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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전성기시절

국민워크맨
Fx시리즈
일본문화 개방하기전에 깡통시장가서 밀수품 구매하곤
했었는데
친구아빠는 일본갔다올때마다
선물로 사오는게 얼마나 부럽던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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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MacaMaca 2019/05/04 06:30

    손흥민 생각하고 들어왔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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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rendipity10 2019/05/04 06:35

    캬오~ 제일 획기적이였던게 cd에 mp3를 담아서 10곡 밖에 못듣던걸 200곡 이상 넣던거였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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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뭇거리다 2019/05/04 07:14

    그건 아이리버가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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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틱시티 2019/05/04 06:44

    2001년에 용산 두꺼비상가인가 가서 ps2 보따리상 통해서 오는거 50만원 주고 샀네요 ㅎ 그땐 인터넷구매가 일반화되기 전이라 상가내 상인들끼리 담합을 했는지, 가격경쟁이 되지 않던시절이라 엄청 비쌌죠. 그리고 몇달뒤 정식발매 금액이 35만원 이었죠 ㅎ 일본내 출시금액이 대략 3만엔 정도였는데, 관세를 감안하더라도 얼마나 폭리를 취한건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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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uN@ 2019/05/04 06:45

    어릴때 소니 r90 mdr이 갖고싶어서 시험성적 올리겠다고 기를 썼었는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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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의섬소청도 2019/05/04 06:52

    저는 급식비 한반년치 모아서 직접 샀죠ㅋ
    컵라면으로 연명하던 그시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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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지수지아빠 2019/05/04 06:45

    Md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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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라미드우프닉스 2019/05/04 07:36

    90년대 후반이랑 2000년 초반 사이가 최전성기였죠.
    1bit DAC CDP나오고, D-E01이랑 각종 MD들 출시되던 그 시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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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린마젤 2019/05/04 07:59

    디스크맨...92년 한달 알바해서 세운상가 뛰어가 샀던 디스크맨. 그때 디스크맨이 지금 아이패드 프로 같은 느낌이었을까. 아무튼 너무 갖고 싶었던거였죠. 마지막 디스크맨은 2002년인가 반투명 아크릴로 된 새끈한 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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