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이 대1,고1 ...그러니 미리 자식들과 예약해야 캠핑을 가네요.
중간고사 끝나고 연휴라... 같이 캠핑 갔습니다.
어릴때 자주 캠핑을 해서..아이들도 시간나면 같이 가고 싶어 합니다.
어릴때 텐트에서 자는 것이 좋았다고 하네요..
이번 연휴에는 캠핑장이 만원이라고 하지만..저는 아는 곳에서 황제캠핑을
하고 왔습니다.(그냥 캠핑장에 나 혼자)
먼저 캠핑장 도착해서...텐트칠 장소 입니다..저곳을 저 혼자 사용 합니다.
샤워실 온수 잘 나오고..세면대도 온수 펑펑 나옵니다.
시설도 좋고... 사장님이 그냥 원하는 곳에 혼자 다 사용하라고 해서..편하게
캠핑하고 왔습니다.
텐트치고 모습 입니다..
대학생 자식과 캠핑도 나름 좋더군요..술도 같이 한잔하고...
이제 학기말 시험 끝나면 또 같이 캠핑가기로 했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30661
황제캠핑갔다고 조금 전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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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네요 ㄷ ㄷ ㄷ ㄷ
네.. 난민촌같은 캠핑을 아주 싫어해서요...
아니 어딘데 이렇게 한적 하니 좋나유~~
공유 좀 해주세요~~ 저도 가서 힐링 좀 하게요~~
공유하기가... 조금 그래요.. 자식들 기말고사 끝나고 갈때..한번 쪽지 드릴게요.
저와 같이 가야 하니까요.
나이가 있는데도 부모님과 놀아주다니 좋은아이들 이군용!
네..그래도 식구들과 같이 가자면... 가더군요.
집 도착해서 바로 친구들 만나러 갔어요..술 먹는다고...
장성한 자녀들과 캠핑이라.. 부럽습니다. 저희 아이도 나중에 그렇게크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어릴때 같이 캠핑을 많이하니... 캠핑에 대해서는 좋아하더군요.
어릴 때 부모와의 좋은 추억은 평생을 살면서 활력소가 된다는데, 참 좋은 몫을 선택하셨네요.
부럽습니다.
네 그런거 같습니다.저도 어릴때 아빠와 같이 캠핑한 것이 기억에 많이 남아서...
자식들에게도 똑같이 캠핑을 자주가니...좋더군요.
불멍하며... 자식과 이야기 하면 대화가 잘 됩니다.
냇가 있나요? 지역이 어디세요?
철원인데.. 요즘 고속도로가 생겨서 서울에서 한시간반 이내로 갈 수 있습니다.
1분 걸어가면 정말 깨끗하고 아이들이 놀기 좋은 냇가 있습니다.
아.......머네요 멀어.....ㄷㄷ
어쨋든 화로는 못써도 취사는 해야하는데 문제 없는가요? 옛날이랑 틀려서 요즘은 조금만 산속에 가서 취사해도 신고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정식 캠핑장이라 전혀 문제 없습니다..당연 화로대 사용하고 장작도 구입해서 사용 합니다.
아 정규 군요 ㅎㅎ; 사진만 보곤 노지인줄..
즐캠하셨군유.지두 같은입장 이네유.ㅋ
대2,고3유
저 연천인데, 좀 알려주세요ㅋㅋ
캠핑을 가본적은 없지만, 아이들이커서 향후 5년지나면 갈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때를 위해 장소 공유 부탁드립니다 ~^^
5년후 열어보겠습니다 ㅋ
좋으셨겠네요.
저도 지금 캠핑 중 딸내미 애엄마는 다 자고 불멍중이네요
제가아는 곳이 맞다면... 정말 힐링하기 좋은 곳 입니다. 가을에 가면 잣나무에서 떨어지는 잣을 맛 볼 수 있지요. 아침에 잣나무 아래로 떨어지는 햇빛이 이쁜 캠핑장 입니다.
네..이제 캠핑장 안한다고...그래서 마지막 캠핑 했습니다.
캠핑장이 만원....
노을공원캠핑장 전기없는 1만원짜리에 있어요~~~
부럽네요 ㅎ
어린시절에는 집이 가난해서 어느정도 컷을땐 부모님이 사업 때문에 바빠서,,,이유로
단 한번도 부모님과 여행을 같이 간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