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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하루전 뷔페 ㄷㄷㄷㄷㄷㄷㄷ
예약 만석으로
겨우 겨우 7시 입장
스시쪽은 기본 15분 줄섬
아이가 전복 가지러가서 10분째 안옵니다 ㅜㅜ
내일은 오늘보다 두배 예상한다네요 ㄷㄷㄷㄷㄷㄷㄷ
내일 아빠님들 단단히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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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오지게 돌아다닐땐 그냥 집에 있는게 답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다음 주중을 노릴걸 ㅜㅜ
어른들은 당연히 그러고 싶은데..애들이 과연... 그냥 넘어가줄지 ㅎㅎ
잘 말해서 평일에 데리고 어디 가까운데 다녀오면 굿굿 ㄷㄷ
저희 애들은 저렇게 잘 말하면 떼 안쓰더란 ㄷㄷ
전 그냥 집에 그것도 할아버지 할머니 ㅋㅋㅋㅋㅋ 찬스 쓰고 있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전 치킨 한마리로 끝
뭐 생각의 차이긴 하겠지만.. 저같은 경우 무슨날 있으면 와이프나 애들이랑 당일날 가지 않고 일주 전이나 일주 후쯤에 갑니다. 어차피 가격이나 음식은 똑같으니 굳이 무슨날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 되고.. 아이들이나 와이프도 바글바글 한 사람들 틈에 끼어 줄서고, 음식 떨어지고 스트레스 받느니 차라리 이게 훨씬 낫다고 동의 해줘서..ㅎㅎ 앞으로도 쭉 그럴거거 같네요~ 요즘이 못먹거나 못다니는 시대가 아니다 보니 굳이 무슨날 꼭 맞춰서 챙길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물론 가장 좋은건 기념일 당일에 하는게 가장 좋지만 돈이 많아 프라이빗 룸에서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어쩔수 없이 이런 선택을 ㅜㅜ
어른입장과 애들입장의 차이죠
저도 왜 굳이 바글바글할때 가야하나 한주 두주 전후로 널널히 가는게 낫지 생각했는데
와이프랑 애들은 그게 무슨 추억인가
바글거릴때 가야 기억에도 남고
어린이날 기념일 느낌도 제대로 난다고...
다른날 가면 아무느낌 없다고 무조건 힘들어도 당일날 가야한다네요
또 생각해보면 그 말도 맞는거 같아요
현명하신 회원님이시네요 ㅜㅜ
그래서 위에 썻다 싶이 생각의 차이라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애들과 와이프가 이해를 해주니 이렇게 하는거지 미쳤다고 제가 강제로 그리 하겠습니까?ㅎㅎ 애들과 와이프가 난 곧죽어도 당일날 가는게 좋다. 라고 하면 2시간을 기다리더라도 가야겠죠 하지만 다행이 그러질 않으니 매우 편합니다.
집근처에 두부 맛집이 있는데 평소에는 줄서서 기다려야되는데..오늘은 한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