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02846

밥은 먹고 다니냐?.JPG

 









댓글
  • 박근위험혜 2017/02/08 08:37

    좋네요

    (x1jzAo)

  • 트라부세 2017/02/08 08:38

    헐... 요새 젊은이들 중에도 문맹이 있군요.

    (x1jzAo)

  • 구라이연 2017/02/08 08:39

    1계급 특진감 아닌가요?

    (x1jzAo)

  • 모구리 2017/02/08 08:39

    아침부터 좋은 게시물이네요^^

    (x1jzAo)

  • 와와라고 2017/02/08 08:39

    제발 사회가 정상이 되서 저런 청년들에게 세금이 쓰일 수 있길 바랍니다.

    (x1jzAo)

  • 락시 2017/02/08 08:39

    훈훈하고 찡하네요

    (x1jzAo)

  • 맑은눈동자 2017/02/08 08:39

    처음부터 인성이 아주 나쁜 녀석은 아니었네요.

    (x1jzAo)

  • 마구를마구 2017/02/08 08:40

    야!!! 코너링좋고 이름좋다고 뽑아줬다는 경찰아.
    이 경찰분들 보면.....뭐 느끼는거 없냐 넌?

    (x1jzAo)

  • RoyalBlue 2017/02/08 08:40

    훈훈하네요

    (x1jzAo)

  • 갓빠차 2017/02/08 08:41

    부산 경찰청장 표창이라도 줘라....

    (x1jzAo)

  • 나띵배 2017/02/08 08:43

    요즘 같은 시기에 참 훈훈한 사연이군요.

    (x1jzAo)

  • 노멀한녀석 2017/02/08 08:43

    아 ~ 훈훈하네요

    (x1jzAo)

  • 연민정 2017/02/08 08:44

    제발 사회가 정상이 되서 저런 청년들에게 세금이 쓰일 수 있길 바랍니다. (2)

    (x1jzAo)

  • bellryan 2017/02/08 08:46

    훈훈한 소식 계속 있기를~

    (x1jzAo)

  • 멸균우유 2017/02/08 08:46

    울컥 ㅜㅡ

    (x1jzAo)

  • 우람이글스 2017/02/08 08:48

    이런건 추천해서 알려야죠
    좋은경찰도 많다는 것을

    (x1jzAo)

  • 번티스트 2017/02/08 09:26

    어휴 눈물이 핑 도네요

    (x1jzAo)

  • 왕거니~ 2017/02/08 09:54

    아이고.. 일할 환경만 만들어줘도 저렇게 사람처럼 살수 있는사람인데..

    (x1jzAo)

  • manana 2017/02/08 10:28

    저렇게 경찰이 알아봐줄때까지 고생 많았겠네요. 사지는 멀쩡한 청년이라고 복지사각에 놓여있었나본데 제발 나라에서 일좀 제대로 하길.

    (x1jzAo)

  • 피엉허오팍 2017/02/08 11:17

    좋은 경찰도 많다는걸 다시한번 알고갑니다.

    (x1jzAo)

  • 한라축제 2017/02/08 11:34

    아~눈물이나는 이유는뭘까요?

    (x1jzAo)

  • 이도류템즈 2017/02/08 11:36

    찡 하네요

    (x1jzAo)

  • AcheRon 2017/02/08 11:50

    읽을 수록 더 찡해지네요.. 추천

    (x1jzAo)

  • 송칭식 2017/02/08 12:02

    아이씨 눈물나네;

    (x1jzAo)

  • 엘지좋아 2017/02/08 12:17

    가슴이 따뜻해지네요..청년의 앞날이 행복하기를..

    (x1jzAo)

  • sajikgal 2017/02/08 12:38

    코끝이 찌잉 한데요 ^^

    (x1jzAo)

  • 아카드 2017/02/08 12:38

    이런 훈훈한 글에는 추천

    (x1jzAo)

  • 깜장꼬무신 2017/02/08 12:49

    눈물이 핑- 도네.

    (x1jzAo)

  • Kimi 2017/02/08 13:02

    애초에 착한청년이네요...훔쳐먹?고 설거지해놓고간거보면....

    (x1jzAo)

  • 유인나 2017/02/08 13:03

    지금 우리나라에서 저 나이 되도록 한글도 깨치지 못했을 정도면...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을까 싶네요
    경찰분들이 잘 해주신 듯

    (x1jzAo)

  • 고뇌뇌 2017/02/08 13:17

    에이 주책맞게 눈물이나고그러네

    (x1jzAo)

  • 천점 2017/02/08 13:20

    (x1jzAo)

  • 바보방울 2017/02/08 13:24

    이런게 사람사는 세상이죠...마음이 따뜻해지는...ㅠㅠ

    (x1jzAo)

  • 빨간병아리 2017/02/08 13:25

    하도 기가 막히고 비상식적인 일들이 충격을 크게 던져서 그렇지 사실 현실에서는 이런 미담이 더 많을 겁니다. 어지러운 시국에 위안이 되네요. 청년분도 늘 건승하시길.

    (x1jzAo)

  • 거포서교수 2017/02/08 13:31

    3만원으로 사람 인생을 바꾼건가..추천합니다.

    (x1jzAo)

  • 니캉내캉 2017/02/08 13:39

    솔직히 이런 사람은 도와줘야됨. 자기생활 비관하면서 남괴롭히고 사는것도 아니고 요즘시대에 맞춤법도 아니고 문맹이면 진심 국가가 관리해줘야됨.
    형사분도 참 좋으신 분이네요...ㅜㅜ

    (x1jzAo)

  • 동캠프 2017/02/08 14:16

    아직 대한민국 살 만하네요ㅜ 저런 경찰에 어르신들도 계시니

    (x1jzAo)

  • 말안듣는남자 2017/02/08 14:37

    참.....아직도 이 나라가 갈길이 멀었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아직은 세상 살만하구나는 생각도 들고...찡하네요

    (x1jzAo)

  • 낭만폐인 2017/02/08 14:47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ㅠㅠ

    (x1jzAo)

  • HwiYa 2017/02/08 14:51

    아직 세상 살만하네요
    3억보다 더 큰 3만원입니다.

    (x1jzAo)

  • [CP]태완 2017/02/08 14:54

    와 찡하네요 ^^

    (x1jzAo)

  • 그랑블루™ 2017/02/08 15:01

    아이고...눈물이

    (x1jzAo)

  • 당투더직 2017/02/08 15:02

    찡하네요.

    (x1jzAo)

  • 개성중학교 2017/02/08 15:04

    추천합니다. 맘이 찡하네요.

    (x1jzAo)

  • chaniya88 2017/02/08 15:05

    저 청년 앞으로 잘 살듯 보이네요.... ㅊㅊ

    (x1jzAo)

  • 불맛나방 2017/02/08 15:05

    아직 우리사회가 살아있다 정이 있구나.

    (x1jzAo)

  • 친일파척결 2017/02/08 15:06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x1jzAo)

  • I_am_SEO 2017/02/08 15:12

    하, 한해한해 눈물만 많아져서..

    (x1jzAo)

  • na바로 2017/02/08 15:15

    눈물 나네요 이런 세상을 사는게 정상인데

    (x1jzAo)

  • 다하 2017/02/08 15:16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자
    짐승들이 사는곳이 아닌,,,

    (x1jzAo)

  • 리버풀 2017/02/08 15:20

    추천을 안하고 갈수가 없네요

    (x1jzAo)

  • 베레타 2017/02/08 15:23

    현대 한국판 레미제라블이네요.
    저 청년과 경찰분 앞날에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x1jzAo)

  • luwa 2017/02/08 15:28

    아직 세상이 살만한 이유

    (x1jzAo)

  • 정민철23 2017/02/08 15:31

    너무 좋은 뉴스에요. 감동 받았어요.

    (x1jzAo)

  • Gaedriper 2017/02/08 15:42

    ㅠㅜㆍ

    (x1jzAo)

  • 현말코비치 2017/02/08 15:50

    장발장을 사람으로 만든 미리엘 주교님이 경찰서에 계셨네

    (x1jzAo)

  • ♥27.Elen 2017/02/08 15:50

    훈훈하군요~~ ㅜㅜ

    (x1jzAo)

  • 라라랜드20 2017/02/08 16:05

    저만 찡한게 아니었군요ㅠㅠ

    (x1jzAo)

  • 조운자룡 2017/02/08 16:06

    저형사 신상털어서 1계급 특진 시켜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x1jzAo)

  • 어버버 2017/02/08 16:08

    설거지까지 한거보니 착한 사람인듯

    (x1jzAo)

  • Nayuta 2017/02/08 16:16

    비록 범죄를 저질렀지만 심성은 착한듯하네요.부디 잘되길..

    (x1jzAo)

  • 빈센트 2017/02/08 16:41

    사실 세상에는 제대로된 부모를 못만나서 교육도 못받고 사람 대접을 못받아서 인성도 비뚤어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 특히 교도소 같은 곳에서 보면 초등교육도 못 받은 사람도 너무 흔했어요. 그래서 어려서는 넉넉하지 못한 집안 형편이어서 원망한 적도 있었는데, 저절로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이 들게 되더라는...
    저 청년은 정말 심성이 착한 듯 하네요. 제가 그 쪽 기관에서 일했던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보면 대부분 양심도 없는 인간들이 대부분이에요.
    앞으로 열심히 잘살아서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x1jzAo)

  • 새불펜새닉 2017/02/08 16:42

    찡하네여

    (x1jzAo)

  • 오지환희 2017/02/08 17:35

    요즘 시대에 문맹이라니...안쓰러운..

    (x1jzAo)

  • 단팥죽 2017/02/08 17:52

    이런 좋은경찰도 많은데 꼭 쓰레기같은놈들땜에....

    (x1jzAo)

  • No.21 2017/02/08 17:57

    훈훈합니다!

    (x1jzAo)

  • venezia 2017/02/08 17:58

    눈물난다ㅠㅠ

    (x1jzAo)

  • 검문 2017/02/08 18:00

    ㅠㅠ

    (x1jzAo)

  • LG만25년째 2017/02/08 18:00

    몇십억을 해먹어도 저렇게 떳떳한 말종들이 있는데
    단순절도에 눈물흘리며 회개하는 청년은 비교됩니다.

    (x1jzAo)

  • 멜론엘리 2017/02/08 18:10

    훈훈하네요

    (x1jzAo)

  • Burnett 2017/02/08 18:15

    이런 분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버텨내고 있다고 봅니다. ㅜㅜ

    (x1jzAo)

  • bluecan 2017/02/08 18:16

    왜.. 눈물이 핑 돌지... ㅠ.ㅠ

    (x1jzAo)

  • 랜디신혜 2017/02/08 18:17

    아 울컥하네

    (x1jzAo)

  • 12.66 2017/02/08 18:27

    따뜻한 세상입니다..추천합니다

    (x1jzAo)

  • 잠실양신 2017/02/08 18:34

    후윈하고싶네요

    (x1jzAo)

  • 정기고 2017/02/08 18:37

    눈물나네요 좋은게시물 감사합니다

    (x1jzAo)

  • 쌀누룽지 2017/02/08 19:10

    천성이 착하네요 ㅠㅠ

    (x1jzAo)

  • 석민군20승 2017/02/08 19:18

    눈물이....

    (x1jzAo)

  • 리버풀러브 2017/02/08 19:37

    올바른 길로 인도해준 형사님이나 비록 절도를 저질렀지만 사회적 도움을 받자마자 바로 은혜를 갚은 청년이나 엄지척이군요

    (x1jzAo)

  • 왕좌의게이 2017/02/08 19:50

    견찰 견찰 욕은 하지만 이런 건 참 됴타 됴와

    (x1jzAo)

  • 09년8월갸 2017/02/08 19:56

    민망하게 사람 많은곳에서 눈물남..

    (x1jzAo)

  • 즐거운인생 2017/02/08 19:57

    설겆이까지 하고 간것 보면 심성이 착한 사람이네요

    (x1jzAo)

  • 즐거운인생 2017/02/08 19:59

    요즘 세상에 30세 나이인데 한글을 제대로 못읽을 정도면 이 분은 살면서 모든 헤택을 못받고 자란거죠..
    고아에 어릴때부터 배곯고 다녔으면서 그래도 나쁜길로 안가고 경로당가서 밥먹고 설거이하고 나온것 보면..

    (x1jzAo)

  • 버드 2017/02/08 20:13

    박영도 경위님 감사합니다 좋은 경찰관들이 많네요

    (x1jzAo)

  • 즐거운인생 2017/02/08 20:35

    어릴적부터 고아인데 몇년전에 형까지 죽으면서 저렇게 혼자 고립되었다고 나오네요

    (x1jzAo)

  • 즐거운인생 2017/02/08 20:38

    그런데 경로당가서 밥과 김치먹고 설겆이하고 나온일인데 물론 절도라고 할 수 있죠.
    근데 저게 기소되고 벌금전과 물렸나봅니다.

    (x1jzAo)

  • 즐거운인생 2017/02/08 20:38

    경로당 할머니들이 벌금에 쓰라고 돈을 좀 모아줬다는 기사 봤는데...

    (x1jzAo)

  • vlrhsgkrns 2017/02/08 20:39

    훈훈한 얘기네요

    (x1jzAo)

  • 즐거운인생 2017/02/08 20:41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했으니 그럼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할 수 있지 않나 생각드는데..

    (x1jzAo)

  • 너의곁으로 2017/02/08 20:45

    어제인가 좌측상단 거지 코스프레하고 등쳐먹은 인간 게시물이 오버랩 되네요.열심히 사시길..

    (x1jzAo)

  • 즐거운인생 2017/02/08 20:48

    이런것보면 복지 사각지대라는게 있습니다..복지 인력이 그만큼 필요한 이유죠.

    (x1jzAo)

  • 즐거운인생 2017/02/08 20:53

    여기 동영상 나오네요.
    https://www.facebook.com/BusanPolice/videos/1228350453900041/

    (x1jzAo)

  • 멸균우유 2017/02/08 21:02

    아침에도 생각했던 건데
    저런 심성의 청년이
    경찰서에 잡혀왔을 때
    얼마나 무서웠을지 생각하면

    (x1jzAo)

  • 스코프 2017/02/08 21:03

    뭔가 찡하네요ㅠㅠ

    (x1jzAo)

  • 스코프 2017/02/08 21:03

    참 추천드리고 갑니다ㅠㅠ

    (x1jzAo)

  • 즐거운인생 2017/02/08 21:11

    멸균우유// 부모 형제없이 혼자서 살면서도 참 무서웠을겁니다.
    어떻게 보면 이번 경찰서에 온 사건이 자기 삶에 좋은 계기가 되었네요

    (x1jzAo)

  • vlrhsgkrns 2017/02/08 21:17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타인이 자신에게 베푼 작은 관심에
    변하는 모습을 보면 세상이 마냥 어둡기만한 것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x1jzAo)

  • vlrhsgkrns 2017/02/08 21:17

    근데 저 청년은 처음 경찰서에 와서 처벌도 받은건가요?

    (x1jzAo)

  • 즐거운인생 2017/02/08 21:24

    L 네. 아까 기사봤는데 벌금 이야기가 나온걸로 봐서 처벌받은 듯 합니다

    (x1jzAo)

  • 크로우01 2017/02/08 21:24

    죄질이 경미해서 훈방이었을듯...

    (x1jzAo)

  • 크로우01 2017/02/08 21:24

    아 벌금형...

    (x1jzAo)

  • 사자야쫌 2017/02/08 21:27

    기사를 검색해보니 절도로 복역한 적이 있고 나이도 36. 문맹. 얼마나 삶이 팍팍했을지 가늠할 수 가 없네요.

    (x1jzAo)

  • 즐거운인생 2017/02/08 21:28

    초등학교도 제대로 못나와서 문맹자라고 하네요..

    (x1jzAo)

  • 박경완 2017/02/08 21:39

    제목보고 웃으러 들어왔다가....하..찡하네요...

    (x1jzAo)

  • 스타일기어 2017/02/08 22:02

    벌금물었군요. 안됐네요

    (x1jzAo)

  • 스타일기어 2017/02/08 22:19

    그래도 취직이 된건가요? 일용직?

    (x1jzAo)

  • zardspitz 2017/02/08 22:24

    [리플수정]ㅜㅜ 하아 ;;;
    진짜 좋은 공무원 경찰 분 덕에 눈물이 다 나네요;; 저 젊으신분 인생의 무게가 상상도 안될정도로 힘들었을거같아서
    맘이 무겁고....
    ㅜㅠ

    (x1jzAo)

  • 소고기향좋죠 2017/02/08 22:57

    저걸 벌금 떼리나요 ㅡㅡ
    유예는 저런 분들을 위해 존재하는건데 참

    (x1jzAo)

  • 즐거운인생 2017/02/08 23:05

    한글도 제대로 모르니 제대로된 직장은 못구할테고 노동일 해서 갚았나보네요.

    (x1jzAo)

  • 콜로니아 2017/02/08 23:16

    멋지네요

    (x1jzAo)

  • 콜로니아 2017/02/08 23:16

    저 3만원은 단순 그 화폐가치를 초월하는 돈이 될 듯

    (x1jzAo)

  • 즐거운인생 2017/02/08 23:22

    소고기향좋죠// 그러게요..

    (x1jzAo)

  • 스코프 2017/02/08 23:23

    [리플수정]그렇군요..한글을 몰라서 취직이 힘들군요.맘이 아프네요ㅠㅠ

    (x1jzAo)

  • 스코프 2017/02/08 23:25

    저분에게 3만원이 어떤 의미인지 느껴지기에 더욱 맘이 찡합니다..

    (x1jzAo)

  • 오드리햇밥 2017/02/08 23:25

    저분 앞으로 더 열심히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비록 세상의 장벽은 높고 차갑겠지만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기를....
    또 쉽게 외면해 버리지 않고 작은 배려로 큰 격려가 되어준 형사님...정말 멋지십니다!

    (x1jzAo)

  • vlrhsgkrns 2017/02/08 23:26

    처벌은 받았군요.
    하지만 그 후의 모습을 보니 희망이 엿보입니다.

    (x1jzAo)

  • Polewater 2017/02/09 00:07

    어려울때 어려운 내가 조금이나마 쪼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있어아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x1jzAo)

  • Polewater 2017/02/09 00:07

    훈훈하네요

    (x1jzAo)

  • tonight 2017/02/09 00:35

    ㅠㅠㅠㅠ 진짜 눈물나네요 ㅠㅠ

    (x1jzAo)

  • rockill 2017/02/09 01:11

    이 새벽에 뒤늦게 봤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ㅜㅜ

    (x1jzAo)

  • 연상기억 2017/02/09 01:23

    요즘시대에 문맹이라는게넘슬프다ㅠ힘내요청년ㅠㅠ

    (x1jzAo)

  • llloolll 2017/02/09 01:41

    나이 36에 문맹이면... 복지의 사각지대란 사각지대는 다거친듯...

    (x1jzAo)

  • 월금술사 2017/02/09 01:52

    잘될꺼야! 화이팅!!!

    (x1jzAo)

  • 팥죽이 2017/02/09 03:28

    눈물나네요... ㅠㅠ

    (x1jzAo)

  • 후잉뿌잉 2017/02/09 04:27

    여경이였으면 진작에 특진됬을 것 같네요
    잠바만 덮어줘도 특진인데 돈까지 줬으니 ㅋㅋㅋㅋ

    (x1jzAo)

  • 아라니스 2017/02/09 05:57

    뉴스봤음. 울컥..

    (x1jzAo)

  • 스타일기어 2017/02/09 05:57

    ㅠㅠ

    (x1jzAo)

(x1jz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