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바로 네뷸라 되시겠다.
언니를 시기한것이 아니라 언니랑 더 친해지고 싶었는데 뜻대로 잘 안되었을 뿐이였고.
아빠를 죽이려고 우주선을 구할때도 충분히 훔칠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수 땀흘려가며 일해서 번 돈으로 우주선을 구입하려고 하는 착실함을 가졌으며.
아무 안면없던 토니랑 우주선을 타고 도망치곤 그 안에서 게임도 하고 우주선도 같이 수리하고
자신은 사이보그라서 그런지 식사도 양보하며,
바닥에 퍼질러 잠든 토니가 불편해 보이는지 의자에 앉혀주는 자상한 면도 갖추고 있다.
어벤져스에 합류하곤 나타샤와 바튼도 이름으로 불러준다.
그리고 여태 증오했던 타노스를 꼬박꼬박 아버지라고 불러주고
목이 잘렸을때 눈도 감겨준 섬세한 감정을 가진
타노스도 용팔이들 한테 비싸게 주고 산 파츠들로 조립한 커스텀 PC.
소설에서 타노스가 가모라랑 네뷸라중 이기는 년한테 밥준다길래 놀랍게도 싸워서 가모라 이기고 누나랑 몰래 나눠먹어야지ㅎㅎ라고 생각했는데 타노스가 가모라를 안죽이다니 너 패배!하면서 가모라한테 밥줌 가모라는 그냥 혼자 다쳐먹음ㅋㅋ
의외의 효녀...오히려 아빠의 사랑을 받은 가모라는 원수로만 여길뿐이었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때도 언니하고의 관계가 회복되자마자 끝나버렸으니
인간성이 얼마나 변했는지 보여주는 장치인듯.
머리카락 심으면 인기 폭발할텐데
배우 본인의 예쁜 눈은 분장도 감출 수 없었다
머리카락 심으면 인기 폭발할텐데
본체로 나오면 어벤져스 인기 탑
의자에 앉혀주는 장면은 왜 나온건지 솔직히 이해 불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때도 언니하고의 관계가 회복되자마자 끝나버렸으니
인간성이 얼마나 변했는지 보여주는 장치인듯.
거의 유언 남기고 힘이 다한 사람을 바르게 눕혀주는 느낌
의외의 효녀...오히려 아빠의 사랑을 받은 가모라는 원수로만 여길뿐이었지.
소설에서 타노스가 가모라랑 네뷸라중 이기는 년한테 밥준다길래 놀랍게도 싸워서 가모라 이기고 누나랑 몰래 나눠먹어야지ㅎㅎ라고 생각했는데 타노스가 가모라를 안죽이다니 너 패배!하면서 가모라한테 밥줌 가모라는 그냥 혼자 다쳐먹음ㅋㅋ
가모라 양아치였네
가모라 혐성이었네;
전왕 닮앗다
배우 본인의 예쁜 눈은 분장도 감출 수 없었다
사실 사람들 다 살려도 가장 좋아하던 언니는 못돌아올텐데 열심히 같이 도와준거 보면 본성은 착한 애 맞음. 대머리 보라돌이가 다 망친거지
그런데 엔드게임에선 트롤러 되버림...
클라우드 연동 끝났는데 튀지는 않고 우주선에서 통신 깨작거리다 타노스한테 끌려 올라가는 와중에도 시간이동을 안하고 핌입자를 바친 하드 트롤러
하지만 그 트롤이 아니었다면 이야기 진행이...
근데 마냥 도망가기도 뭣한게 타노스가 네뷸라한테 손댄다고 아무것도 안한거지 네뷸라 못잡았으면 정보 토대로 바튼이랑 흑과부 잡으러 갔을걸
상황 상황 중에서 트롤 짓을 좀 하긴 했지만...
자기 자신을 총으로 쏴야했고, 내적 갈등 속에서 자신에게 죽으며 눈물 흘렸던 애야..
난 얘 참 안쓰럽더라...
사상에 굶주린 아이야...
사랑
오타 하나로 갑자기 분위기 사상가
카렌 길런
키 180이나 되는 장신 여배우임
난 닥터후에서 먼저 봤었는데
에이미!!
맛없는 튀김주는 꼬맹이
닥터가 맛있대
근데 뱉었지 우웨엑
현 네뷸라가 과거 네뷸라 한테 그동안의 일을 전송해서 사랑의 쌍둥이 어택 같은거 보여줄주 알았더니 너무 진부했나 감독이 전 네뷸라 가차없이 퇴장시킴
그래야지 가모라가 가오갤3에서 시간성에 정착하는 당위성이 생기걸랑
사실상 재깍재깍 왔으면 토니 안 죽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