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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헐... 요새 젊은이들 중에도 문맹이 있군요.
1계급 특진감 아닌가요?
아침부터 좋은 게시물이네요^^
제발 사회가 정상이 되서 저런 청년들에게 세금이 쓰일 수 있길 바랍니다.
훈훈하고 찡하네요
처음부터 인성이 아주 나쁜 녀석은 아니었네요.
야!!! 코너링좋고 이름좋다고 뽑아줬다는 경찰아.
이 경찰분들 보면.....뭐 느끼는거 없냐 넌?
훈훈하네요
부산 경찰청장 표창이라도 줘라....
요즘 같은 시기에 참 훈훈한 사연이군요.
아 ~ 훈훈하네요
제발 사회가 정상이 되서 저런 청년들에게 세금이 쓰일 수 있길 바랍니다. (2)
훈훈한 소식 계속 있기를~
울컥 ㅜㅡ
이런건 추천해서 알려야죠
좋은경찰도 많다는 것을
어휴 눈물이 핑 도네요
아이고.. 일할 환경만 만들어줘도 저렇게 사람처럼 살수 있는사람인데..
저렇게 경찰이 알아봐줄때까지 고생 많았겠네요. 사지는 멀쩡한 청년이라고 복지사각에 놓여있었나본데 제발 나라에서 일좀 제대로 하길.
좋은 경찰도 많다는걸 다시한번 알고갑니다.
아~눈물이나는 이유는뭘까요?
찡 하네요
읽을 수록 더 찡해지네요.. 추천
아이씨 눈물나네;
가슴이 따뜻해지네요..청년의 앞날이 행복하기를..
코끝이 찌잉 한데요 ^^
이런 훈훈한 글에는 추천
눈물이 핑- 도네.
애초에 착한청년이네요...훔쳐먹?고 설거지해놓고간거보면....
지금 우리나라에서 저 나이 되도록 한글도 깨치지 못했을 정도면...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을까 싶네요
경찰분들이 잘 해주신 듯
에이 주책맞게 눈물이나고그러네
ㅠ
이런게 사람사는 세상이죠...마음이 따뜻해지는...ㅠㅠ
하도 기가 막히고 비상식적인 일들이 충격을 크게 던져서 그렇지 사실 현실에서는 이런 미담이 더 많을 겁니다. 어지러운 시국에 위안이 되네요. 청년분도 늘 건승하시길.
3만원으로 사람 인생을 바꾼건가..추천합니다.
솔직히 이런 사람은 도와줘야됨. 자기생활 비관하면서 남괴롭히고 사는것도 아니고 요즘시대에 맞춤법도 아니고 문맹이면 진심 국가가 관리해줘야됨.
형사분도 참 좋으신 분이네요...ㅜㅜ
아직 대한민국 살 만하네요ㅜ 저런 경찰에 어르신들도 계시니
참.....아직도 이 나라가 갈길이 멀었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아직은 세상 살만하구나는 생각도 들고...찡하네요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ㅠㅠ
아직 세상 살만하네요
3억보다 더 큰 3만원입니다.
와 찡하네요 ^^
아이고...눈물이
찡하네요.
추천합니다. 맘이 찡하네요.
저 청년 앞으로 잘 살듯 보이네요.... ㅊㅊ
아직 우리사회가 살아있다 정이 있구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 한해한해 눈물만 많아져서..
눈물 나네요 이런 세상을 사는게 정상인데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자
짐승들이 사는곳이 아닌,,,
추천을 안하고 갈수가 없네요
현대 한국판 레미제라블이네요.
저 청년과 경찰분 앞날에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아직 세상이 살만한 이유
너무 좋은 뉴스에요. 감동 받았어요.
ㅠㅜㆍ
장발장을 사람으로 만든 미리엘 주교님이 경찰서에 계셨네
훈훈하군요~~ ㅜㅜ
저만 찡한게 아니었군요ㅠㅠ
저형사 신상털어서 1계급 특진 시켜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설거지까지 한거보니 착한 사람인듯
비록 범죄를 저질렀지만 심성은 착한듯하네요.부디 잘되길..
사실 세상에는 제대로된 부모를 못만나서 교육도 못받고 사람 대접을 못받아서 인성도 비뚤어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 특히 교도소 같은 곳에서 보면 초등교육도 못 받은 사람도 너무 흔했어요. 그래서 어려서는 넉넉하지 못한 집안 형편이어서 원망한 적도 있었는데, 저절로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이 들게 되더라는...
저 청년은 정말 심성이 착한 듯 하네요. 제가 그 쪽 기관에서 일했던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보면 대부분 양심도 없는 인간들이 대부분이에요.
앞으로 열심히 잘살아서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찡하네여
요즘 시대에 문맹이라니...안쓰러운..
이런 좋은경찰도 많은데 꼭 쓰레기같은놈들땜에....
훈훈합니다!
눈물난다ㅠㅠ
ㅠㅠ
몇십억을 해먹어도 저렇게 떳떳한 말종들이 있는데
단순절도에 눈물흘리며 회개하는 청년은 비교됩니다.
훈훈하네요
이런 분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버텨내고 있다고 봅니다. ㅜㅜ
왜.. 눈물이 핑 돌지... ㅠ.ㅠ
아 울컥하네
따뜻한 세상입니다..추천합니다
후윈하고싶네요
눈물나네요 좋은게시물 감사합니다
천성이 착하네요 ㅠㅠ
눈물이....
올바른 길로 인도해준 형사님이나 비록 절도를 저질렀지만 사회적 도움을 받자마자 바로 은혜를 갚은 청년이나 엄지척이군요
견찰 견찰 욕은 하지만 이런 건 참 됴타 됴와
민망하게 사람 많은곳에서 눈물남..
설겆이까지 하고 간것 보면 심성이 착한 사람이네요
요즘 세상에 30세 나이인데 한글을 제대로 못읽을 정도면 이 분은 살면서 모든 헤택을 못받고 자란거죠..
고아에 어릴때부터 배곯고 다녔으면서 그래도 나쁜길로 안가고 경로당가서 밥먹고 설거이하고 나온것 보면..
박영도 경위님 감사합니다 좋은 경찰관들이 많네요
어릴적부터 고아인데 몇년전에 형까지 죽으면서 저렇게 혼자 고립되었다고 나오네요
그런데 경로당가서 밥과 김치먹고 설겆이하고 나온일인데 물론 절도라고 할 수 있죠.
근데 저게 기소되고 벌금전과 물렸나봅니다.
경로당 할머니들이 벌금에 쓰라고 돈을 좀 모아줬다는 기사 봤는데...
훈훈한 얘기네요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했으니 그럼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할 수 있지 않나 생각드는데..
어제인가 좌측상단 거지 코스프레하고 등쳐먹은 인간 게시물이 오버랩 되네요.열심히 사시길..
이런것보면 복지 사각지대라는게 있습니다..복지 인력이 그만큼 필요한 이유죠.
여기 동영상 나오네요.
https://www.facebook.com/BusanPolice/videos/1228350453900041/
아침에도 생각했던 건데
저런 심성의 청년이
경찰서에 잡혀왔을 때
얼마나 무서웠을지 생각하면
뭔가 찡하네요ㅠㅠ
참 추천드리고 갑니다ㅠㅠ
멸균우유// 부모 형제없이 혼자서 살면서도 참 무서웠을겁니다.
어떻게 보면 이번 경찰서에 온 사건이 자기 삶에 좋은 계기가 되었네요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타인이 자신에게 베푼 작은 관심에
변하는 모습을 보면 세상이 마냥 어둡기만한 것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저 청년은 처음 경찰서에 와서 처벌도 받은건가요?
L 네. 아까 기사봤는데 벌금 이야기가 나온걸로 봐서 처벌받은 듯 합니다
죄질이 경미해서 훈방이었을듯...
아 벌금형...
기사를 검색해보니 절도로 복역한 적이 있고 나이도 36. 문맹. 얼마나 삶이 팍팍했을지 가늠할 수 가 없네요.
초등학교도 제대로 못나와서 문맹자라고 하네요..
제목보고 웃으러 들어왔다가....하..찡하네요...
벌금물었군요. 안됐네요
그래도 취직이 된건가요? 일용직?
[리플수정]ㅜㅜ 하아 ;;;
진짜 좋은 공무원 경찰 분 덕에 눈물이 다 나네요;; 저 젊으신분 인생의 무게가 상상도 안될정도로 힘들었을거같아서
맘이 무겁고....
ㅜㅠ
저걸 벌금 떼리나요 ㅡㅡ
유예는 저런 분들을 위해 존재하는건데 참
한글도 제대로 모르니 제대로된 직장은 못구할테고 노동일 해서 갚았나보네요.
멋지네요
저 3만원은 단순 그 화폐가치를 초월하는 돈이 될 듯
소고기향좋죠// 그러게요..
[리플수정]그렇군요..한글을 몰라서 취직이 힘들군요.맘이 아프네요ㅠㅠ
저분에게 3만원이 어떤 의미인지 느껴지기에 더욱 맘이 찡합니다..
저분 앞으로 더 열심히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비록 세상의 장벽은 높고 차갑겠지만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기를....
또 쉽게 외면해 버리지 않고 작은 배려로 큰 격려가 되어준 형사님...정말 멋지십니다!
처벌은 받았군요.
하지만 그 후의 모습을 보니 희망이 엿보입니다.
어려울때 어려운 내가 조금이나마 쪼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있어아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훈훈하네요
ㅠㅠㅠㅠ 진짜 눈물나네요 ㅠㅠ
이 새벽에 뒤늦게 봤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ㅜㅜ
요즘시대에 문맹이라는게넘슬프다ㅠ힘내요청년ㅠㅠ
나이 36에 문맹이면... 복지의 사각지대란 사각지대는 다거친듯...
잘될꺼야! 화이팅!!!
눈물나네요... ㅠㅠ
여경이였으면 진작에 특진됬을 것 같네요
잠바만 덮어줘도 특진인데 돈까지 줬으니 ㅋㅋㅋㅋ
뉴스봤음. 울컥..
ㅠㅠ