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진영간의 밸런스를 맞추기위한 눈물겨운 내용일까, 40k 인류제국의 물량빨에 대한 설정은 꽤나 특이한편이다.
하이브 시티 하나만 털어도 나오는게 가드맨 백만대군이요, 사이커를 하루에 천명씩 갈아넣어도 썩어넘칠지경이니.
그런데 문제는 이게 배송능력? 이 딸린다.
어느 급박한 우주전투에서 소규모의 임페리얼 네이비가 지원군도 못받고 완전히 박살난다든가.
어느 변두리 행성계에 있는 가드맨들의 연대가 지원병력이나 보급 하나없이 오크들을 상대하다가 대규모로 전멸했다든가.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 전체 물량은 개쩌는데 어느 한 섹터당 인력은 손이 모자른편.
여담으로 인류가 제대로 물량 풀기시작하면 다른종족 입장에서는 답이 안나오는데, 그 물량빨로 유명한 오크나 니드마저도 가끔씩 인류의 물량공세를 따라잡기 지칠 수준까지 가기도하니.
평소에는 줘봤자 모래시계의 허리부분마냥 아주 쪼끔씩만 주는것.
사실상 판타지의 스케이븐이 40k에서는 인간으로 바뀐게 인류같을지경임.
이제 은하계 반갈죽난 상황에서는 아예 그런 데 신경 쓸 여유조차 없을 걸.
무엇보다 GW이 그럭저럭 판매량이 보장된 팩션을 지울 리가 없고. 그 드루카리조차 케인의 문 열리고서도 계속 종족 유지되는데.
타우정도는 끔살가능하다보는데 제국의 방어범위가 너무 넓어서 못그런단 생각도 듦
타우의 기술이 발전중이더라도 제국의 물량엔 답이 없는데
은하 곳곳을 털고다니는 귀쟁이 해적들 옼스 카오스땜시 병력을 국경에만 쏟을 여유가 없어서
워해머 세계관 보면 너무 저그같애
출산이 전쟁자원 만들기야
워해머 세계관 보면 너무 저그같애
출산이 전쟁자원 만들기야
사실상 판타지의 스케이븐이 40k에서는 인간으로 바뀐게 인류같을지경임.
타우정도는 끔살가능하다보는데 제국의 방어범위가 너무 넓어서 못그런단 생각도 듦
타우의 기술이 발전중이더라도 제국의 물량엔 답이 없는데
은하 곳곳을 털고다니는 귀쟁이 해적들 옼스 카오스땜시 병력을 국경에만 쏟을 여유가 없어서
이제 은하계 반갈죽난 상황에서는 아예 그런 데 신경 쓸 여유조차 없을 걸.
무엇보다 GW이 그럭저럭 판매량이 보장된 팩션을 지울 리가 없고. 그 드루카리조차 케인의 문 열리고서도 계속 종족 유지되는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