오겠네요..
예를 들어, 님이 길을 가는데..
존.나 험악하게 생긴 사람이 님을 계속 따라온다고 생각해봐요..
그 친구 분은 험악하지 않다..?
그건 그 친구 분의 생각인 거지..
여자 입장에서는 더 험악하고 공포스러울지 모르죠..
물론 그 험악하게 생긴 사람도 눈치 못채게끔 거리를 두면서 따라온다는 가정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먼 발치에서 200미터쯤 따라간 적은 있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러니 잠재적 범죄드립이 나오는거군요;; 참...ㅡㅡ
솔직히 혐오스럽네요ㅡㅡ;;;;;
범죄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한심해 보이네요
솔직히 생각은 다들 하지 않나요? 아 따라가서 좀 더 보고싶다
근데 양심이 이건 하면 안된다 도덕과 법의 경계선이다 딱 알려주지 않나요
이걸 착하다고 보는건 그냥 냅다 따라가는거랑 다름이 없어보이는데
솔직히 본인얘기죠?
이런 글 보면 사실 여초에서 욕해도 할말 없음
감.상 이요?????
죄가 아니라고요?
수준 잘 봤습니다 차단
와 진짜 무섭네;;;
역겹네요 추천은 뭔지...끼리끼리
정신좀차리세요
이런건 진짜 박제해서 조리돌림 당해도 쌈...
진짜 도른자들 많네;;
시선강O이 뭔가 했는데 이런건가;;
역시 반응을 보니까 제 친구가 변태가 맞긴 맞네요
착하지도 않은듯..
차라리 말이라도 걸었으면 용기 있다고 인정 할만한데 밑도 끝도 없이 따라 다니면 여자 입장에서 소름 돋을듯
예전에 몸매, 외모 정말 맘에드는 어떤 여자분
뒤따라가서 대쉬한적은 있긴 합니다
근데 인적이 드문곳이어서 그분이 살짝 경계하는 기색이었는데
작업멘트 치니까 안심하더라구여
그후로 다시는 하지 않죠
여자가 뭐라고 짐승도 아니고 길거리에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자괴감 들고
으...
스토커로 오해사기 딱 좋겠네요.
입장바꿔서 나보다 키 14cm쯤 크고 체중 20kg쯤 더 나가는 여성분이 날 따라온다면.
과연 기분이 좋을 수 있을까요?
님 친구같은 분이 백명중 하나만 되도.
몸매좋은 여자분은 거의 매일 이 상황을 겪는 거고 길가다 일이백명은 금방 만나니.. 거의 매일 저런 덩치의 여성분이 날 쫕아오는 걸 보면 어디다 신변보호라도 요청하고 싶을 걸요?
스토킹이라는 개념이 생기기 전에는
내가 너무 예쁜건지 따라오는 남자들이 많다
토크쇼에서 자랑삼아 하는 여자분들도 많았죠
미디어에서 안좋은 사례를 하도 많이 접하다 보니
이젠 남녀 서로 조심하는 분위기가 된듯
어휴
친구얘기는 뭐다
가끔 여자들이 예민보스 되는 거에 좀 짜증 나지만, 이건 엄연히 스토킹 및 범죄공포 주는 행위에요...
친구얘기 맞아요? 솔직해지죠.
2019-01-15
이렇게 불펜은 또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왜 따라감?? 그냥 잠깐보고 마는거지..
[리플수정]한낮에 대로변에서 더보고 싶어 그런다면 모를까 이것도 말그대로 잠깐이지 버스타거나 커피숍들어가는데 바로 그분께 말건네는거 아니고 따라만 가면 누가봐도 섬뜩할거 같아요 심야나 골목길이라면 뭐 제가 그사람 가족이나 연인이라면 폭력도 불사할듯 그분이 아무리 순수한 분이든 그거놔는 별개로 딩사자 입장이서는 공포 그 자체예요 진짜 맘이 들면 그러지말고 번호를 따라고하세요 동선파악하지말고 ;
앞으론 그러지 마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