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과장 -> 비리 잡아서 차장 3년차 -> 부장으로 올라가서 장그래 정사원 만드려고 프로젝트 하나 각잡고 진행 -> 그걸 장그래가 망침
Love_Yui2019/05/04 19:46
확실한 건 당시 부장이 “이 자리 자네 주고 떠나려고 그래” 이랬지
iodine2019/05/04 19:31
그럼 일부러 안올라가는거야?
Kerty2019/05/04 19:41
대기업생산직은 일부러 안올라가는경우도있대드라.
카리오너스2019/05/04 19:32
승진이 안되다가 나이어린 후배한테 굽신거릴 때 퇴직서 내는 루트 아니였나?
곰돌이테디베어2019/05/04 19:36
청년들이 막 치고 올라갈 수 있는 곳이나되면 모를까..... 뿅뿅소에서 그러긴 쉽지 않지
만사가아주귀찮아2019/05/04 19:32
되려 이사되면 대부분 1년하다가 집에간다. 과장, 부장선에서 길게가는게 최고야
후에2019/05/04 19:33
머기업은 5년안에 임원 못달면 알아서 짐싸서 나감
RadiationTuna2019/05/04 19:33
대기업이 절반이상되는거도아니고 기준이 대기업이어야하는 이유가..?
루리웹-02019/05/04 19:36
아닌데? 어디 머기업임?
네임캐슬2019/05/04 19:36
나중에 다시 불러서 임원직다시 하는경우도있음
광주산수김태진2019/05/04 19:54
5년이 아니라 50이겠지
50전에 이사 못달면 알아서 빠져주는게 관례임.
나 챙겨줬던 그 양반도 줄 못서서 그렇게 나갔고
스네이크☆박2019/05/04 19:32
만년과장이 무시당하던건...
Imf외환 위기 전에는 그랬음
RadiationTuna2019/05/04 19:33
짤리면 할거도 없는나란데 더 진급해봐야 명줄 짧아지는거지
막장발컨22019/05/04 19:33
21세기 기준으로는 대기업 입사해서 능력있다 싶은 사람들 대부분이 올라가는 자리가 과장일 겨
부장은 그중 소수만 올라가고
그 이상 직급은 창업주나 오너랑 붙어다니는 사이나 가능할 거고
후타는 사랑입니다2019/05/04 19:34
군짬밥 10년짜리 상사진급 못한 중사같은건가
불멸자2019/05/04 19:39
말년과장이면 원사 진급 못한 상사급 아님?
환불된 군다2019/05/04 19:39
원사 못 단 상사
제이다이트2019/05/04 19:46
군대로 비유하면 대령 포기한 중령 정도
정모대사2019/05/04 19:38
대기업 기준으로 과장은 간부의 시작. 그만큼 자리도 많아서 일단 되면 어지간하면 정년까지도 갈수 있음. 그 이상부터는 자리경쟁 붙고 보통 부장되면 임원 못달시 정리해고 상황이 오면 1차정리해고 대상자로 리스트 올라가기 때문에 목숨걸고 일하게됨. 만년 과장이 어떻게보면 길고 적당한 굵기로 가는 법임.
금발양아치2019/05/04 19:39
박사 달고 포닥 좀 하다 들어오면 바로 과장 시작인데. 대단한거 같지가 않다.
금발양아치2019/05/04 19:41
요즘 인력이 없어서 연구직은 수석 달고 정년까지 가는데. 문과애들은 진짜 불쌍하다고 생각됨.
희망없는절망이2019/05/04 19:40
차장 달고 적당적당
루리웹-82564196702019/05/04 19:40
너무 올라가면 그 자리에서 조금만 삐끗해도 그 자리 먹으려고 노리던 사람들이 달라붙어 잡아먹으니 어찌보면 어느 선에서 멈추는 것도 방법일듯
無名氏9909號2019/05/04 19:41
1. 일부러 안올라가려고 적당히하는사람이 있다.
2. 올라가고싶은데 능력은 없으면서 지가 능력이 존나 많은줄알고 착각하는 놈도 있다.
3. 사내정치 <-- 이거때매 능력있는데 승진막는 뿅뿅같은 회사가 존나게 많다.
결국 이거임
죄수번호 246012019/05/04 19:42
공기업 기준 과장은 신임
적당적당히 하면서 귀찮은거 짬때리고 먼저진급한 후배들이 선배라고 함부로 못함
yesclub2019/05/04 19:42
부자이면 임원이고 임원이면, 이사회에서 마음대로 짜를 수 있음.
어짜피 회사에서 짜를려면 맘대로 짜르겠지만 만년과장으로 눌러 있는 정도면 회사에서도 이서람 짜르면 손해란 것 아는것임
BlackRobot[사축]2019/05/04 19:51
내가 회사생활하면서 들었던말 중 가장 공감하는말이
끝까지 버티는 놈이 가장 무서운거라고
제 아무리 지 잘난맛에 자랑하고 다니는 놈들은 남들 눈에 띄어서 더 힘들다고
Phantom hemorrhoid2019/05/04 19:54
임원으로 안가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정성 때문임. 임원은 계약직임. 성과에 따라 계약 연장 안되기 일쑤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지. 그래서 큰 욕심 안부리고 노후 준비하려는 사람들은 임원으로 안올라감. 그냥 둥지에 남아 정규직으로 정년 채우는게 훨 안전하니까. 하지만 야망이 있고 자기능력에 자신 있는 사람들은 정규직의 둥지를 벗어나서 계약직 신분의 임원이 되는거임. 그만큼 수라장인거고.
hokma12019/05/04 19:59
이게 뭔 유게식 근황이여? 삼성부터 시작해서 기존 직급체계 사라지고 대부분의 대기업은 임원 아래 직급차이가 없어지고 있는데 뭔 만년과장타령이야
되려 이사되면 대부분 1년하다가 집에간다. 과장, 부장선에서 길게가는게 최고야
기업절반 승진누락자있어어어엇!!
부장으로 올라갈 수 있었는데 팀 막내 덕분에 날아갔네?
머기업은 5년안에 임원 못달면 알아서 짐싸서 나감
그럼 일부러 안올라가는거야?
기업절반 승진누락자있어어어엇!!
부장으로 올라갈 수 있었는데 팀 막내 덕분에 날아갔네?
과장이면 다음이 차장이겠지
오상식 차장 3년차로 한번 승진했었잖아
차장 승진했다가 과장 갔다고?
부장 이상까지도 노릴수 있었을듯
만년과장 -> 비리 잡아서 차장 3년차 -> 부장으로 올라가서 장그래 정사원 만드려고 프로젝트 하나 각잡고 진행 -> 그걸 장그래가 망침
확실한 건 당시 부장이 “이 자리 자네 주고 떠나려고 그래” 이랬지
그럼 일부러 안올라가는거야?
대기업생산직은 일부러 안올라가는경우도있대드라.
승진이 안되다가 나이어린 후배한테 굽신거릴 때 퇴직서 내는 루트 아니였나?
청년들이 막 치고 올라갈 수 있는 곳이나되면 모를까..... 뿅뿅소에서 그러긴 쉽지 않지
되려 이사되면 대부분 1년하다가 집에간다. 과장, 부장선에서 길게가는게 최고야
머기업은 5년안에 임원 못달면 알아서 짐싸서 나감
대기업이 절반이상되는거도아니고 기준이 대기업이어야하는 이유가..?
아닌데? 어디 머기업임?
나중에 다시 불러서 임원직다시 하는경우도있음
5년이 아니라 50이겠지
50전에 이사 못달면 알아서 빠져주는게 관례임.
나 챙겨줬던 그 양반도 줄 못서서 그렇게 나갔고
만년과장이 무시당하던건...
Imf외환 위기 전에는 그랬음
짤리면 할거도 없는나란데 더 진급해봐야 명줄 짧아지는거지
21세기 기준으로는 대기업 입사해서 능력있다 싶은 사람들 대부분이 올라가는 자리가 과장일 겨
부장은 그중 소수만 올라가고
그 이상 직급은 창업주나 오너랑 붙어다니는 사이나 가능할 거고
군짬밥 10년짜리 상사진급 못한 중사같은건가
말년과장이면 원사 진급 못한 상사급 아님?
원사 못 단 상사
군대로 비유하면 대령 포기한 중령 정도
대기업 기준으로 과장은 간부의 시작. 그만큼 자리도 많아서 일단 되면 어지간하면 정년까지도 갈수 있음. 그 이상부터는 자리경쟁 붙고 보통 부장되면 임원 못달시 정리해고 상황이 오면 1차정리해고 대상자로 리스트 올라가기 때문에 목숨걸고 일하게됨. 만년 과장이 어떻게보면 길고 적당한 굵기로 가는 법임.
박사 달고 포닥 좀 하다 들어오면 바로 과장 시작인데. 대단한거 같지가 않다.
요즘 인력이 없어서 연구직은 수석 달고 정년까지 가는데. 문과애들은 진짜 불쌍하다고 생각됨.
차장 달고 적당적당
너무 올라가면 그 자리에서 조금만 삐끗해도 그 자리 먹으려고 노리던 사람들이 달라붙어 잡아먹으니 어찌보면 어느 선에서 멈추는 것도 방법일듯
1. 일부러 안올라가려고 적당히하는사람이 있다.
2. 올라가고싶은데 능력은 없으면서 지가 능력이 존나 많은줄알고 착각하는 놈도 있다.
3. 사내정치 <-- 이거때매 능력있는데 승진막는 뿅뿅같은 회사가 존나게 많다.
결국 이거임
공기업 기준 과장은 신임
적당적당히 하면서 귀찮은거 짬때리고 먼저진급한 후배들이 선배라고 함부로 못함
부자이면 임원이고 임원이면, 이사회에서 마음대로 짜를 수 있음.
어짜피 회사에서 짜를려면 맘대로 짜르겠지만 만년과장으로 눌러 있는 정도면 회사에서도 이서람 짜르면 손해란 것 아는것임
내가 회사생활하면서 들었던말 중 가장 공감하는말이
끝까지 버티는 놈이 가장 무서운거라고
제 아무리 지 잘난맛에 자랑하고 다니는 놈들은 남들 눈에 띄어서 더 힘들다고
임원으로 안가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정성 때문임. 임원은 계약직임. 성과에 따라 계약 연장 안되기 일쑤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지. 그래서 큰 욕심 안부리고 노후 준비하려는 사람들은 임원으로 안올라감. 그냥 둥지에 남아 정규직으로 정년 채우는게 훨 안전하니까. 하지만 야망이 있고 자기능력에 자신 있는 사람들은 정규직의 둥지를 벗어나서 계약직 신분의 임원이 되는거임. 그만큼 수라장인거고.
이게 뭔 유게식 근황이여? 삼성부터 시작해서 기존 직급체계 사라지고 대부분의 대기업은 임원 아래 직급차이가 없어지고 있는데 뭔 만년과장타령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